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

14.0 Km    51549     2023-03-28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까막섬로 75-7

서중어촌체험마을은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모양의 강진만 중심부, 전라남도 강진군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마을앞바다의 까막섬(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래 서당이 많아서 서재동으로 불리었으나 점차 서중으로 변경되었다.주요 체험거리로는 통발로 낙지를 잡는 통발낙지체험과 소형 어선을 타고 호남제일의 미향 마량의 앞바다를 둘러보는 승선체험, 해상바지선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바지선낚시체험과 숙박까지 가능한 해상펜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펜션체험 그리고 김 양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김 양식 및 건조체험 등이 있다.우리나라 최초로 어촌어항복합단지로 조성된 마량항이 마을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강진군 마량면과 완도군 고금면을 잇는 연륙교가 지난 2007년 개통되면서 고금대교와 바다, 섬 그리고 마량향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22개의 횟집과 12개소의 해조류가공업체가 위치하여 강진군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벙커

벙커

14.0 Km    2     2022-08-25

전라남도 강진군 까막섬로 73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에 있는 벙커는 마량놀토수산시장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 전망의 전경이 예쁜 카페이다. 카페 앞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독특한 3층 건물로 1층은 파티룸, 2층은 노래방, 3층과 옥탑이 카페다. 얼음이 도넛 모양인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와 자몽티, 딸기 요거트 스무디, 자몽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는 크로플, 바스크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젤라또, 와플이 있다.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며, 야자수 숲을 꾸며 이국적인 콘셉트가 강조된다.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 포토존이 있고, 나선형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오션뷰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해먹에 누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강진까막섬상록수림, 서중 어촌체험마을, 청학동참살이마을 등이 있다.

금곡해수욕장

금곡해수욕장

14.0 Km    3560     2023-08-21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금곡리

금곡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해수욕장으로 면 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 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곳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 곳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펀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폭 100m, 길이 1.2㎞로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인근에 생일도, 학서암, 당목항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바다를담은면

바다를담은면

14.0 Km    0     2023-09-15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초평길 43-1
061-555-9988

완도 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바다를담은면은 카페형 국수공장이다. 직접 국수가 나오는 과정을 볼 수 있고, 국수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완도바다식품의 해조면 외식업 브랜드인 바다를담은면은 밀가루와 톳, 다시마, 미역, 파래 등을 혼합하여 만든 국수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 같은 요리라도 날마다 다른 국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제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신리어촌체험마을

14.5 Km    18626     2023-11-01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옹암로 294

정남진의 고장인 장흥군 신리어촌마을에 가면 개막이체험장이라는 이색적인 물고기잡이 체험장이 있다. 개막이 또는 개매기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바닷가에 그물을 쳐놓은 후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가 썰물 때 그물에 갇히면 쪽대와 맨손으로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신리마을의 개막이 체험장은 오성금 앞바다의 청정 갯벌 가운데 그물망을 미리 박아두어 고기를 걸려들게 한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숭어, 농어, 감성돔, 갯장어, 전어, 운저리(망둥어의 사투리) 등이며 매년 2회(7월~9월)에 걸쳐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객들은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여벌의 옷, 장화 등을 준비하면 좋고 잡은 물고기는 얼음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개막이체험은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14.8 Km    46983     2024-04-2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12월 23일 우리나라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이 2,344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 한국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에서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 등 1,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하늘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의 물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이 지역은 신라시대 때는 장보고가 해상왕국을 건설하였으며 고려시대 때는 송나라, 원나라 등과 통상을 하던 해상무역로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이 충무공이 왜적을 격파하던 전쟁터로, 곳곳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여러 개의 섬 중에서도 홍도와 흑산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흑산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장이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5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 흑산·홍도지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풍란의 자생지이며, 홍도의 관문인 남문을 비롯한 홍도 10경은 탐방객들에게 바다의 운치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홍어의 명산지로 알려진 흑산도는 조선 후기 문신인 정약전선생이 유배생활 중 자산어보를 저술한 곳으로 영산 8 경과 흑산 8경 등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 조도지구
새떼가 모여 있듯 많은 섬이 있다 하여 조도라 칭하게 되었고, 관매도는 동서 3㎞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 해역 해수욕장을 자랑하며, 3백년 이상 묵은 송림이 3만여평 정도 우거져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하늘다리 등 관매 8경이 있다.

* 비금·도초지구
동양 최대의 풍성사구(모래언덕)를 자랑하고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우이도해수욕장, 시목해수욕장이 있으며, 국내 소금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염전과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시금치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 소안·청산지구
남해의 옥구슬 주도, 청환석 등 아름다운 갯돌이 펼쳐진 정도리 구계등과 산림, 바위와 계곡 그리고 서편제 촬영지와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이 조화를 이룬다. 사적 윤선도 사적지는 완도남단 보길도에 위치하며, 윤선도가 1637년 처음 들어와 1671년 죽을 때까지 남긴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세연정이란 정자와 책을 읽던 장소인 동천석실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 금오도지구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 등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향일암 일출제’가 개최되며, 다양한 낚시터와 해수욕장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 나로도지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 고장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봉래면 상록수림과 신금리에 위치한 나로도해수욕장, 도화며 발포해수욕장, 만호성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 거문·백도지구
거문·백도는 다도해의 최남단으로 절리와 단층의 발달 및 해수에 의한 풍화와 침식으로형성된 곳이며,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쌍돛대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쌍둥이바위, 삼선바위, 병풍바위같은 온갖 형태의 바위등이 곳곳에 자리잡아 바다의 운치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일몰공원

15.1 Km    0     2023-11-09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해남군과 마주보고 있는 서쪽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완도의 서쪽 해안 드라이브길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다. 한반도의 남쪽 해남 땅끝에서 달마산을 거쳐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산과 완도의 부속 섬으로 채워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완도대교를 지나 국도 77호선 서부 해안도로(당인리 방향)를 따라 달리다 보면, 이름 그대로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일몰공원,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시원한 갯바람을 맞을 수 있는 갯바람공원, 해안 경관이 뛰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진다는 미소공원에 차례대로 다다른다.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일몰공원은 백일도와 흑일도가 한눈에 보이고 날이 좋으면 멀리 보길도, 노화도, 제주도까지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꽤 운치 있는 곳인데 해가 떨어질 즈음 황금빛으로 물들던 하늘은 바다 수평선 가까이 해가 가까워질수록 주변이 짙은 주황빛으로 불타오르는 절경을 목격할 수 있다. 서부 해안도로 중 대신리에서 대문리까지 4km 구간에 가리포 노을길이 조성된다고 한다.

소라횟집

소라횟집

153.7603194497617m    25976     2023-08-29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길 85-29
061-552-7874

소라횟집의 외부는 평범한 단층 양옥집의 형태로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면 지나칠 수 없는 별미가 있다. 그 별미는 삼복더위탕으로 일반적으로 복날에 많이 먹는 삼계탕과 달리 완도 주변의 풍부한 신선한 해산물을 닭과 함께 요리해 먹음으로써 더위를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보양식이다. 닭과 함께 전복, 낙지, 게가 들어가는데, 도시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재료의 조합이지만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완도의 특별한 맛이라 할 수 있다.

생일도

15.6 Km    48272     2023-06-16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生日島)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일도(山日島), 산이도(山伊島)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백운산 서쪽에 위치한 금곡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나,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폭 100m, 길이 1.2km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 남쪽의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가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백운산에 올라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2016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사장과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용출 갯돌해안,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탐방로 등 장소마다 살아있는 자연그대로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섬이며, 멍때리기 좋은 곳(너덜경)을 통해 조용히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온갖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다.

지리청송해변

15.6 Km    31183     2023-10-31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1462-58

지리청송해변은 청산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일몰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이다. 해변에는 폭 100m, 길이 1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수욕장 뒤편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해 질 녘 점점이 떠 있는 섬의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는 붉다 못해 바다를 검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선명하다. 청산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바다낚시터로 이곳 역시 돔과 능성어, 우럭 등 고급어종이 풍부한 곳이다. 지리청송해변은 슬로길 10코스에 해당하며 이 길을 노을길이라고 부른다.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지리청송해변에서 진산리 몽돌해변까지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길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