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누룽지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망대 누룽지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망대 누룽지삼계탕

10.6 Km    55479     2023-04-0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5-36
031-942-9696

누룽지 삼계탕은 우리 토종닭을 굵은인삼, 맛있는 밤, 대추 등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함께 넣고 오랜시간 삶아서 그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담백하여 사계절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찹쌀누룽지죽은 풍부한 맛과 구수한 향이 별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바로 강 건너 북한이 보이는 특별한 전망과 가을, 겨울이면 하늘을 뒤덮는 철새들의 장관은 해질무렵의 낙조와 함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다위스

다위스

10.6 Km    3     2023-02-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214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다위스는 큐그레이더 로스터와 바리스타의 정성이 담긴 커피와 음료, 건강하게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 그리고 따스한 햇살과 공기, 쉼과 이야기가 머무는 공간이다. 본관보다는 외부나 그린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별관이 더욱 멋진 곳으로 흔히 보이는 도시적인 인테리어가 아닌 캠핑장과 같은 인테리어로 드라이브 온 기분을 한껏 더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철원양평해장국 신관

철원양평해장국 신관

10.6 Km    0     2024-01-1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45

철원양평해장국 신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양평해장국과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이지만 내장탕, 내장 수육, 내장 전골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내장이나 선지가 싱싱하고 푸짐하며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깊은 맛이 난다.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열무김치, 고추장아찌 등이 나온다.

명태덕장

명태덕장

10.7 Km    0     2023-09-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331번길 137

수요 미식회와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위치한 맛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70~80명 정도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규모가 꽤 크다. 시래기가 듬뿍 든 명태조림이 대표 메뉴인데 매일 시래기를 손질한다고 한다. 매장 안 통창이 시야의 개방감을 주며 커피 자판기도 설치되어 있고 테라스 공간도 있다. 식사 후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으며 멀리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10.7 Km    1     2024-02-16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192번길 23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은 김포 운양동에 있는 40년 전통의 추어탕 맛집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타이머가 부착된 1인 압력솥이 선반에 가득 걸려 있어 솥밥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마솥밥은 김포 좋은 쌀에 강황, 쥐눈이 약콩 등을 넣은 영양이 가득한 밥이다. 메뉴는 우렁을 갈아 넣은 가마솥우렁추어탕과 매운탕,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가 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나박김치, 배추김치, 미역줄기볶음, 추어튀김, 물만두 튀김이 나온다.

하동천 생태탐방로

하동천 생태탐방로

10.7 Km    4     2023-03-27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643-49

하동천 생태탐방로는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증진시키며, 자연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연꽃의 대단위 재배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철새의 주요 서식지로 청둥오리, 재두루미, 저어새등 관찰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수변을 황토길, 합성목재 데크 및 비포장길등 다채롭게 꾸며 남녀노소 산책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용화사(김포)

10.7 Km    23400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삼릉커피아저씨

서삼릉커피아저씨

10.7 Km    1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25-18

서삼릉커피아저씨는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와 주방이 보인다. 레스토랑 내부는 깔끔하지만 앤틱 한 느낌의 소품들이 많이 진열돼 있다. 매장 안쪽에는 단체룸도 있다. 음료 외에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 스파게티,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사류 외에도 더치커피와 핸드드립 등의 다양한 커피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10.8 Km    23678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5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는 1974년 국방부에서 건립한 기념물로,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손들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필리핀군은 아시아국 최초로 우리나라를 위해 1000여 명이 넘는 군을 파병해 주었고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해 준 나라이다. 1950년 9월 19일에 참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 재건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1,200평의 대지 위에 기단 높이 4.5m, 비 높이 17m, 동상 높이 3m의 비를 세웠고 부조에 조각된 50명의 모습과 표정은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난 우리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며 탑신 전면의 부조는 필리핀 고유 민속 문화를 표현한 것이다. 비문에는 [태양같이 밝고 불타는 정열의 기상을 지닌 삼성좌의 용사들!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488명의 고귀한 영혼 위에 하나님의 가호가 영원하리라]라고 쓰여있다.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는 고양 누리길 11코스 종점이자 12코스 시작점이니 누리길을 거닐면서 그곳에 들려 그들의 명복을 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황희정승묘

황희정승묘

10.8 Km    22493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정승로88번길 23-81

황희정승 묘는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 있으며 선생의 유적지로부터 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황희는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개성에서 출생하여 27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학록이 되었다. 이후 1392년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지내 두문불출이라는 용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태조의 적극적인 요청과 동료들의 추천으로 성균관학관으로 왕이 직접 벼슬을 내린 이후 여러 요직을 역임하면서 조선 태종대에 국가기반을 확립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세종대에는 18년 동안 영의정으로 관직생활을 하며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세종의 성세를 이룩한 인물로 조선왕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명망 있는 재상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는 1449년까지 국정을 운영하다 사퇴 후 반구정에 은거 생활하다 1452년에 졸하였다. 묘역은 3단으로 넓게 조성되었으며 묘 둘레는 34m, 높이 4m로 봉분의 규모는 큰 편이다. 묘는 다른 묘의 형태와는 달리 화강암 장대석을 이용하여 전면을 [ㄷ]자 모양으로 전방을 향해 3단의 호석을 쌓아 봉분과 연결시킨 특이한 봉분구조를 보인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 상석, 향로석이 밀착되어 있으며 그 정면으로 4개의 화창이 투각된 장명 등이 있다. 봉분 좌측에 묘갈이 위치하며 그 아래로 동자상과 문인석이 각각1쌍씩 서 있다. 묘역 아래 있는 원모재 앞 언덕에 신도비가 있으며 연산군 11년(1505)에 세워졌으며, 신숙주가 짓고 안침이 썼다. 비문이 마모가 심해 1945년 다시 세운 신도비와 함께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