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13.0 Km    2     2023-05-1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인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에 있는 캠핑장으로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봉을 5시간 내 등반할 수 있다. 자연 풀장으로 이름 높은 최고의 여름 휴가지 기찬랜드가 기찬묏길을 통하여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캠핑장은 크기가 다양한 텐트 사이트가 33면, 화장실, 샤워장이 각각 2개소, 주차장, 전기, 수도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텐트 속에서 바람 소리, 물 소리, 새소리,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 자연이 속삭이는 소리를 선명히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야간에는 영암읍 시가지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풍광 좋은 캠핑장이다. (출처: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영암읍성

영암읍성

13.1 Km    3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영암성은 왜구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 말에 짓기 시작했는데 1427년부터 기존의 성곽을 늘려 축성하였으며 옹성과 해자를 제외하고 1451년 완공하였다. 2009년 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 방법에 따라 성의 외벽은 구릉을 깎아내어 석축을 쌓아 올리고, 내벽은 깎아낸 흙을 가져다가 경사지게 다진 내탁 방식의 석성이다. 전체 길이가 2,010m이며, 영암읍 동무리, 서남리, 남풍리, 역리에 걸쳐 있다. 병영성의 두 배나 되는 큰 규모의 성으로 현재 무등아파트 뒤편과 성당 뒤편에 400여 미터가 남아 있다. 1555년 을묘왜변으로 전라도 10여 개 성을 함락한 왜구가 영암성을 포위하였을 때 5월 25일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과 영암군민들이 왜구를 물리친 영암성 대첩의 현장이다. 군청 앞에는 당시 양달사 의병장이 갈증에 허덕이던 성안의 백성들을 위하여 파게 했다는 장독샘이 남아 있으며, 양달사 의병장의 시묘공원과 함께 2019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영암성 복원 및 보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장 (5, 10일)

영암장 (5, 10일)

13.2 Km    10275     2023-08-11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오일시장길 28
061-470-2653

1964년 10월 1일 개설된 재래시장으로서 대지면적 5,291㎡, 매장면적 1,125m², 점포 수 142동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규모는 재래시장으로서는 큰 편으로 주변의 25여 상가 또한 성업 중이다. 1998년 장옥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5, 10일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경까지 장이 서며 인근의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고 수산물의 경우 세 발 낙지가, 젓갈류로는 토하젓이 유명하다.

제암산

13.3 Km    32443     2023-12-0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금산신기길 131

807m의 제암산은 장흥읍 북동쪽에서 보성군과 경계를 이루며 소백산맥 끝에 있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완만한 기암괴석과 남해를 바라보며 등산할 수 있는 등산로, 소나무와 철쭉, 다양한 산야초가 자생하는 호남의 명산이다. 우뚝 솟구친 정상은 과연 임금바위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고, 그 양옆의 능선도 힘차게 뻗어 내린다. 또한,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봄이면 곰재산을 거처 사자산에 이르는 능선은 멀리서 보아도 붉은 기운이 다도해를 향해 뻗칠 정도로 철쭉꽃이 빛나곤 한다. 철쭉은 진달래가 빛을 발하는 4월 하순에 피기 시작하여 5월 중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올라 만개한다. 제암산의 꽃은 산철쭉으로 흰 꽃이 없고 오직 붉은색만 있어 더욱 화려하며 철쭉평원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매년 철쭉제가 열린다.

우리술과힐링

우리술과힐링

13.3 Km    2     2023-10-24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58-2

영암 우리술과 힐링은, 술익는 마을 영암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을 제공한다.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빛깔도 고운 전통주 보라와 함께 남도미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주안상과 며칠이라도 아름다운 월출산과 둘레길인 기찬묏길이 펼쳐진 수려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한옥체험도 가능하다. 전통주 만들기 체험, 전통주와 페어링 안주만들기, 전통주 소믈리에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영암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중원회관

중원회관

13.4 Km    20099     2023-02-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2-13
061-473-6700

영암의 별미음식으로 갈낙탕과 함께 짱뚱어탕을 꼽을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생선인 짱뚱어는 기름진 갯벌에서만 나는 청정 어종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갈비의 진한맛과 낙지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 갈낙탕과 개운한 낙지연포탕도 단골들의 추천 메뉴이다. 여기에 토종 양념으로 숙성시킨 원치창젓, 토하젓, 새우젓, 돔배젓, 석화, 황석어젓도 중원식당의 자랑거리이다.

동락식당

동락식당

13.4 Km    18035     2023-09-1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문로 10
061-473-2892

한우와 낙지로 만든 갈낙탕은 영암의 별미로 8시간 동안 우려낸 쇠갈비 국물에 산낙지를 넣어 살짝 끓여내 맛이 시원하면서도 깊다. 주인이 무산 갯벌에서 직접 가져온 낙지를 즉석에서 조리해 맛이 신선한 것도 특징이다. 살아 있는 세 발 낙지를 젓가락에 감아 먹는데,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창젓(전어), 토하젓(민물새우), 파래무침 등 남도 특유의 젓갈과 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영빈관

영빈관

13.4 Km    16571     2023-11-07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웃시암길 8
061-473-2143

영빈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육낙(육회+낙지), 불낙(불고기+낙지)이 있다. 그 외에 불고기, 탕탕낙지, 낙지비빔밥,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맛본 사람 모두가 입 모아 칭찬하는 육회와 낙지, 불고기와 낙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껴보길 바란다.

영암향교

영암향교

13.4 Km    32274     2023-03-2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73

1420년(세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으며, 1918년에는 향교 내에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1922년에 중건하였다가 1950년 6·25동란 때 다시 전소되어 1951년 대성전, 1963년 양사재(養士齋), 1969년 명륜당 등을 중건하였으나,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양사재·사마재(司馬齋)·청금당(靑衿堂)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한다.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월출산 기찬랜드

13.6 Km    59534     2023-09-26

전라남도 영암군 기찬랜드로 19-3

월출산의 맑은 계곡물을 활용해 자연형 풀장을 조성한 물놀이장으로 영암읍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일반 풀장과 같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출산을 조망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 대표적인 하계휴가 관광지이다. 기찬랜드의 야외 풀장마다의 수심은 0.5m, 0.7m, 0.9m. 1.1m, 1.5m 등 다양하게 있으며 실내 물놀이장은 별도 비용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기찬묏길 나무 그늘아래를 산책할 수 있으며 취사도 가능해서 마치 계곡에서 노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별도 비용을 부담하고 계곡물을 따라 줄지어 있는 평상과 정자를 이용하거나 평상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돗자리만 챙겨서 주변의 나무그늘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월출산 기찬랜드 안에는 물놀이장뿐만 아니라 인근 문화시설로는 가야금산조기념관,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가야금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기찬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