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골제(대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골제(대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골제(대골저수지)

대골제(대골저수지)

8.6Km    2025-03-19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대골제는 대골 저수지라고도 부르며 탁 트인 저수지의 광경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멋진 곳이다. 저수지를 둘러싼 산책로를 걸으며 한적한 분위기에 일상 속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저절로 힐링이 된다. 저수지 주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고 저수지의 물결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산책로 주변 나무데크로 조성된 그네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장에서 저수지까지 거리가 있어 피크닉 짐은 최대한 간소하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금성산생태숲

금성산생태숲

8.8Km    2025-09-18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2길 207-161

금성산 생태숲은 나주시 금성산 일대 넓은 삼림에 탐방길과 전시, 교육관 등을 갖춘 생태숲 체험장이다. 금성산 숲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놓은 아름다운 탐방길이 있고 멋스러운 정자모양의 쉼터, 생태 숲 곳곳에 굴참나무와 편백나무를 심과 황톳길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산과 나무가 주는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여 숲을 만들었다고 한다. 숲 속교실, 숲속쉼터, 잔디광장, 숲놀이터, 생태습지정원 등 다양한 공간으로 체험학습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놀이가 가능한 푸른 자연공간이다.

고씨삼강문

고씨삼강문

9.0Km    2025-08-05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길 66

고씨삼강문은 조선시대 고경명과 고경명의 동생인 고경형,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와 고인후, 딸인 영광유생 노상룡의 부인, 고경명의 조카 고거후의 부인인 광산정씨, 고경명의 손자 고부금 총 7명의 충, 효, 열을 기리는 정려문이다. 정려문은 효자, 효부, 열녀, 충신을 기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나 문을 말한다. 현존 건물은 1844년에 세운 것으로 사방에 홍살문을 설치하여 내부를 차단하고 앞 뒤 이열로 정려현판을 걸었다. 정면 네칸, 측면 한칸의 맞배지붕으로 지붕은 부연이 없는 홑처마로 처리했다. 건물 밖에는 담장을 돌리고 외삼문을 세웠으며 삼강문 옆에는 고씨문중의 제각인 추원각이 있다. 장흥고씨 삼강문은 충렬공 고경명의 태생지인 압촌동 마을입구에 있다. 정석7간 측면 1간의 골기와 8작지붕으로서 임진왜란 후 왜병이 철수한 선조28년(1595)에 고경명일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선조가 명하여 세웠다. 충렬공 제봉 고경명(1533~1592) 선생은 압촌동에서 태어나 여러 관직을 거쳐 1591년 동래부사를 끝으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금산에서 왜병과 싸우다 두 아들과 함께 전사하였다.

제봉산 마법의 숲 체험원

제봉산 마법의 숲 체험원

9.1Km    2025-12-11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광주 남구에 자리한 제봉산에는 특별한 숲 체험원이 자리한다. 사유지임에도 토지소유자가 동의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한 것이다. 마법의 숲이라고 이름 붙은 이곳은 하늘 높이 솟은 나무와 보드라운 흙길,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야생화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모험의 숲과 바람의 숲, 얼음의 숲, 상상의 숲, 비밀의 숲, 마법의 숲 등 어린이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놀이터를 비롯해 습지원과 편백림도 자리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통나무 오두막을 비롯해 바위를 이용한 밧줄 타기와 클라이밍, 자연 경사를 활용한 나무 미끄럼틀 등 대부분의 시설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물을 활용했다. 3월부터 11월 사이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죽림사(나주)

죽림사(나주)

9.2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죽림길 255

죽림사는 백제 비유왕 24년 경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죽림사기를 쓴 이곡산인은 사찰 기록의 부록에 창건시의 규모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7전, 3당, 2실, 3요, 6암, 1사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극락보전, 영산전, 청향각, 삼성전 등이 있다. 내부공간은 실내에 기둥이 없어 통칸으로 처리하여 개방감을 준다. 천정은 층단을 둔 우물천장이며 불단위에 보개를 얹었다. 특이한 것은 불단을 정면이 아닌 측면에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개구부의 문은 모두다 띠살창인데 정면과 우측면에 출입문이 있을 뿐 아니라 배면에도 문이 있는 것은 독특한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대지가 좁고 단차가 심한 곳에 위치하였으나 아담하고 가구구조가 간결한 건물이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포충사(광주)

포충사(광주)

9.4Km    2025-11-07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 고인후 및 금산전투에서 같이 순절한 유팽로, 안영을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서원과 사우 중에서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령(1868년, 고종 5) 때 훼철되지 않은 곳이다. 호남 지역 유학자들이 고경명 등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다. 1603년(선조 34) 박지효 등을 중심으로 한 유학자와 고경명의 후손들이 사액을 청하여 조정에서 포충(褒忠)이란 이름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중수가 되었다. 포충사는 신사우 구역과 구사우 구역로 나누어진다. 신사우 구역에는 사당인 포충사와 내삼문인 성인문이 있으며, 내삼문 앞에는 유물전시관인 정기관과 외삼문인 충효문이 있다. 구사우 구역은 신사우 구역의 서쪽에 있으며, 사당과 동재, 서재 및 내삼문, 외삼문이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필문 이선제부조묘

필문 이선제부조묘

9.4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구만산길 34

조선초의 이선제(李先齊, 1389~1454)를 모신 사당이다. 부조묘(不祖廟)는 나라에 특별한 공훈을 세운 사람을 기려 그 신주(神主)를 영원히 모시도록 건립한 사당을 말한다. 원래 포충사 뒤쪽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선제는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익혀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태종실록(太宗實錄)」과「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 양성과 함께 향약(鄕約)을 시행하여 향촌풍속을 순화하였다.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마을입구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쯤 된 왕버들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미륵사(나주)

미륵사(나주)

9.6Km    2025-09-04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세남로 408-64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백제 성왕 22년(544)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창룡사(蒼龍寺)라 칭했다고 전해지지만 문헌상의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으며, 창건 이후의 연혁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한국전쟁 후 거의 폐사되어 인법당의 형태로 유지되다가 이후 미륵당이라 불리면서 무속인이 거주하였다. 1990년대 후반 원일스님이 부임한 후 불사를 벌여 대웅전, 삼성각, 관음전, 설법전, 요사 등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대웅전에는 내부 불단에 삼존불(아미타여래좌상, 관음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이 모셔져 있고, 불화로는 후불탱, 지장탱, 신중탱이 있다. 보물 제462호 나주 철천리 석조여래입상과 보물 제461호 마애칠불상이 있다. 영산포 공용터미널에서 거리로 14㎞, 차량으로 18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직선 길이 5㎞에 나주호가 있다.

나주 철천리 마애칠불상과 석조여래입상

9.7Km    2024-06-18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대한 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과거 운흥사와 관련된 문수암이 위치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에 1987년 다정스님이 문성암을 창건하였다. 2층 건물의 구조로 1층은 종무소로 사용하며 2층은 참회전이라 하여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백호선원, 지장전, 문수선원 등의 건물이 있으며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다른 사찰과는 달리 단청을 칠하지 않아 정갈하고 고요한 느낌을 준다. 문성암이라는 이름대로 글을 매우 잘 하는 사람이 출현할 것이라는 꿈을 꾸고 사찰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문수는 문수대성(文殊大成)이며 여기에서 문성(文成)을 따서 암자의 이름을 지었고, 문수가 지혜를 의미하기 때문에 선원 터로 적합하다고 여겼다고 하며, 문수보살이 화현한 터라고도 한다. 문성암을 세운 다정스님은 죽림사와 운흥사를 오가며 수행할 때 문성암 앞의 커다란 소나무를 보고 사찰이 있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또 운흥사 초가에서 기거할 때 스님이 문성암 쪽에서 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꿈을 꾸고 절을 짓고자 결심하였다. 처음 터를 닦을 때 같이 일을 하던 보살이 꿈을 꾸었는데 불이 나서 그 불길이 하늘을 태웠다고 하는 길몽을 꾸었다고도 한다.

대승장어

대승장어

9.7Km    2025-01-02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구진포로 91
061-336-1265

가족이 함께 20여 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집 주인장의 장어 맛은 기름기를 빼는 것과 양념소스에 있다고 한다. 우선 초벌구이 때 바싹 구어 기름기를 빼고 두 번 구울 때 양념을 바른다고 한다. 담백하고 찰지고 구수하다. 얼큰하고 담백한 장어탕 또한 이 집의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