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찹쌀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하찹쌀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하찹쌀순대

인하찹쌀순대

2.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로34번길 43 (송내동)

중소밴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다. 1985년 부천 어느 경찰서 앞에서 십여 년간 외항선을 타고 받은 남자의 퇴직금과 여자가 틈틈이 모은 돈으로 조그만 식당을 개업했다. 그 자리에서 40여 년 동안 걸려 있는 간판이 바로 인하 찹쌀 순대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오래된 듯한 건물에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 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국밥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 맛이 일품이다.

도당공원

도당공원

2.6Km    2025-07-3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354번길 100 (도당동)

도당공원은 부천시 춘의동과 도당동, 여월동 일원에 조성된 공원으로 벚나무단지와 장미꽃단지, 운동 및 휴게단지, 체력단련지구 등 테마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다. 해마다 봄철에는 도당산벚꽃축제가 열리며, 6월에는 도당산 백만 송이 장미원의 장미 내음이 짙어진다. 6만 6천㎡에 20만여 본의 장미가 빽빽이 식재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일 것이다. 도당공원에 들어서서 분수를 중심으로 왼쪽 길로 접어들면 장미가 양쪽에 심어진 좁은 소롯길을 만날 수 있다. 여기가 바로 장미원의 입구다. 좁은 소롯길에 실망하며 장미원에 접어들면 실망은 곧 환호성으로 바뀐다. 도당산 북측 능선 전체가 여러 가지 색깔의 장미꽃으로 가득 뒤덮여 있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다. 장미원이 있는 도당공원까지 가면 중앙의 분수대를 중심으로 왼편으로 부천향토역사관이 눈에 들어온다. 아담한 크기의 건물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부천의 모든 역사가 각종 유물과 사진, 문서자료를 통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2.6Km    2025-11-07

인천광역시 부평구 영성동로 46 (삼산동)
032-832-3031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2001년에 개장한 청과물 전문 상가다. 전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이 모여드는 이곳은 매일 새벽 2시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경매를 통해 도매상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 경매가 끝난 이후에는 일반 소비자 판매가 이뤄진다. 무엇보다 싱싱한 제철 과일과 야채들을 대형마트나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봄에는 향긋한 미나리를 비롯한 산나물, 야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여름에는 수박, 복숭아 등 달콤한 과일들이 유혹하며 가을이 되면 온갖 청과들이 풍성한 수확의 잔치를 벌인다. 부지 면적만 10만 7192㎡에 달할 만큼 넓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채소동과 과일동, 무배추경매장, 쓰레기 처리장 동으로 나뉘어 있다. 채소와 과일동은 저온 저장고와 하역반 대기실, 중도매인 사무실 등 전문적인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에는 은행과 매점,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해 불편함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길도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장 바로 앞에 도착한다.

이마트 부천

2.6Km    2024-04-23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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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부천역사

올리브영 부천역사

2.6Km    2024-03-24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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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자유시장

부천자유시장

2.6Km    2025-07-24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자유로 53-1 (심곡본동)

부천 자유시장은 복사골로 유명한 부천에 개설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자유시장은 해방 이후 1947년에 심곡동에서 문을 열면서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1970년대 후반까지 주변에 위치한 부천청과물시장과 함께 부천 지역의 유일한 시장이기도 했다. 특산물 복숭아와 주변 볼거리로 당산 벚꽃,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있다.

인천 부평문화원

인천 부평문화원

2.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평역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2.7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굴포천 생태하천

굴포천 생태하천

2.8Km    2025-09-0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삼산동)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석왕사(경기)

석왕사(경기)

2.8Km    2025-03-24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