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16.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사로 158-62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자리 잡았다. 고창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서대로와 인천강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8인, 6인, 4인이 머물 수 있는 파쇄석 사이트 3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7m 세로 8.5m 등 다양하다. 잔디 블록이 깔린 차박 전용 사이트도 있으며, 글램핑 6개 동도 함께 운영 중이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선운사도립공원과 고창고인돌박물관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솜씨만두 정읍점

솜씨만두 정읍점

16.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로 162 고향집 식당

솜씨만두 정읍점은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만두 달인 맛집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과 생활의달인 등 TV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만두 맛집으로 정읍 쌍화차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찐만두와 군만두이고 수제비 만둣국과 비빔국수도 있다. 직접 만든 만두피는 쫄깃하고 무말랭이와 돼지고기, 부추가 넉넉하게 들어간 만두소는 식감이 좋고 맛있다. 매장 손님만큼 포장 손님이 많은 것도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만두 맛 때문이다. 만두피는 최대한 얇게 춘권과 비슷한 모양으로 주문 즉시 빚어주어 만두의 참 맛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정읍사문화공원, 정읍천고수부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16.3 Km    44434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36
063-561-3333 063-561-3445 063-561-3446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은 선운사 입구에 위치하여 사계절 선운산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적하고 공기가 맑다. 약 250여 명이 숙박이 가능한 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당, 대강당,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학생수련활동, 수학여행, 기업연수, 대학교 MT 및 OT로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숙박시설이자 가족 여행의 숙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선운사 유스호스텔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오래된 시설을 보완해 가고 있으며, 요즘의 현대적인 세련된 맛은 없지만 외적인 것을 대신하는 유스호스텔 직원들의 친절함이 그 모든 것을 잊게 해 준다. 물론, 시설은 깨끗이 유지되고 있으며 쾌적하고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가성비가 이곳을 선택하게 만든다.

씨아전복

씨아전복

16.4 Km    0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사2길 30

씨아전복은 KBS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방영된 맛집으로 전복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정읍에서는 전복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으로, 싱싱한 전복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내장 소스가 별미이며 김에 전복을 밥과 함께 싸 먹으면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읍시에서 인증한 정읍 맛집 액자가 걸려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전복장백반과 전복숙회찜 2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전복 전문점인 만큼, 전복의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후식으로 매실차도 준비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주변에 천변누리공원, 정읍시상동시민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도솔계곡(선운산)

도솔계곡(선운산)

16.4 Km    54338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3-3450

호남지역에서 단풍이 유명한 지역으로 내장산과 고창일대를 꼽는다. 특히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고 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내고, 이른 가을에는 꽃무릇이 피고, 꽃무릇이 지고나면 바로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 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16.4 Km    82784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석상암(고창)

16.4 Km    1813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6.4 Km    17023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산골냉면

산골냉면

16.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6-8 산골냉면

30년 전통의 맛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맛집으로, 단골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냉면 전문점이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특히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땅콩 가루의 조화로운 맛이 이 식당만의 시그니처다. 메뉴도 물냉면, 비빔냉면, 평양식왕만두 3가지만 판매한다. 냉면 맛도 좋지만, 함께 나오는 김치도 맛있다. 특별히 참고해야 할 사항은 3월부터 9월까지 1년에 7개월만 영업한다는 점이다.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웨이팅은 기본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차를 가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정읍어린이교통공원, 칠보산, 죽림폭포공원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비원한정식

16.4 Km    17279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로 40-14

비원한정식은 전북 정읍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음식점의 외관은 개인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며 내부로 들어가면 일반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로 궁중 정식 안에 장조림, 파김치, 고추 마늘 등 기본 반찬들과 생굴, 보리굴비, 육전, 보쌈 등의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며, 후식으로 숭늉과 수정과가 제공된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