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수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천수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천수산

영천수산

18.7Km    2024-02-19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로 151

영천식당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운흥리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양식한 국내산 민물장어만 취급해 싱싱하고 알이 굵다. 주차장이 넓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손님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민물장어 직판장에서 장어를 구입한 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구워주고 잘라준다. 무한으로 제공되는 셀프 바에는 밥, 국, 반찬 등이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가까이에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정남진전망대 천관산자연휴양림, 수문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방촌유물전시관

방촌유물전시관

18.8Km    2025-07-08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장흥대로 1645

호남 실학의 대가 존재 위백규 선생의 유물과 장흥 위씨 집성촌으로 고려 말 고읍지였던 방촌 마을의 유물을 보존 관리 하기 위하여 방촌유물전시관을 설립하였다. 방촌유물전시관에는 농경과 주거, 음식과 복식문화, 놀이문화, 세시풍속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은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장소이다.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18.8Km    2024-01-1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신풍 갈대 습지는 장흥면 유치면 신풍리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장흥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그곳에 수생식물 식재 등 자연정화 작용을 통한 저수지의 수질개선과 다양한 생물의 유지와 서식지 보호,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전망대와 관찰로 등이 조성된 곳이다. 가을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자전거 및 승마 라이딩 코스이기도 하다. 장흥의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연꽃을 비롯한 갈대, 억새, 들국화, 수크렁, 코스모스, 어리연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습지 사이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갈대와 연꽃,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지고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데크길과 산책길 옆으로 다양한 야생식물들도 자라고 있고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쉴 수 있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완연히 느낄 수 있다. 장흥댐 주변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수몰지역의 문화와 유물을 전시한 물 문화관과 수변 환경 공원, 체육공원, 어류 보호시설, 생태 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장흥 방촌리 지석묘군

장흥 방촌리 지석묘군

18.8Km    2025-03-27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061-860-0224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문화의 하나이며 무덤으로 주로 쓰이나 제단이나 기념물적인 의미의 묘표석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 지석묘는 크게 두가지 형식으로 분류된다. 탁자형의 북방식과 지상에 상석만 있고 묘실은 지하에 두는 남방식이 있다. 지석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곳이 전남 지방이며 암벽에서 채석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연석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있으며 지금까지 2,208개소에 2만기 이상이 알려지고 있다. 장흥군내의 지석묘도 210여군데 2,250여기가 확인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군집(群集)지역이 방촌리 지석묘군이다. 이 유적은 장흥대덕간 도로에서 관산읍을 지나 남쪽으로 1.5㎞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방촌리 내동 마을 입구로 벅수골이라 부르는 소나무 숲속에 93기의 지석묘가 남북으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 곳은 완만한 경사의 낮은 구릉 정상부로 마을 진입로를 만들 때 일부 훼손된 것 같다. 전체적인 수량이 많은데 비해 지석묘의 규모는 큰 편이 아니고 대부분 숲속에 이루어진 관계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편이다. 이 곳에서 남동쪽으로 1,500m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고 북쪽으로 1,000m 떨어진 곳에 고읍천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벅수골」이란 왜적을 막아 주는 곳이란 뜻으로 이 곳이 옛 성터처럼 왜적을 막아 주었다고 한다. 지석묘 주변에서 무늬없는 토기편과 석촉 등이 채집되었다. * 시대 : 청동기시대 * 규모 : 일원(5,774㎡), (93基) * 소유자 : 위성탁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

18.8Km    2024-10-0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여운재로 21
061-470-2334

영암군의 생태자원인 월출산을 통해서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알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이어져야 할 전국의 23개 국립공원의 지리적, 문화적, 생태적으로 중요한 생태자원의 보존을 알리는 박람회이다. 2024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는 월출산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립공원의 생태계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며,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환경 교육 프로그램, 국제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소로 구성된다.

월출산꽃따리농장

월출산꽃따리농장

18.9Km    2024-08-28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로 310-14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월출산 꽃따리농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형 관광지이다. 이곳에서는 영암 토종 야생화와 감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꽃차, 청귤차 등 자연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향기 왁스 타블렛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자연 생태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의미도 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장수풍뎅이마을

장수풍뎅이마을

19.3Km    2024-05-30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반월리

장흥댐 최상류에 위치하고 장흥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장흥댐 최상류에 위치하다보니 청정환경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표고버섯 채취 뿐만아니라, 표고버섯 학습장, 생태체험장, 장수풍뎅이 사육장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의 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이면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장수풍뎅이와 장수하늘소를 쉽게 볼 수 있고, 마을 앞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가 있어서 발을 담그고 가제와 다슬기를 잡을 수 있다. 곤충 기르는 취미 있는 사람들은 사육된 장수풍뎅이를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장수풍뎅이마을은 맑은 공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민박도 운영하고 있다. 버섯 따기나 장수풍뎅이 체험을 하려면 예약이 필수이다.

해동사

해동사

19.4Km    2025-07-03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 만수길 25-121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독립운동가이지만 후손이 없어 오랫동안 제사를 지내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장흥의 유림과 죽산 안 씨 문중의 발의로 1955년, 지금의 만수사 부지 내에 사당을 건립하게 됐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라는 뜻의 ‘해동 명월’ 친필 현판을 내리며 존경을 표했고, 이에 해동사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해동사 내에는 안중근 의사의 영정사진과 위패,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시간인 9시 30분을 가리키며 멈춘 시계가 자리하고 있다. 또 해동사로 들어서는 입구는 둥글고 낮은 형태인데,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존재고택

존재고택

19.4Km    2025-03-31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길 91-32

장흥 존재 고택은 장흥 위씨의 종갓집으로 마을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의 선구자인 위백규의 생가이며, 그의 호를 따서 존재 고택이라 불린다. 그는 지방 교육 개선을 통해 향촌 질서유지와 교화뿐만 아니라 관리 선발, 지방 관리의 경제 기능까지 담당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정치 기강의 해이로 인해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제하기 위해 관제 축소, 향촌의 자율적 공평 부세 등 무너져가는 향촌을 살리기 위해 많은 주장을 알렸다. 그의 생가는 모두 다섯 동의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안채, 서재, 사당, 곳간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문간채의 우측으로 서재가 작고 특이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북쪽에는 19세기말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당이 있다. 장흥 여행 시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장흥 위성룡가옥

장흥 위성룡가옥

19.4Km    2025-01-1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길 101

일반적인 옛날주택의 공간구성은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이 다르고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주택의 배치와 평면구성에 있어서도 대가족제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려는 의식에 따라 거처하고 활동하는 공간이 따로 구분되었다.이 집은 한국 농촌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집은 전체적으로 동남향을하여 배치되었고 안채와 사랑채가 있으며 헛간과 곡간체가 있다.여인들이 거처하는 생활공간인 안채는 '一'자형으로 앞.뒤에 툇간이 있으며, 좌측으로부터 작은방 1칸, 대청 2칸, 큰방 2칸이다. 주춧돌 위에는 네모기둥을 세웠으며, 기단은 다듬은 돌을 바르게 쌓았다. 남자들의 생활공간인 사랑채는 '一'자형 5칸 겹집이며 낮은 기단위에 주춧돌을 놓았다. 기둥은 보이는 곳은 원형기둥이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이다. 집 앞의 솟을대문에는 건물을 지은 내력, 날짜와 시간 등을 적은 상량문(上樑文)이 남아 있어 1949년에 지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채나 사랑채는 시기가 훨씬 올라가 20세기초(1910년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