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성식당

왕성식당

12.8 Km    0     2024-01-17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3길 45

강진의 청춘극장거리에 있는 왕성식당은 가격 대비 푸짐하고 다양한 남도 밥상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왕성식당 옆에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으로도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만 주문해도 김치, 계란말이, 어묵볶음, 건새우 볶음, 가지나물, 메추리알, 오징어젓갈, 코다리조림, 홍어와 묵은지, 게장 등의 12가지의 반찬들과 고등어가 나온다. 점심 메뉴는 기본 2인 이상 주문이며,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강진오감통시장, 탐진강, 강진만생태공원 등이 있다.

정안사(장흥)

정안사(장흥)

12.8 Km    18526     2023-05-0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당동길 6-25

정안사는 장흥임씨의 시조 임호와 그의 아들 정경공 임의, 손자인 문숙공 임원숙, 문충공 임원후, 문헌공 임원준등 고려조에 공헌한 선조들의 위패를 봉안한 사우이다. 장흥군은 고려시대에는 정안현으로 영암군에 소속되었는데, 고려 제 17대 인종 왕비인 공예태후임씨의 탄신리라 하여 이름을 '장흥'으로 고치고 부로 승격시켰다. 지금의 장흥은 공예태후임씨에서 연유한 것이다.임호는 중국 소흥부 출신으로 고려 정종 때 이곳에 정착, 개기하였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장흥이라 부른다. 그는 상서공부원외랑을 지내고 태자태부에 증직되었다. 한편 장흥임씨들의 기가에 커다란 역할을 한 분은 임호의 아들 임의였다. 그는 문종 24년에 과거에 급제하고 비서성교서랑을 초직으로 관계에 진출한 후 숙종 5년에 송나라 철종이 승하하자 조문사절로 다녀오면서 황제가 하사한 신의보구방이라는 의서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 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쳐 숙종 9년에 동지추밀원사를 제수 받아 재상의 반열에 올랐으며, 참지정사를 거쳐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고, 예종 4년에 권판상서이부사가 되어 수상을 지냈으며 여진족 정벌에 공헌하였다. 고려 좌리공신이 되었으며 시호는 '정경'이다. 임의는 아들 셋을 두었는데, 장자 임원숙은 중서시랑평장사가 되어 재상의 반열에 올랐고 시호는 '문숙'이며, 차자 임원후는 의종 1년에 문하시중이 되어 아버지 임의의 뒤를 이어 수상을 지냈고 시호는 '문충'이다. 계자 임원준 역시 중서시랑평장사가 되어 재상의 반열에 올랐으며 시호는 '문헌'이다. 또한, 임원후의 딸이 인종왕비가 되면서 가문은 더욱 빛나게 된다. 공예태후는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당동에서 태어나 인종 4년에 왕비가 되고 의종 1년에 왕태후가 되었으며 슬하에 5남 4녀를 두었다. 태후는 정중부, 이의방, 이의민 등 무인들이 날뛰던 난세에도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하여 왕실을 굳건히 지켰으며, 의종, 명종, 신종등 아들 3형제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정안사는 장흥임씨 종친들의 헌 성금으로 1998년도에 건립하였다.

다강한정식

다강한정식

12.8 Km    2     2022-09-16

전라남도 강진군 중앙로 193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하고 강진에서도 한정식으로 이름난 다강한정식은 도롯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장이 넓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정일품, 정이품, 정삼품으로 모두 4인 기준이다. 2인 기준인 다강 메뉴는 정이품 코스가 2인 메뉴로 제공되며, 필요시 부족한 음식은 리필이 가능하다. 다강 정상품은 식전죽, 보리굴비, 간장게장, 떡갈비, 버섯탕수, 육회, 나물들과 표고전, 간자미 초무침, 홍어삼합, 회, 새우구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강 정일품과 다강 정이품에는 낙지탕탕이와 민물장어구이가 추가되어 나온다. 룸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인근에 탐진강, 세계모란공원사계절모란원, 영랑생가 등이 있다.

모란추어탕

모란추어탕

12.8 Km    2     2022-10-31

전라남도 강진군 탑동길 5

모란 추어탕은 전라남도 강진군 남성리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강진은 탐진강의 지류들이 실처럼 엉켜 있어 미꾸라지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뛰어나고,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는 토란대, 무 시래기, 고사리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모란 추어탕은 제6호 강진 맛집으로 산정된 곳으로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깊다. 주차도 편하고 매장 입구에는 인증기관 표시도 붙어있어 믿음이 가는 집이다. 추어탕 외에도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의 보쌈과 홍어삼합이 있다.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입맛을 돋운다. 식당 인근에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김영랑 시인의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도 넘쳐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진목마을 이청준생가

진목마을 이청준생가

13.0 Km    0     2023-09-13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진목1길 9-9

한국 문학계의 거목인 이청준 생가는 전남 장흥 진목마을에 있다. 소설 <퇴원>으로 등단한 이청준은 <언어사회학서실>, <남도사랑>, <당신들의 천국>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선학동 나그네>와 <벌레 이야기>는 각각 <천년학>과 <밀양>으로 영화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청준은 향년 68세로 별세하였다. 이청준의 생가는 그가 태어나고 자라온 장소이자 문학작품의 탄생 근원지로서 생가를 떠나기 전 모습 그대로를 복원해 놓았다. 생가에서 나와 이어지는 길은 그의 묘소가 안치된 곳으로 안내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이청준 소설문학 길이 조성되어 있다.

강진영랑생가

강진영랑생가

13.0 Km    35543     2022-12-28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

장흥 옥당리 효자송

장흥 옥당리 효자송

13.0 Km    23010     2023-12-21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효자송길 124

곰솔이 있는 당동마을은 장흥군 천관산(해발 723m)의 북쪽 기슭에 있으며 읍사무소가 있는 옥당으로부터는 약 1km의 거리에 있다. 일명 해송(Pinus thunbergii PARL.)이라고도 말하는 이 곰솔은 마치 우산을 펼쳐 놓은 듯 아담하게 서 있으며, 높이가 12m이고 줄기 밑동의 둘레가 4.50m, 윗부분 너비는 동서 20m, 남북 26m에 이른다. 키가 낮고 윗부분 너비가 넓은 것은 곁가지가 가슴 높이에서 사방으로 발달하여 높이보다는 수평 방향으로 더 자랐기 때문이며 반송(盤松)과 같은 느낌을 준다. 줄기의 크기로 보아 수령은 300년은 될 듯하다.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이 마을에 살았던 위윤조(1836년생)가 밭농사를 많이 짓는 부모님의 휴식처로 하기 위해 심었다고 하며, 그러한 연고로 효자송이라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150여 년생이 될 것이다. 한편 고려 24대 원종(1260~1274) 때에 이 마을 뒷산에 사직단을 축조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있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허물어져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었으므로 이 자리에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신당(神堂)을 지었다고 하여 마을의 이름을 '당동(堂洞)'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소나무도 그 크기로 보아 옛날부터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로 보호되어 온 것으로 추측된다.

관흥지민물낚시(수동 제1저수지)

13.1 Km    23906     2023-02-10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수동길
061-860-0602

'65년 관덕지구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장방형의 저수지로 동.서.남쪽 3면이 제방으로 이뤄진 각(角)지형 저수지로서, 북쪽만 밭으로 이어져 있다. 길이가 약 2km이고, 제방 끝에서 끝까지는 도보로 30분이 걸린다. 바닥은 뻘로 수심은 2∼3m 정도로 비교적 얕다. 만수 때는 깊은곳이 4m이다. 수초는 알맞게 분포되어 있고, 서쪽 제방쪽인 상류는 수심이 비교적 얕고 수초가 깔려있다. 도로와 인접해 있고 유일하게 제방으로 이뤄지지 않은 밭자리 일대는 0.6~1m 정도로, 수심이 앝은 편이다.

강진 문화의 B.A.M

강진 문화의 B.A.M

13.1 Km    1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60
061-433-3367

문화의 B.A.M. 은 지역과 주민을 잇는 연결형 축제로, 지역 고유문화를 활용한 주제공연 창작 및 공연 콘텐츠를 담아낸 축제이다. 주제공연인 가래치기, 마을문화쇼케이스의 선돌감기와 마칭퍼레이드 등 강진만의 전통과 문화를 가득 담은 음악도시강진의 공연형 지역문화활력축제이다.

사의재저잣거리

사의재저잣거리

13.2 Km    1     2023-12-05

전라남도 강진군 사의재길 31-8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하였던 곳이다. 이러한 사의재 주변에 저잣거리를 조성하였다. 사의재 저잣거리는 특색 있는 먹거리, 전통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