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당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당큰집

13.1Km    2024-03-24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예당큰집은 고고하고 단아한 자태를 지난 고택을 계량해서 황토로 만든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건강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예당큰집에서 운영하는 한국식기박물관에서 전통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고, 전통 한식당에서는 정성스레 키운 농산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한식을 제공한다.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

13.3Km    2023-12-06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835-43

2개의 돌을 이어서 조각한 석불이며 예산군 수암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는 5.3미터에 이르고, 조각 돌은 흑운모 화강암이다. 남쪽 약 0.2도 기울어져 있으나, 불안정하지는 않다. 머리에는 두건 같은 관(冠)을 쓰고 있고, 그 위에 6각으로 된, 갓 모양의 넓적한 돌을 올려놓았다. 몸체는 돌기둥처럼 양감이 전혀 없다. 목이 부러져 있었던 것을 시멘트로 붙여 놓았다. 왼손은 몸에 붙인 채 아래로 내렸고, 오른손은 가슴까지 올려 지팡이 비슷한 것을 잡고 있는데 양 발 사이로 길게 내려온다. 이 지물을 석장(錫杖)으로 보고 이 보살상이 지장보살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거구이면서 양감 없는 돌기둥 형태, 간략한 신체 표현 방법 등이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과 유사한데, 이는 고려시대 이 지역 석불 특유의 양식이다.

어슬티굿밤

어슬티굿밤

13.5Km    2024-07-25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어슬티안길 71-15

어슬티굿밤은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수많은 별을 보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펜션이다.이곳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쉼을 제공하고자 ‘어슬티굿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다락방이 있는 독채 펜션, 사랑채와 카라반이 있어 인원에 맞춰 숙박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직접 기른 쌈 채소와 맛깔스러운 김치와 밑반찬, 항아리 속에서 담백하게 구워진 훈제구이를 맛볼 수 있다.

수암산

수암산

13.6Km    2024-01-15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충청남도 예산군의 덕산면과 삽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고도 280m). 수암은 산 정상에 있는 수려한 암봉에서 유래한 지명이라 전한다. 『해동지도』(덕산)에 '수암산(修庵山)'으로 나오고, 『1872년 지방 지도』(덕산)에는 '수암산(秀巖山)'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주기에 "관아의 남쪽 5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서는 덕산군 현내면 산명에 수암산이 둔리(屯里)에 있다는 내용이 확인된다. 수암산은 자연 휴양림으로 조성되어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산책하거나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당한 산이다. 또한 바로 근방에 수덕산(덕숭산)과 덕산 도립공원이 자리하여 함께 시간을 가지고 즐겨 볼 만하다. 산행 후 덕산온천에 들러 뜨끈한 물에 온몸을 맡기고 나면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윤봉길 의사 사적지 순례와 온천을 겸할 수 있어 좋다.

여기서 행복할 것

여기서 행복할 것

13.6Km    2024-02-20

충청남도 예산군 충의로 141

여기서 행복할 것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하리에 있는 카페다. 감성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더치커피를 얼려 만든 큐브에 우유를 부어 천천히 그리고 진하게 음미할 수 있는 더치큐브라테다. 진한 라테 위에 특제 레시피로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크림을 올린 밀크슈페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밀크슈페너,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바닐라빈라테, 캐러멜 마키아토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레몬커드 우유케이크, 레몬파운드, 플레인 치즈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로 맛볼 수 있다.

수리치골 성지

수리치골 성지

13.6Km    2024-05-16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용수봉갑길 544

공주 수리치골 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시대에 신자(교우)들이 숨어 살던 곳으로 성모성심회가 조직된 뜻깊은 장소이다. 중국에서 사제로 서품된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1845년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 그리고 11명의 신자와 함께 조선에 입국한 이듬해 김대건 신부는 체포되고 병오박해가 일어났다. 이때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가 수리치골로 피신했으며 성모성심회를 조직해 신앙활동을 이어갔다. 수리치라는 취나물이 많이 나는 골짜기라서 수리치골이라 했다. 천주교 박해가 한창이던 시기, 공주 지방에는 국사봉을 중심으로 둠벙이, 용수골, 덤티, 진밭, 먹방이 등 여러 곳에 교우촌이 있었는데 그중 수리치골이 가장 깊숙하고 넓어 많은 교우가 모여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경기 안성 미리내 성지에 있던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가 2012년 수리치골 성지로 옮겨와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또, 신앙인들을 위해 피정의 집을 운영한다. 아름답고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신앙인들의 피정에 좋은 환경으로 개인피정과 단체위탁피정 모두 가능하며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홍성한우미당

13.7Km    2024-09-0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덕서로 193
041-632-2001

홍성한우미당은 충남 내포지역 홍성에 위치한 생갈비 전문점이다. 매주 도축하여 신선한 한우고기만을 판매한다.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기본찬과 암소만의 진한 육향을 함께 즐기면 더욱 맛이 좋다. 쾌적하고 넓은 홀과 주차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 시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에 수덕사, 덕산온천, 용봉산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남당리 안면도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세심천온천호텔

세심천온천호텔

13.7Km    2024-07-29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암산로 210

세심천은 섭씨 49.5도의 수온을 하루 2,600여 톤의 풍부한 수량, 인체에 유익한 용존물질이 다량 함유된 온천의 3대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암산 등 수려한 주변환경을 고루 갖춘 휴양온천으로 손색이 업는 호텔이다. 동력자원부 산하 한국수자원연구소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세심천 온천에는 피부미용, 세포재생, 피부지방제거, 류마티스, 신경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 고루 용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고장은 내포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유물 사적과 구국지사, 열사로 이름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여 가족단위의 자연과 문화의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광륜묘

이광륜묘

13.8Km    2024-01-30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865번길 29-58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이광윤은 성품이 인자하며 의리를 존중하였고, 극진한 효도로 부모를 봉양하였고 호는 중임(仲任)이며 고려 문절공 이행(李行)의 6대손이다. 자는 중임(仲任)이며, 고려조의 문절공 이행의 6대손으로 청양군 비봉면 방한리 신기동에서 명종 2년(1546) 12월 7일에 출생하였다. 천성이 인자하고 의를 존중하며 효로서 부모를 봉양하더니 33세가 되던 해 효행으로 추천을 받아 생원시에 응시하여 문소전 참봉(文昭殿 參奉)이 되었으나 사양하였다. 선조 26년(임진년) 4월에 왜적이 부산과 동래를 함락하고 북쪽으로 쳐들어오자 이광윤은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창의(倡義) 하기로 결심하고 친우와 친척, 향리의 장정을 모아 삼백 명의 창의군을 이끌고 청주작전에 참가하였다. 청주성 탈환 작전에는 승장(僧將) 영규대사와 합세하여 성을 포위하고 격전을 벌여 마침내 청주성을 탈환하였다. 승전의 기세로 금산지역 으로 향했으나 금산에는 적의 정예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금산 작전에서 왜적의 야습을 받아 창의군전원이 전사하였다. 그 후 사헌부 집의라는 증직과 정려를 세우라는 명을 받았으며 헌종 6년 자헌대 부이조판서 겸 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도 총관의 추증(追贈)이 있었으며 장곡면 옥계리에 정려가 세워졌다.

민속촌가든

13.9Km    2024-10-10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수철길 199
041-334-5520

‘민속촌가든’은 예산에서 온양 방면으로 가는 외곽도로에 위치해 있는 가든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잘 정돈된 정원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외관을 보고 실내에 들어서면 깨끗함이 한눈에 펼쳐지며, 80석가량의 홀과 개별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모임하기 좋다. 식당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방갈로 실내는 정겨움을 더해준다. 주메뉴는 오리전문이며 토종닭으로 닭볶음탕도 취급하고 있다. 예약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