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메타세쿼이아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14.4 Km    0     2023-09-2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27-31

주로 공원 수로 식재되는 메타세쿼이아는 곧은줄기와 울창한 잎, 푸른색과 붉은색 등 계절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로 사랑받는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온천 둘레길, 황토체험 숲길과 함께 예산 명상 치유숲길로 같이 묶여 온천 단지의 힐링 코스를 이룬다. 다른 테마에 비해 450m의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쿼이아길 중간에 설치된 나무 의자에 앉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분도 느껴진다. 메타세쿼이아길 한쪽에 새빨간 사랑의 우체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멸종한 지 45년 만에 자연적 부화에 성공한 황새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23일에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이다. 우체통 앞에 엽서가 무료로 제공되니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웠던 친구에게, 혹은 도움을 받았던 누군가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봐도 좋겠다.

덕산세계인형박물관

14.4 Km    1     2023-03-0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1길 14-7

우리를 지구에 초대해 주신 신계 드리는 감사함과 지구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운 인형들과의 조우 감사 appreciation&encounter는 덕산세계인형 박물관의 철학이며 미학이다.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인형을 만들고 마침내 우리는 이곳에서 만난다. 사랑과 창조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덕산세계인형박물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14.5 Km    2774     2023-08-10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시작되는 <권농가>를 지은 남구만이 태어난 동네다. 한적하고 잔잔한 시골 풍경을 조용히 바라보며 마음을 가다듬기 좋은 코스다. 거북이 마을에 가면 농촌체험을 직접 해 볼 수도 있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본가두부전문점

본가두부전문점

14.5 Km    1     2024-02-2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온천로 318

본가두부전문점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소재 덕산온천단지 내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콩으로 손수 만든 두부로 요리한 바지락 순두부다. 매생이 순두부, 버섯고기 순두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명품 수제 왕돈가스, 만두, 두부김치, 부침두부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 용궁댁

아산 용궁댁

14.6 Km    22330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587번길 73-21

아산 용궁댁은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어 조선시대 중부지방 전통 가옥의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으로, 성준경가옥이라고도 불린다. 건립자인 성교묵이 경북 예천군 용궁현 현감을 지냈기 때문에 용궁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진입로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소나무가 대문을 대신하고 있다. 지형을 이용하여 적당히 축대를 쌓아 전통 가옥에서 흔히 보는 매화, 비자, 소나무, 향나무, 감나무 등을 울창하게 심어 외부 공간을 아름답게 꾸몄다. 가옥 내부는 [ㄷ] 자형의 안채와 [ㅡ] 자형의 중문간채가 합쳐져 [ㅁ]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앞에 [ㄴ] 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왼쪽에는 3칸 크기의 [ㅡ] 자형의 광채, 그리고 사랑채 오른쪽 앞에는 초가로 된 2칸의 헛간채와 4칸의 바깥채가 있다. 이러한 용궁댁은 아산 지역 전통가옥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뜨끈이집

뜨끈이집

14.6 Km    3531     2023-12-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331-6
041-338-3993

한우의 고향 충남 예산 덕산에 위치한 뜨끈이집은 프리미엄 명품 한우를 엄선해 오랜 숙성과 육수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우거지 선짓국, 한우 곰탕 등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사계절캠핑장

사계절캠핑장

14.6 Km    2     2023-01-26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무드리길 64

사계절오토캠핑장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당진영덕고속도로를 달리다 유구IC교차로에서 천안, 아산 방면으로 총 30㎞를 가면 도착하는데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고, 무료도로를 이용할 경우 10분가량 더 걸린다. 캠핑장 도착 전 약 1㎞의 비포장도로가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은 각흘산 자락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이다. 일반캠핑장 130면이 조성되어 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부터 가로 8m 세로 9m까지 구역에 따라 다양하다. 숲속 사이트가 있는 반면 계곡 옆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용료가 추가된다. 캠핑장 인근에 마곡사, 아산 외암리 민속촌, 온양온천, 현충사, 아산민속박물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유구장터도 가까워 찾아볼만 하다.

수리치골 성지

수리치골 성지

14.7 Km    31802     2024-05-16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용수봉갑길 544

공주 수리치골 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시대에 신자(교우)들이 숨어 살던 곳으로 성모성심회가 조직된 뜻깊은 장소이다. 중국에서 사제로 서품된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1845년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 그리고 11명의 신자와 함께 조선에 입국한 이듬해 김대건 신부는 체포되고 병오박해가 일어났다. 이때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가 수리치골로 피신했으며 성모성심회를 조직해 신앙활동을 이어갔다. 수리치라는 취나물이 많이 나는 골짜기라서 수리치골이라 했다. 천주교 박해가 한창이던 시기, 공주 지방에는 국사봉을 중심으로 둠벙이, 용수골, 덤티, 진밭, 먹방이 등 여러 곳에 교우촌이 있었는데 그중 수리치골이 가장 깊숙하고 넓어 많은 교우가 모여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경기 안성 미리내 성지에 있던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가 2012년 수리치골 성지로 옮겨와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또, 신앙인들을 위해 피정의 집을 운영한다. 아름답고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신앙인들의 피정에 좋은 환경으로 개인피정과 단체위탁피정 모두 가능하며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녹수원글램핑

녹수원글램핑

14.7 Km    1     2023-08-10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금계산로 919-11

녹수원 글램핑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 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차동로와 금계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숲속에 조성한 덕택에 숲이 주는 이로움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8개 동과 펜션 3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의자, 에어컨, 선풍기, 난방기, 커피포트를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해먹과 바비큐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글램핑 비용에 무제한 바비큐와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현장 접수로 한다. 캠핑장 인근에 마곡사, 유구 시장 등 공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유구 시장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충령사

충령사

14.7 Km    3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121-43

충령사는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투 중 산화하신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1978년 홍성군에서 건립하였다. 이곳은 대지 18,600평, 본전 14.7평, 삼문 4평 규모의 목조 기와 형태의 건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이곳에서 기관 단체장, 보훈가족, 주민 등이 모여 추념식을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