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산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산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군산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6.5Km    2024-01-18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군산을 여행하다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일제강점기 시대의 거리에 들어선 착각이 일 정도로 거리나 건물, 철길에 그 흔적들이 생생하게 흐르고 있다. 힘들었던 시절에 맞서 꿋꿋이 삶의 터전을 이어온 군산 사람들의 현재는 그래서 더 감동적이다.

해송

6.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송1길 12-5
063-446-0947

‘해송’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횟집이다. 이곳은 각종 활어회뿐만 아니라 찜류와 알탕, 전복죽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분위기는 넓고 쾌적하며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좋은 곳이다. 활어회 주문 시 콘치즈, 팽이버섯구이, 가자미구이, 각종 튀김 등 다양하며 푸짐하게 준비된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접근성 또한 좋다.

[착한가게] 선현대솥뚜껑갈비

6.5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송길 17
063-465-9906

선현대솥뚜껑갈비는 솥뚜껑 생삼겹, 돼지갈비, 쌈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선현대솥뚜껑갈비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더 영양 좋고 만족스러운 맛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산 개정면 구 일본인농장 창고

군산 개정면 구 일본인농장 창고

6.5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53-5

시마타니금고는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의 대표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1920년대에 지은 금고용 건물이다. 시마타니는 우리 민족의 문화재 수집에 관심을 가지고 발산리 석등과 오층석탑을 비롯한 수많은 예술품을 불법 수집하였던 인물이다. 이 건물은 시마티니가 수집한 골동품을 보관하던 장소였다. 건물은 3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입구에는 철제 금고문이 달려 있고, 창문은 쇠창살과 철판으로 이중 장금 장치가 되어 있다. 현재 발산초교 자리에 농장을 만들었던 시마타니 야소야는 일본의 야마구찌현 구카군 출신으로 일본에서 주조업으로 재산을 모은 후 일본 청주의 원료인 값싼 쌀을 찾아 군산에 온 자인데 그는 1903년 12월 당시 돈 7만원으로 발산리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농장을 만들기 시작하여 1909년이 되자 임피 외에도 2개 면에 486정보의 농지를 소유한 농장주가 된다. 땅에 대한 집착이 유난히 강했던 시마타니 독은 해방 후 자신의 농장을 지키기 위해서 미군정청에 한국인으로 귀화를 신청했고 다른 일본인이 떠난 후에도 끝까지 귀국을 거부했고 그 덕분에 그는 군산의 마지막 일본인 농장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결국 그도 미군정청의 강제적 권유로 손가방 2개만을 지닌 채 부산항에서 마지박 귀국선에 몸을 실어야 했다. 이 건물은 반지하인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어진 3층까지 하나의 구조물인 일체형으로 만들고 내부의 각층은 나무마루로 구분된 건물이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에는 쇠창살을 치고 그 바깥쪽으로 철문을 달아놓아 2중의 방범장치가 되어 있다. 출입문은 USA마크가 선명한 문을 달아 놓았는데 2차 세계대전 이전 미국에서 수입한 수입품임을 알 수 있다. 금고의 반지하에는 옷감과 음식류가 있었으며, 2층에는 농장의 중요서류와 현금이 있었고, 3층에는 한국의 고 미술품이 다수 소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서울소바

서울소바

6.5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길 7

서울소바는 이름과는 달리 군산 수송동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접근성이 좋고 매장도 넓고 쾌적해 가족 단위 손님이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 점심시간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 대기가 필수다.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소바와 오뎅 전골, 메밀 우동, 가케 우동, 메밀전 등이 있다. 소바는 1인분에 2판이 나오는데, 따뜻한 육수도 있어 찬 육수가 싫다면 요청하면 된다. 소바는 김 가루와 간 무, 채 썬 파가 별도로 나와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만약 식사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메밀 면을 먼저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소바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가다랑어포를 활용해 만든 맛으로 단맛과 짠맛이 적절해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바삭한 식감이 좋은 메밀전과 우동 메뉴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서소문소바

서소문소바

6.5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신안길 62 화연순대

군산 나운동에 있는 서소문소바는 사골을 72시간 고아 낸 우동 육수를 사용한 소바와 1등급 한돈 생고기를 사용하는 돈가스가 유명한 맛집이다. 서소문소바는 맛집답게 돈가스, 냉소바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돈가스는 종류에 따라 안심, 등심, 치즈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돈가스는 8가지 이상의 양념과 와인으로 숙성한다. 살얼음 육수에 탱글탱글한 면을 넣어 먹는 소바는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10팀 정도 수용이 가능한 식당 내부는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만석인 경우가 많지만, 회전율은 높은 편이다. 소바와 돈가스의 궁합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소문소바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우어인어스

아우어인어스

6.6Km    2025-01-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송1길 18-3

군산 나운동에 자리한 카페로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사랑스러운 소품들로 유명하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치즈케이크와 크림케이크, 까눌레 등은 늦은 저녁에 가면 맛보기 어려울 만큼 인기다. 특히 딸기나 천혜향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한 시즌 메뉴도 선보인다. 커피의 맛과 향도 디저트와 잘 어우러진다. 카페에 들어서면 벽면을 따라 여러 가지 오브제와 식기, 찻잔 등을 전시해뒀는데 매번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밝은 조명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덕분에 편한 휴식이 가능한 카페이다.

장항항

장항항

6.6Km    2025-01-2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32

충남 서천의 최남단에 위치한 장항항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과 마주 보고 있어 한때는 장항과 군산을 오가는 배가 있었으나 201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되면서 현재는 고기잡이 어선만이 장항항을 오가고 있다. 6월에는 이곳 물양장에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꼴갑축제’다. 항구의 널따란 물양장을 따라 꾸며진 축제장은 정겨운 시골 장터 분위기가 나고 제철을 맞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갓 잡아 올린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한 해 2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스에서는 축제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나 꼴뚜기 숙회를 비롯해 말린 갑오징어, 냉동 갑오징어 등을 판매한다. 갑오징어는 그날 그날의 경매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6.6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군산시 나포면 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에서는 해마다 고니, 가창오리, 기러기, 도요새 등 40여 종의 철새 10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 장관을 이룬다. 기존의 노출된 탐조형태를 탈피하여 사람의 모습을 철새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철새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마을인근에는 채만식문학관이 있어 겨울들녘 속에서의 문학의 정취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돔베초밥

돔베초밥

6.7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남로 2

군산 수송동에 있는 돔베초밥은 초밥, 참치 회, 오코노미야키 등 각종 고급 메뉴들을 만날 수 있는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회식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돔베초밥은 유동인구 많은 수송동 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점심 식사나 퇴근 후 들러서 식사하기 좋다. 이곳은 식사시간에 늘 많은 손님들로 만석으로 이루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돔베 초밥은 스테이크, 민물장어, 전복, 간장 새우, 초새우, 참치 등 다양한 종류로 제공된다. 우동은 쯔유의 국물에 맑고 시원한 맛으로 초밥과 함께 먹기 좋다. 이곳의 음식들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 맛있고 감칠맛이 나며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