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취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취홍

취홍

11.4 Km    3     2023-05-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로 223-11

취홍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입구에서부터 중국 현지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실내장식이 돋보인다. 취홍은 매장 1층에 주차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넓은 내부와 룸도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편한 곳이다. 각양각색의 진귀해 보이는 고풍스러운 듯 화려한 소품과 고급스러운 찻그릇 등이 눈에 띄어 자리에 앉기 전 눈부터 호강하게 된다. 중식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코스요리가 뛰어난 취홍은 광주 상견례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코스요리뿐만 아니라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 단품 요리 또한 맛이 좋은 편으로 광주에서 손꼽히는 중식 레스토랑이다.

다화림식물원&치유정원

11.4 Km    2     2023-10-10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행성리

담양군 삼인산 자락에 위치한 다화림식물원은 3,780평의 자연휴식공간과 야생화, 무늬종, 변이종, 다육식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온실을 비롯하여, 자연과 농촌, 식물을 활용하여 오감만족, 식물치유 체험을 하는 공간이다.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교과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플로리스트, 생활원예지도사, 압화공예가, 6차 산업운영자 등의 전문가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직업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화림식물원에 오면 다양한 야생화와, 식충식물, 다육이 등 다양한 반려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연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다육식물, 수경재배, 테라리움, 압화, 보존화 체험 등 힐링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의 회복과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내일을 위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다화림은 반려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힐링을 느끼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쉼터이자 치유정원이다.

용진정사

11.5 Km    22650     2024-04-29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서로 180-48

일제강점기의 용진정사는 한말의 도학자 후석 오준선(1851∼1931)이 일본이 한국을 병탄하자 망국의 한을 달래면서 용진산에 강당을 짓고 후진 양성에 힘쓴 곳으로서 한말 호남 의병활동의 본거지이기도 하였다. 정사는 학문을 가르치거나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 마련한 집을 뜻한다. 용진정사는 용진산 남쪽의 산록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원래 용진사가 있던 곳으로 삼봉 정도전, 우암 송시열 등이 다녀갔던 곳으로 전해진다. 절이 허물어진 뒤 청안 이씨들이 그 터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석이 정사를 짓는다는 말을 전해듣고 옛 절터의 상대와 중대를 희사함으로써 정사를 지을 수 있었다. 후석이 별세한 뒤 문인들이 정사 동쪽에 3칸의 용진영당을 세우고 1924년 석지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를 모셨다. 영당의 좌우벽에는 큰아들 북파 오헌수와 둘째 아들 도호 오동수의 영정이 함께 걸려있다. * 일제강점기의 의병, 후석 오준선 * 후석은 본관이 나주이며 광산구 도덕동 도림마을에서 오하규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백부 향규에게 입양되었다. 8세 때부터 이웃에 사는 친척 오태규로부터 사서와 근사록을 배웠다. 이어 18세 때부터 노사 기정진에게 배웠으며, 이를 계기로 송사 기우만, 식재 기재, 현와 고광선 등과 사귀었고, 전재 임헌회, 입재 송근수 등에게서 학문의 폭을 넓혔다. 그의 학문 체계는 경학, 성리학, 예학, 의리론 등의 영역에서 찾을 수 있다. 1910년 일제는 명사들을 회유하기 위하여 은사금이라는 금품을 지급하려 하였는데, 이를 거절하자 헌병대로 끌려 가 갖은 협박을 가했으나 끝내 받기를 거절하였다. 이후 1917년 용진산에 들어가 193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후학을 가르치니, 문하생이 600여명에 이르렀다. 1919년 고종이 승하 하시자 문하생들과 용진정사 앞의 바위에서 통곡하였는데, 그뒤 이 바위를 읍궁암이라 불렀고, 원수를 갚기 전에는 상복을 벗을 수 없다하여 일생동안 백립을 쓰고 지냈다. 명정에 조선 유민이라 쓰도록 유언하였다. 1934년에 그의 학문적 체계를 정리한 문집 25권 12책이 간행되었다.

무두 첨단점

무두 첨단점

11.5 Km    0     2024-02-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강변로87번길 5 야스텍타워

무두는 광주 광산구 유달리의 야스텍타워 2층에 있는 브런치 맛집이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오픈키친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등 브런치 및 다이닝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깐깐하게 식재료를 선별하여 항상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빵과 식재료를 수제로 직접 조리하여 더욱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휴파크 광산점

휴파크 광산점

11.6 Km    0     2024-05-23

광주광역시 광산구 탑동길 345
010-3275-3450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진산 아래 지산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휴파크 광산점은 국민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이다. 도심 속 작은 힐링 장소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카라반 4인용과 6인용이 준비되어 있다.

금곡영화마을

금곡영화마을

11.6 Km    9     2023-10-04

전라남도 장성군 영화마을길 254-7 종합복지센타

금곡영화마을은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 촬영지로 편백숲으로 유명한 축령산 자락에 자리한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이 마을은 오지로 있어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1950~60년대의 마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연자방아, 당산나무와 초가 등 예스러운 전통 유적이 남아있다. 지리적으로 축령산을 뒤로한 채 동향으로 자리 잡아 태양 광선이 좋고 소음 차단이 완벽한 지역으로 영화 촬영의 최적지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옛 농촌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선택되었다. 영화 태백산맥 외에도 드라마 왕초, 내 마음의 풍금, 태백산맥, 만남의 광장 등의 영화들이 여기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금곡마을은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내에 펜션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황순칠 화백이 이 마을을 주제로 한 작품인 [고인돌 마을]로 지난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면서 더 널리 알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마을 건너 들판에 여기저기 고인돌이 놓여있어 마을의 유래가 깊음을 말해주고 있다.

성암국제수련원

성암국제수련원

11.7 Km    24319     2023-02-23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872

병풍산과 삼인산에 에워 쌓여있는 성암수련원은 자연학습장으로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이 있는 205,800평의 부지에 교육시설과 운동장, 수영장 등이 있어 심신단련과 문화학습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단체들도 자체교육과 위탁교육을 할 수 있어 대학생 수련회, 일반기업이나 사회단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수련원은 개원 이래 20여 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배출하였으며, 미국, 일본을 비롯한 중국, 프랑스 등 국제교육에 5,000여명 참가하기도 했다. 자연 체험에서부터 천문대까지 성암수련원은 재단법인 전남청소년 육성회가 관리하는 자연학습관을 겸하고 있으며 수련원 주변 곳곳에는 암석에 대한 설명과 식물 분포 등의 학습 팻말이 세워져 있어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관찰용천문대는 학생들이 별자리탐사의 체험을 통하여 우주시대의 꿈을 영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야영장에서부터 만남재 - 용구샘 -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여러 가지 희귀한 나무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충분히 활용 되고 있다.

카페갈라

카페갈라

11.8 Km    2     2022-10-25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산길 66

카페 갈라는 광주광역시 신용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루프탑에서 영산강 습지의 생태와 철새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저녁노을을 전망하려는 손님들을 위해 가을, 겨울에도 루프탑을 개방하고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카페 내부가 넓어 여유 있고 조각 케이크, 쿠키, 베이커리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저녁에는 맥주도 마실 수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연결된 카페로 전망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3층을 추천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두었고 공간을 활용한 포토존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다.

담양대나무숲(담양습지)

담양대나무숲(담양습지)

11.8 Km    24532     2024-05-27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 104-2

영산강 8경 중의 하나인 담양대나무숲 담양습지는 영산강 생태답사 1번지이며, 자연정화시설의 대표적인 곳으로 우리나라 내륙습지 1호이다. 서식하고 있는 생물종이 많기 때문에 하천습지로는 유일하게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2004년 7월) 되었다. 영산강 본류에 형성된 우리나라 하천습지 중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형 하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둔치에는 대규모 대나무 군락지가 분포하고, 하천습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목본류 식생이 밀생하는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멸종 위기인 수달, 매와 삵, 큰 기러기, 흰목물떼새, 구렁이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부에서 보호하고 있다. 생태학습지로 어린이들과 초, 중, 고에서도 방문이 많은 곳이다. 담양과 광주의 경계지점이기 때문에 광주 근교 나들이 장소이기도 하다.

용흥사(담양)

용흥사(담양)

11.8 Km    21979     2023-07-19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길 442

용흥사는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574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때 창건되었다고 하지만,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본래는 용구사(龍龜寺)라 했는데, 조선 숙종(재위:1674∼1720) 때 숙빈(淑嬪) 최(崔) 씨가 이 절에서 기도한 뒤 영조를 낳자 이후 절 이름을 용흥사로 바꾸었으며, 산 이름도 몽성산으로 고쳐 불리게 되었다. 이때부터 50여 년간 절이 발전하여 한때 산내 암자만도 7개나 있었고 큰스님도 머무르며 불법을 폈다고 한다. 19세기 말에 의병의 본거지로 쓰이다가 불에 탄 것을 박항래(朴恒來)가 중건하였다. 1930년대에 백양사 승려 정신(定信)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세웠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불에 탔다. 1957년에 중창하고 1970년대에 대웅전을 새로 지었으며, 1990년대부터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 용흥사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과 산신상·영산후불탱화를 비롯하여 칠성·독성·산신탱화가 모셔져 있으며, 제석천룡 도와동종·소종 등도 놓여 있다. 유물로는 보물로 지정된 용흥사범종이 잘 알려져 있다. 1644년(인조 22) 조성된 것으로 종신에 적힌 명문에 따르면, 당시까지 절 이름은 용구사였음을 알 수 있다. 높이 78cm, 입지름 66cm로서 조각기법이 매우 뛰어나다. 절 입구 극락교 왼편에는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흥사부도군이 있다. 7기 모두 팔각원당형 부도로 퇴암(退庵)의 부도가 1717년(숙종 43) 조성되어 가장 오래되었다. 그밖에 희옥(熙玉)과 일옥(一玉)·쌍인(雙忍) 등의 부도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