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청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청자축제

강진청자축제

14.7 Km    75710     2024-05-30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061-430-3354

강진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 1996년 청자문화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꿔 전남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작년 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이른 봄으로 옮겨 개최하고 관광객들에게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물레성형체험, 청자 플레이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진 고려청자 요지

14.8 Km    36257     2024-06-07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963년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5백여 년간 집단적으로 토기나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9개 마을에 180여 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고려 시대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이곳 강진과 부안 등을 들 수 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리는 제작 기술이 최절정을 이룬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또한, 강진은 다른 지방에 비해 태토, 연료, 해운, 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 문화를 하였다. 강진의 '청자촌' 일대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다양한 시청각 체험이 가능하고, 인접하여 청자촌 오토캠핑장이 있다.

토담골랜드

토담골랜드

15.0 Km    1     2024-01-10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길 80

토담골랜드는 영암 월출산 인근에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한옥과 장독대가 있는 농촌 전원마을 내에서 시원한 천연 지하수를 사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성인 풀장과 어린이 풀장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 내에는 워터슬라이드, 폭포수 등이 있어 더욱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취사가 가능한 평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음식점에서는 닭백숙, 삼겹살, 파전, 도토리묵, 떡볶이 등의 음식을 판매한다. 음식점 외에는 단체노래방, 매점 등이 있다. 숙박시설도 연계 운영하는데 성수기에는 글램핑장, 비수기에는 민박을 운영한다. 주변에는 월출산국립공원, 흑석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주작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주작산자연휴양림 야영장

15.1 Km    2     2023-01-09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길 262

붉은 봉황의 기운이 서려 있다는 주작산 아래 주작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자리 잡고 있다. 봉황의 기운과 기적을 믿는 연인이나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관계로 특별히 침구 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신경을 쓴다. 휴양림 내부에 자리 잡은 주작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전체 면적 3000㎡로 일반 야영장 10면을 갖췄고 휴양림의 한옥 펜션도 선택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해맞이 전망대가 있어 일출의 장관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주작산자연휴양림

주작산자연휴양림

15.1 Km    35522     2023-03-13

전라남도 강진군 주작산길 262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475m의 낮은 산이지만 날카롭고 웅장한 암봉과 말 잔등처럼 매끈한 초원 능선이 어우러져 있으며, 등산로와 다도해의 일출이 유명하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7월 1일 개장했다.
* 면적 : 1,686,694㎡

천관사(장흥)

천관사(장흥)

15.2 Km    21879     2023-02-13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1272-473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천관산 중턱에 신라 애장왕 때 영통화상이 세웠다고 전해지는 천관사가 자리한다. 지금은 송광사의 말사인데, 번성했을 때에는 89암자를 거느렸고, 1,000여 명의 대중이 운집해 수도정진했으며, 당나라 승려들도 이곳에 와서 불도를 닦고 돌아갔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금은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많이 낡기는 했으나 신비스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보물로 지정된 3층석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석등과 5층석탑과 탑산사지 석등(문화재자료) 및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있다. 근래에 극락보전과 종각 등이 새로 지어졌다. 천관산(723m)의 기암괴석과 억새밭, 그리고 다도해의 풍경이 어우러져 훌륭한 경치를 보여 준다. 주변의 주요 관광지로 수인사, 제암산, 천관산, 용하사, 만수사 등이 있다.

유치자연휴양림

유치자연휴양림

15.2 Km    47085     2024-06-07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휴양림길 154
061-863-6350~1

유치자연휴양림은 장흥댐 상류 지역에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무지개폭포와 옹녀폭포, 전설이 담겨있는 변강쇠와 옹녀 바위 등 웅장한 기암괴석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 산림은 편백, 비목나무, 가래나무, 비자나무, 굴피나무, 참나무류, 산수유, 고로쇠나무, 산벚나무, 단풍나무 등 400여 종의 온난대림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며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 전국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산림욕과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에는 17동의 숲속의 집, 물놀이장, 놀이터, 야영장, 체육시설, 주차장,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그룹 단위 휴양은 물론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등산로와 산책로, 산악자전거 코스와 장흥댐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가 각광받고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불교사적 가치가 높은 보림사가 있으며 보림사 주변의 약 300년 이상된 비자림과 자연상태 그대로 자생하고 있는 대단위 녹차단지, 대나무 및 소나무 숲 등을 이용하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보림사산림욕장, 수인산성과 억새를 볼 수 있는 수인산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이 있다.

주작산별소리캠핑장

주작산별소리캠핑장

15.3 Km    0     2023-10-26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삼인길 102-79

주작산 별소리 캠핑장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주작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글램핑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주작산을 배경으로 사계절 모습을 달리하는 야생화, 초원, 억새, 설화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밤이면 별자리와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 2016년에 개장한 이곳은 약 20000㎡로 일반 야영장 14면, 글램핑 시설 8동, 개인 카라반사이트 12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샤워장, 개수대, 매점,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글램핑은 신소재의 최신 시설을 자랑하며 온돌과 침대가 모두 완비되어 있다. 캠핑장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캠핑장만 가능하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캠핑장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캠핑장

15.3 Km    3     2023-08-18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842-1150

국립 천관산 자연휴양림은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에 위치한 곳으로 산림욕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발 723m의 천관산은 수십 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모습이 마치 '천자(天子)의 면류관과 같다' 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산으로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다. 봄에는 붉디붉은 동백꽃, 가을에는 넓게 펼쳐진 억새가 장관을 이루어 색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등산로를 오르면 다도해를 배경으로 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산을 벗삼아 캠핑할 수 있는 이곳은 50,000여 m²의 넓은 부지에 일반 야영장 20면이 마련되어 있다. 총 20개의 야영데크가 있으며 넉넉한 공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영장은 101~106번, 110~114번까지는 평지에 파쇄석이 깔려있고, 나머지 야영 데크는 약간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어 간단한 돔 모양의 텐트를 설치하는 게 좋다.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15.3 Km    73220     2024-04-17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842-1150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정상 부근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특히 해안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산맥을 타고 넘는 해풍과 웅장한 천관산과의 만남은 인간의 힘으로는 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 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 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 평 장관을 이룬다. 또한, 위로 천관사가 500m 이내에 있고, 천관산의 등산로가 연계되어 있어 문화유적 답사와 등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 관리사, 산막, 주차장, 취사장, 임간 수련장 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7km의 산길도 잘 가꾸어져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