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5-11-07
인천광역시 계양구 정서진로 1559
아라뱃길 파크웨이 12개 테마공간 중 ‘만남’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18km 아라뱃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미니어처와 수변 데크가 있어 뱃길의 정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가 중간에 한번쯤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자전거 대여소, 갯벌 생태계를 조성한 조형갯벌, 야생화가 펼쳐지는 해안들판, 도시 워터 프론트, 안개 협곡, 바람 수변길, 풍경을 조망하는 들판 데크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차를 이용한 나들이객 및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4.5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계남로 304 (중동)
부일곱창순대국은 1984년부터 전통의 맛을 이어오는 돼지곱창전골 전문점이다. 매일 6시간 동안 곱창을 손질하고, 채소나 고춧가루 등은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며, 곱창 양념과 깍두기 하나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요리한다. 대표 메뉴는 곱창전골이고, 머릿고기, 술국, 순대국, 왕만두, 순대한접시 등도 있다. 백년가게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이다.
4.5Km 2025-07-03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소사로 638 (여월동)
부천시립박물관은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교육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전시실, 수백 년 동안 사랑받아 온 유럽문화의 정수인 유럽자기전시실, 억겁의 시간 동안 자연이 빚어낸 작품인 수석전시실, 점말 옹기터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옹기전시실과 부천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있는 부천향토역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종합박물관으로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살펴볼 수 있다.
4.6Km 2025-07-29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8길 77-24 (공항동)
2014년 종로에 처음 문을 연 독립서점으로 한남동을 거쳐 대표의 고향인 강서로 정착, 방화동에 오픈 후 이전해 공항동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대형서점과 달리 소규모 공간에서 운영되며, 엄선된 도서와 큐레이션을 통해 독자와 책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도서와 신간도서를 함께 취급하며, 독립출판물이나 한정판 도서 등 대형 서점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책들을 제공한다. 독서 모임, 작가 강연, 북토크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을 주최하여 지역 문화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도서 판매를 진행하며, 자체 제작 굿즈나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독립출판 및 소규모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4.6Km 2025-11-1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254번길 90 (중동)
낭만장사꾼 원미산호랭이는 퓨전 양식 전문점이다. 감성적인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낸 음식이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더 특별해진다. 데이트, 소모임, 기념일 등의 순간을 잊지 못할 낭만으로 채워준다. 맛으로 채우고 낭만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4.6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105번길 29 (상동)
김보람 초콜릿 상동점은 부천시 원미구 홈플러스 뒤편에 있다. 깔끔한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테이블마다 공간의 여유를 두고 배치해 쾌적한 느낌이다. 바닥에 자갈을 깔아놓은 자리가 곳곳에 있어 색다른 공간이 많다. 매장 안 초콜릿 진열대에는 다양한 초콜릿이 있고 시식도 가능해서 직접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초콜릿 음료도 판매하는데 초콜릿 우유에 생초콜릿을 넣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7호선 상동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4.6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로2번길 5 (장기동)
장기리추어탕은 인천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 계양1동 우편취급국 인근에 있다. 매장이 도심 외곽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공항철도 계양역이 있어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곳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3층 단독 건물로 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다. 식당 앞에는 경인아라뱃길이 있어 시원하게 트인 아라뱃길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