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15 (운양동)
홍린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여 음식이 나올 때까지 다소 기다릴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에 꽉 차는 만두소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부추 가지 만두이다. 부추 가치 만두는 크기가 커서 가위로 잘라 먹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11.8Km 2025-09-15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 (운양동)
전통한옥숙박체험관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모담산 자락아래 안락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포실, 평화실, 문화실로 총 3개의 객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변의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 및 통 놀이마당, 모담 연못 등의 문화시설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11.8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 (운양동)
1980년대 초, 서울 북촌과 을지로가 재개발되면서 도시의 한옥을 이축한 것이 김포의 샘재한옥마을이다. 재탄생의 이미지를 가진 심재한옥마을은 2004년 김포한강신도시 지구에 편입되면서 다시 한번 해체의 위기를 맞이하지만, 기존 자원의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자산의 활용이라는 미래전망을 가지고 새로운 문화관광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포시 운양동 모담산 자락에 안겨있는 김포아트빌리지는 모담산이 주는 소담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자연친화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17개의 한옥과 5개의 창작스튜디오, 미디어와 문화예술의 융합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다양한 전시 공간 아트센터와 야외공연장, 전통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전통적 아름다움과 아트센터의 현대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며,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항상 접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타 지역의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포아트빌리지 1층에 위치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미디어와 문화예술이 융합한 새로운 미디어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경계가 없는 열린 공간이다. 누구나 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창작, 체험, 전시, 연구,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8Km 2025-07-17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18 (운양동)
모담도서관은 2025년 5월 10일에 개관한 경기도 김포시 최대 규모 문화예술 특화도서관이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로비와 1층에 카페 어린이자료실, 200명 수용가능한 다목적 강당, 2층은 종합자료실1(철학~예술), 3층은 종합자료실2 (문학~역사)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예술 특화 도서관 답게 곳곳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LP 청음이 가능한 공간도 있다. 또한 넓은 야외정원(중정)과 한강의 윤슬을 모티브로한 외관과 창문은 아름다움을 더한다.
11.9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운양동)
김포 용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제방도로를 타고 강화 방면으로 가다가 누산리 평야가 시작되는 지점의 좌측, 운양산에 자리 잡고 있다. 강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일산 신도시 일대가 한눈에 조망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절의 창건연대는 대략 1405년(태종 5)으로, 뱃사공인 정도명이 조공을 배에 가득 싣고 오다가 간조로 인하여 운양산 앞에 배를 대게 되었는데, 그날 밤 부처가 꿈에 나타나 대어놓은 배 밑쪽에 석불이 있으니 잘 모시라 하여 이를 모시고 자신도 삭발수도하게 되었다는 창건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비교적 높은 석축 위에 동서로 50m, 남북으로 30m에 이르는 대지 위에 용화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용화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의 단층 목조건물로서 팔작지붕으로 된 기와집이다. 5층석탑은 높이 약 5m에 달하며, 회백색 화강암 재질로써 옥개받침은 5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화전의 상단에 모셔져 있는 석불은 용화사의 창건설화에 나오는 미륵석불로 조선 초기 불상양식을 지니고 있으며, 2004년 8월 김포시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되었다.
11.9Km 2025-11-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리골길 130
고양시의 산골마을 선유랑은 선비가 머무는 마을이라 하여 우리말로 서릿골, 한자로 선유랑이라 한다. 예전에 중국 사신이 한양으로 넘어올 때 마을 뒷산을 넘어 다녀 이곳에 생긴 마을이 이곳이라고 한다. 혹자는 이곳이 예전 고려 장터가 있는 곳으로 추정한다는 설도 있다. 산골마을이다 보니 주변엔 51대대 탄약 부대가 들어서 있고, 집과 밭도 띄엄띄엄 보이지만 최근에는 서울에서 가깝고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의 이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황토 논물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쌈 채소 따기, 엘크 사슴 체험 등이 계절마다 벌어지며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타볼 수 있다.
11.9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80번길 38 (토당동)
지도공원은 고양시 토당동에 있는 공원으로 그 면적이 173.813㎡이며 평지 산책길보다 언덕길이 많은 곳이다. 동네 가운데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으며 재미있는 안내판들이 많아 아이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다. 포장된 길도 있지만 산속나무 사이는 흙길을 걸을 수 있고, 지압이 가능한 길도 있다.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인지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야외 헬스장은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어서 벌레가 걱정되는 계절에도 안심하고 거닐 수 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 모든 계절 거닐기 좋고 계단이 있는 곳도 양옆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도 다니기 쉽다.
11.9Km 2025-07-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1730번길 3
텐파이브는 고양시 원흥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1층은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고, 2층은 정원으로 나가는 길로 글램핑 텐트가 있다. 3층에는 다락방과 루프탑, 4층에는 루프탑과 텐트가 있다. 실내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햇빛이 잘 들어오고 창밖으로 주변 경치가 잘 보인다. 내부 곳곳에 인테리어를 잘 꾸며놓아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락 공간에는 좌식형 라탄 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있다. 옥상의 텐트형 좌석과 빈백 좌석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글램핑 텐트는 실내의 전기장판, 온풍기 등이 있어 추운 날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텐트 내에 스마트 TV가 있어, 브런치와 함께 넷플릭스 시청을 할 수 있으며,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하다. 직접 볶은 커피와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베이커리, 음료 등을 판매한다. 2층 실내와 야외정원에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원흥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린다.
11.9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3로 6-14 (원흥동)
호텔 더 윈은 사물인터넷(lot)을 이용한 음성인식으로 각종 호텔시설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호텔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게 도심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곳이다. 스타필드 근처의 호텔로 3호선 원흥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며 친구들과 단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북한산국립공원,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몰 등이 있고 한양 파인 CC, 고양 CC 등이 있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좋다. 객실 중엔 스타일러가 있어 다음날 깨끗한 옷차림을 유지할 수 있고 62인치 대형 TV가 갖춰져 있다. 1층에 로비가 있고 야외주차장과 지하 1~3층 주차장이 있다. 원할 경우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다. 욕실에는 욕조가 있고 변기가 있는 곳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다. 새로 단장한 호텔로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11.9Km 2025-03-21
경기도 김포시 감암로 65 (걸포동)
031-986-9190
필로스는 김포에서 1997년부터 김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장수 식당이다.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 티, 디저트 등 카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식전 빵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프가 나와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스프와 돈가스 소스에는 땅콩이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9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