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대군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산대군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산대군사당

월산대군사당

10.2 Km    52     2023-08-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243-39

월산대군 이정은 성종의 형이다. 그러나 정희황후와 한명회의 뒷배로 동생이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조용히 은둔해 살았던 그는 일찍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평생 술과 산수를 즐기며 살았다고 한다. 월산대군사당은 그의 신위를 모셔진 사당이다. 처음 창건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숙종 19년(1693)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건물은 정조 10년(1786)에 중수한 것이다. 네모난 담장 중앙에 삼문을 세우고 그 안에 사당을 모셨는데 담장은 개인 사당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대석을 하단으로 축조하였고 석조 배수구까지 갖춘 특이한 구조이다.

자미궁 제빵소

10.2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819번길 38

인천 서구 검단에 위치한 자미궁은 전통 한옥에서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진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전 제품 모두 당일 생산으로 천연 발효종으로 만들어내 더욱더 맛있고 담백한 게 특징이다. 자미궁 건물은 우리나라 풍수학 박사인 박시익 교수의 설계와 전통한옥 대목장 궁궐 목수 정현옥 도편수의 작품으로, 현재 우리나라 목조 한옥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정원에 식재된 48여 종의 나무도 모두 풍수에 맞춰 조성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한옥 외관은 물론 넓은 실내에는 한옥과 잘 어울리는 가구들을 배치한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워서 빵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맛집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매장 맞은편에는 약 1,653㎡(500여 평) 규모의 전용 주차장이 있다.

덕성원

10.2 Km    1     2022-03-17

경기도 파주시 명동길 43

65년 전통의 4대째 이어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며 다양한 중식요리가 구비되어 있다.

쭈꾸미일당백본점

쭈꾸미일당백본점

10.2 Km    0     2024-02-20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121번안길 14 인해프라자

쭈꾸미일당백본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식감을 자극하는 매콤한 맛으로 조리하는 주꾸미 전문음식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쭈꾸미300g이다. 밑반찬은 콩나물, 백김치 등 7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추가 사리는 삼겹살사리, 목살사리, 떡야채사리가 있고 치즈, 날치알볶음밥, 날치알비빔밥을 마지막에 해먹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오뎅탕, 어린이볶음밥, 누룽지탕이 있다. 이곳은 포장과 배달, 택배 주문도 가능한데 홀에서 시키는 메뉴의 양보다 2배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점 인근에는 박물관, 근린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식사 후 들러보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2 Km    26689     2023-05-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시바다낚시터

도시바다낚시터

10.2 Km    0     2023-11-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116번길 14-67

도심 속에 위치한 창고형 바다 낚시터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바다 낚시터이다. 랍스터, 장어, 문어, 계절별 어류 등을 잡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실내 낚시터이므로 날씨가 추워지는 저수온기에 더욱 인기가 높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오가족보

오가족보

1.0 Km    1     2021-03-1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6-4
031-919-3732

국내산 생족으로 매일 삶는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족발과 국내산 생고기 위주의 맛난 보쌈을 먹을 수 있다. 쾌적한 홀에서, 포장으로, 배달로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룩소르 호텔

룩소르 호텔

1.0 Km    0     2024-02-0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 253

룩소르호텔은 일산 대화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대화역 5번 출구 우리은행 옆에 있고 주차는 건물에 하면 된다. 내부는 깨끗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다. 방은 넓은 편이고 객실 내부에는 에어컨, TV, 데스크탑, 테이블, 냉장고, 커피포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컴퓨터 모니터를 연결해서 유튜브도 시청할 수 있다. 욕실은 넓고 깨끗하다. 가까이에 일산 호수공원과 원마운트 테마파크가 있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10.3 Km    23678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5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는 1974년 국방부에서 건립한 기념물로,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손들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필리핀군은 아시아국 최초로 우리나라를 위해 1000여 명이 넘는 군을 파병해 주었고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해 준 나라이다. 1950년 9월 19일에 참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 재건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1,200평의 대지 위에 기단 높이 4.5m, 비 높이 17m, 동상 높이 3m의 비를 세웠고 부조에 조각된 50명의 모습과 표정은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난 우리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며 탑신 전면의 부조는 필리핀 고유 민속 문화를 표현한 것이다. 비문에는 [태양같이 밝고 불타는 정열의 기상을 지닌 삼성좌의 용사들!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488명의 고귀한 영혼 위에 하나님의 가호가 영원하리라]라고 쓰여있다.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는 고양 누리길 11코스 종점이자 12코스 시작점이니 누리길을 거닐면서 그곳에 들려 그들의 명복을 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방아골

방아골

10.3 Km    0     2024-02-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197-55

방아골은 고양시 도내동에 있는 옻닭 맛집이다. 간판이 달린 본관 건물과 옆쪽으로 별관 건물이 있는데 옻닭 주문 손님은 한옥 분위기의 별관 건물로 안내받는다. 건물 옆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집의 메뉴는 닭백숙과 닭볶음탕, 한방오리, 매운탕 등인데 요리에 사용되는 닭은 토종닭만 취급한다. 예약 후 방문하면 황토방에서 버너에 백숙을 끓이면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인원수에 따라 닭 한 마리 반을 주문할 수도 있다. 닭을 다 먹고 나면 영양밥도 죽처럼 끓이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