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10.9 Km    235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와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 힘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마을의 건축물은 새마을운동 당시 상당 부분이 신축 또는 개축된 것으로 시도민속자료 김안균가옥 등의 지정문화재가 마을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차순덕 가옥의 담장은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와 짚을 혼합하여 축조한 보기 드문 전통적인 방식으로 축조되어 있어 눈에 띈다. 전통 가옥들과 마을 한쪽에 자리한 문화재자료 함열향교대성전은 전통 마을로서의 품위를 더해주고 있으며 마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묵은 돌담길은 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다.

오성산

오성산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오성산은 성산면 여방리와 둔덕리에 걸쳐져 있는 산으로, 군산 하굿둑 인근에 있다. 군산 시내에서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지만, 차로 이동하면 그리 머지않아 인접성이 좋은 편이다. 7세기 나당 연합군을 이끌고 백제의 도읍지 사비성 가는 길을 묻던 당나라 소정방 부대에 ‘나라를 망하게 하러 가는 오랑캐에게 길을 알려줄 수 없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리에서 목이 베인 5명의 노인의 충절을 기리는 오성인 대제가 매년 10월 초에 오성산 정상에서 열린다. 오성산은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트여있어 서해 바다와 철새전망대, 금강하굿둑, 나포 십자뜰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해넘이 명소이다.

야생화 숨은 명소를 찾아서 [웰촌]

10.9 Km    1264     2024-01-18

벚꽃이 흐트러진 벚꽃 터널을 걷고,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인 억새단지가 있는 성당포구 생태습지공원과 희귀식물인 고란초 자생지역을 탐방하며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상주사

11.0 Km    196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 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함라산 황토가든

11.0 Km    148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백제로 638
063-856-3399

함라산 황토가든은 메기찜, 참게탕, 오리주물럭 등을 주메뉴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오리주물럭을 시키면 누룽지가 공짜로 나오며 오리는 직접 운영하는 오리농장에서 가져온다. 상추를 비롯한 야채들도 직접 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라초당, 익산입점리고분, 웅포관광지곰개나루터, 김안균가옥, 조해영가옥,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숭림사 보광전, 어래산성, 유계신도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천혜우

11.1 Km    145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백제로 646
063-858-6492

일류호텔에서나 맛볼 수 있는 진짜 한우 A++등급을 먹을 수 있다는 익산의 명물맛집 천혜우. 토종 암소만을 취급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에 정육코너가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우를 구입해갈 수 있으며 선물포장도 가능하다. 장수 옥돌로 만든 돌판에서 구워먹고, 서비스로는 육회와 차돌박이, 소 막창이 제공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라초당, 익산입점리고분, 웅포관광지곰개나루터, 김안균가옥, 조해영가옥,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숭림사 보광전, 어래산성, 유계신도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카페화산

카페화산

11.1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천군 희리산길 7

카페화산은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서천 시골 마을의 풍경도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콜드브루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료에 넣는 얼음은 동물 캐릭터 등으로 만들었다. 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갈목해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일미정

일미정

11.1 Km    0     2024-01-09

충청남도 서천군 장산로 641-7 대장금

일미정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에 위치한 한식집이다. 현지인이 추천한 가장 맛있는 집으로,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다. 게장은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갈치구이, 갈치조림, 매운탕,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15가지 이상의 찬이 오르는 임금님 밥상도 인기가 많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세양사

11.2 Km    1396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칠선로 47

세양사는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여산송씨 지산공파 문중 사우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화강 송영귀와 신임 송윤헌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사당의 건축 시기는 1958년으로 상량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1도 주 5량 집 구조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며, 3량의 가주 구조를 가진 홑처마 맞배집이다. 사당은 신축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고 사당 건축물로써의 격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당 전면 하단에 있는 낙육재는 신암 송윤선이 수학하던 곳으로 전해 오고 있으며 현재의 낙육재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다. 주변으로 동절사, 복금저수지, 오덕사, 송정저수지, 부여 청소년 수련원,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다.

수라원

11.2 Km    21068     2024-02-23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641-9
0507-1435-6250

수라원은 금강이 서해와 만나는 하구변에 위치한 한우 및 불고기 전문점이다. 따라서 바다, 강, 갯벌, 그리고 멀리 강 건너 군산시가지를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음식점은 메뉴별로 1층과 2층을 나누었다는 특징이 있다. 170여 석의 1층은 석쇠불고기, 돼지갈비찜, 소갈비찜 정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80여 석의 2층은 한우 등의 육류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1층과 2층 모두 홀과 룸을 갖추고 있어 메뉴와 취향, 인원별로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금강하구둑,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등이 있고, 인근의 동백대교를 통해 군산시가지의 관광지와도 연계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