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17.3Km    2023-08-10

한반도 남쪽 끝자락 해남.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던가. 덕분에 사람들은 끝과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쫓아 해남땅 끝을 찾아든다. 그러나 해남은 땅 끝만 보고 가기에는 볼거리며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왕 찾은김에 구석구석 누벼보자.

영빈관

영빈관

17.3Km    2024-12-1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웃시암길 8
061-473-2143

영빈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육낙(육회+낙지), 불낙(불고기+낙지)이 있다. 그 외에 불고기, 탕탕낙지, 낙지비빔밥,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맛본 사람 모두가 입 모아 칭찬하는 육회와 낙지, 불고기와 낙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껴보길 바란다.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

17.3Km    2024-09-04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인 효정(1476~1543)이 연동에 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집터 뒤로는 덕음산을 두고, 앞에는 벼루봉과 그 오른쪽에 필봉이 자리 잡고 있는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윤선도의 14대 종손이 살고 있다. 녹우당 고택을 중심으로 고산 사당, 어초은 사당, 어초은 묘역 등이 들어서 있고, 조선 중기 양반 상류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인데, 앞면에 사랑채가 있고 서남쪽 담 모퉁이에는 조그마한 연못인 백련지가 있다. 사랑채는 효종이 윤선도에게 내려준 경기도 수원에 있던 집을 현종 9년(1668)에 이곳에 옮긴 것이다. 사랑채 뒤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ㄷ] 자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당은 안채 뒤 동쪽 담장 안에 한 채가 있고 담장 밖에 고산 사당과 어초은 사당 등이 있다. 이곳에는 국보인 윤두서 자화상과 보물 산중신곡집, 어부사시사집 등의 지정문화재와 3천여 건의 많은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다.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17.4Km    2024-01-1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신풍 갈대 습지는 장흥면 유치면 신풍리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장흥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그곳에 수생식물 식재 등 자연정화 작용을 통한 저수지의 수질개선과 다양한 생물의 유지와 서식지 보호,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전망대와 관찰로 등이 조성된 곳이다. 가을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자전거 및 승마 라이딩 코스이기도 하다. 장흥의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연꽃을 비롯한 갈대, 억새, 들국화, 수크렁, 코스모스, 어리연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습지 사이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갈대와 연꽃,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지고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데크길과 산책길 옆으로 다양한 야생식물들도 자라고 있고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쉴 수 있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완연히 느낄 수 있다. 장흥댐 주변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수몰지역의 문화와 유물을 전시한 물 문화관과 수변 환경 공원, 체육공원, 어류 보호시설, 생태 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해남문화원

해남문화원

17.4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4길 2

해남문화원은 해남군 지역 문화의 개발 및 연구 조사와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하며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문화원에서는 정기 사업으로 전통문화 강좌, 향토문화 도서 발간, 관외 문화유적 답사 등을 진행하며 전통문화 가야금, 판소리, 서예, 국선도 강좌를 개설하였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 및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해남군의 지역 문화 역사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고취시키고 있다.

영암 왕인박사마을

영암 왕인박사마을

17.4Km    2025-04-18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43-14

남한의 금강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영암왕인박사 권역은 22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로 일본에 한자와 유학을 전한 왕인박사와 풍수지리설의 시조인 도선 국사 탄생지이며 전통기와집과 오래된 정자들, 정겨운 흙담 등 마을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다. 권역 내 구림마을에는 450여 년 동안 구림대동계가 존속되어 오고 있고 마을중심에 자리한 시유도기의 발상지 영암도기문화센터에는 다양한 전시관광 체험공방이 있어 관광객이 직접 교육을 병행한 도예체험을 할 수 있다. 남도관광의 명소인 이곳 영암 왕인박사 권역에서는 주민들(왕인촌)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 채의 한옥 민박집마다 독특한 개별체험프로그램이 있어 여느 체험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월출산국립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문화센터 등 주변관광지와 왕인촌 주민자치회가 네트워크화되어 전통 및 향토문화 웰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이며 우리나라 체험관광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마을로 손꼽을 만하다. <출처 : 영암 왕인박사마을 홈페이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17.4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96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은 국립공원 월출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구림마을에 위치한 공립미술관으로, 영암군 홍보대사이자, 재일교포인 동강 하정웅 선생님께서 메세나 정신으로 평생을 수집해 온 미술작품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건립한 제1종 미술관이다. 명예홍보대사인 동강(東江) 하정웅(河正雄)이 평생 수집한 그림, 조각, 판화, 공예, 사진, 도자 등 4,572건 미술품을 기증하였다. 또한 동강 하정웅의 고향에 대한 사랑과 인류 공헌의 메세나정신(문예지원활동)을 기리고 있다. 미술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고 야외전시실을 운영한다. 전시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남 남도호텔

해남 남도호텔

17.4Km    2024-02-2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영빈로 53

해남읍은 수려한 남서해안 관광지가 시작되는 정갈한 소도시이다. 남도호텔은 그 도시의 한 모퉁이에서 자연 속에 스며들기를 기대하며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내 집처럼 아늑하고 늘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

17.5Km    2024-10-0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여운재로 21
061-470-2334

영암군의 생태자원인 월출산을 통해서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알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이어져야 할 전국의 23개 국립공원의 지리적, 문화적, 생태적으로 중요한 생태자원의 보존을 알리는 박람회이다. 2024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는 월출산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립공원의 생태계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며,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환경 교육 프로그램, 국제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소로 구성된다.

소리터

17.5Km    2024-11-2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9
010-3632-1506

전남 영암 구림마을 안에 있는 한옥 숙소다. 한옥에 어울리는 여러 체험 중 국악에 특화된 활동으로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림마을은 풍수지리사상에 따른 호남 3대 명촌(名村)의 하나로, 마을 풍경이 수려하다. 특히 소리터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모습이 위풍당당하다. 소리터는 안채와 대문간 두 채의 한옥으로 이뤄져 있고, 그 사이에 1157㎡(350평)의 푸른 잔디마당이 펼쳐져 있다. 현대식 한옥으로 기둥은 모두 단단한 가죽나무를 사용해 갈라짐 없이 튼튼하고, 다른 재료도 상품만을 고집했다. 방바닥에는 유명한 해남 황산의 옥을 깔았다. 옥돌방에서 하룻밤 머물면 이튿날 아침이 개운하다. 주인이 머무는 안채를 객실로 내준다. 거실과 침대방, 최대 8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33㎡(10평) 크기의 2층 다락은 누구나 올라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다. 구들장을 놓은 대문간은 군불을 지펴 찜질방으로 쓴다.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고, 원할 경우 소리터에 비치된 텐트를 쳐 준다. 소리터 주인이 국악에 조예가 깊은 국악인이라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국악 체험이 가능하다. 국악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이도 적지 않다. 장구, 꽹과리, 북 등 악기 배우기나 판소리 한 가락 배우기, 춤 배우기 등을 진행한다. 숙박료 외에 한 팀당 10만~15만 원의 체험비가 들고,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국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데, 올해는 주말마다 공연이 열린다. 별도의 단독 공연 요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