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연암길 87
031-681-7786
호성식당은 평택에 부임한 기관장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렀다가 단골이 되어 돌아간다고 하는 평택항 입구의 유명한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꽃게탕은 시원한 국물 맛으로 유명하고, 간장게장은 비릿하지 않고 짠내가 없어 유명하다는데, 그 인기의 비결은 결국 재료의 싱싱함에 있다고 주인은 말한다.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도 중요하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그 음식의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꽃게의 싱싱함을 잘 살려 냈기에 꽃게의 진 맛을 맛볼 수 있는 그런 곳이 바로 이곳이다.
9.9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동대로 1174-10
포승레포츠공원은 포송읍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축구장, 다목적구장, 체력단련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곳곳에 그림과 시가 적힌 항아리가 전시되어 있는데, 산책을 하며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10.0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산단로13번길 37-21
평택에 자리한 카페 메인 스트리트는 뉴욕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대형 카페다. 여행지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트롤리버스도 세워져 있는데, 내부 공간은 카페 테이블로 사용돼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구조가 웅장한 매력을 드러낸다. 카페 한쪽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가족 화장실도 따로 마련해 가족 단위로 찾기에도 좋다.
10.0Km 2025-07-0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
10.1Km 2024-09-11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75
044-205-7408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순직소방공무원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한다. 순직 소방공무원의 명예도로인 이병곤길에서 국민과 함께 펼치는 추모 퍼레이드와 안전체험, 추모공연과 추모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10.1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해창길 155-27
치유앤 딸기 체험 농장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친환경 농장이다. 이곳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하한 전문 체험 농장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농장은 깨끗하고 잘 관리된 환경에서 자란 딸기를 제공하며, 방문객은 직접 손으로 딸기를 따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딸기와 수박을 중심으로 수확 체험, 생태체험, 요리체험,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계절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농촌관광, 산림교육, 생태관광 전문 박사가 진행하며 가족중심, 어린이 중심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0.2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73
031-8053-7777
몬테비안코는 3시간 동안 360도 회전하는 회전식 레스토랑이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하며 이태리 음식, 파스타 스테이크, 바닷가재가 대표음식이다. 가족단위, 연인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회전식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서 서해대교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