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도 한옥체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약도 한옥체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약도 한옥체험

13.4 Km    1     2020-08-21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구암길 80
010-8604-7243

약산호 부근 가족단위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아담한 한옥이다.

진미횟집

1.3 Km    1     2023-07-2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82-1
061-553-2008

완도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진미횟집은 자연산 전문 횟집이다. 가게 앞에는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통에 담겨 있으며 주문 즉시 그 자리에 조리하여 내온다. 완도는 10월~12월까지 삼치가 유명한 곳으로 가을이나 겨울에 진미횟집을 방문하면 고소한 삼치회를 맛볼 수가 있다.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 삼치는 기름기가 절정에 이르고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진다. 진미횟집에서 삼치회를 시키면 갖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상 차림이 나오며, 삼치회는 접시에 빙 둘러 담아 그 위에 길게 썬 삼치회 몇 점으로 꽃송이 모양으로 꾸미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완도의 사람들은 삼치회를 마른 김에 싸 먹는데, 삼치회 한 점을 올린 김과 함께 묵은지, 마늘, 해초, 막된장 등을 얹어 같이 싸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다.

대흥사계곡

13.4 Km    0     2023-12-29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둔산 계곡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한반도의 남쪽 끝 두륜산에 있는 계곡이다. 고찰 대둔사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진 계곡이며 대둔사(대흥사) 입구부터 4㎞에 걸쳐 흐른다. 특히 대둔사에 이르는 길 입구부터 2km 구간에는 수백 년 묵은 갖가지 수목이 우거져 가을에는 단풍이 현란하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다. 계곡물을 왼편에 끼고 이어지는 절 앞길은 군데군데 적송이 치솟아 있고, 아름드리 벚나무와 참나무, 느티나무, 동백, 단풍나무 등이 장엄한 터널을 이룬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재난이 미치지 않고 오래도록 더럽혀지지 않을 곳이라고 예언했던 대로 이곳은 병란을 만난 일이 없어서 오래된 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이룬 곳이다. 계곡을 끼고 왼쪽으로는 대둔사로 올라가는 포장도로가 이어지며 나무가 많아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다 해서 [장춘골]이라고도 불린다. 여름에는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적당하며, 계곡이 넓고 나무 그늘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자기들 공간에서 놀 수 있다. 물도 어느 정도 있고 깨끗하고 시원하여 여름 여행지로도 적당한 곳이다. 울창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즐겁고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오산어촌체험마을

13.6 Km    3088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오산길 88

오산어촌체험마을은 달마산과 대둔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는 풍경이 수려한 마을이다. 연안의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으로 바다 체험과 휴양마을로서 우수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바다 인근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신선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산마을에는 펄갯벌, 모래갯벌, 혼성갯벌 등 모든 유형의 갯벌이 있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류하여 소금의 농도가 다양한 기수역이 있어 참게, 바지락, 낙지, 망둥이 등 풍요로운 어종의 서식과 겨울 철새들의 먹이 사슬이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태학습과 갯벌 체험의 최적지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륜산 도립공원이 있으며 사구미해변이 있다.

해월루

해월루

13.8 Km    0     2023-09-22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한밭등길 20-1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에 제주도 입출항 포구는 전라남도 나주 목포(현재의 나주 영산포 인근 택촌 마을)였다가 1433년 이후 영암(현재의 해남)의 남창으로 이동되었다. 당시 제주도를 왕래하는 사신들이 배를 타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남창 마을의 해월루였다. 또한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설진 되었던 달량진의 책임자 수군만호가 머물렀던 곳으로, 수군의 정박 장소이기도 하다. 해월루가 있는 남창은 다른 이름으로 달량, 고달도, 달도, 이진으로도 불리었다. 기록에 따르면 1821~1850년 사이에 해월루가 세워졌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저녁에 물이 들어차면 마치 바다에 달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남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해월루 앞에는 달도라는 섬이 보이고, 해월루에서 해안 산책길을 따라가면 달량진성에 다다르는데 달량진은 조선 전기에 왜구 침탈에 대응할 목적으로 남해안 일대에 만들어진 여러 수군방어진 중 한 곳이다.

남창장 (2, 7일)

남창장 (2, 7일)

14.0 Km    15219     2023-03-16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달량진길 48-11
061-533-0981, 533-0865

1945년 직후에 개장한 시장으로 시장일은 매월 2, 7, 12, 17, 22, 27일로, 상인은 북평면 거주 상인이 다수로 평균 100명 내외가 많을땐 150명까지도 된다. 업종은 여타의 시장과 동일하며 대부분의 시장이 옷가게가 많은 편이나 이곳은 어물전과 개것전이 다른 시장에 비해 큰 편이다.

땅끝조각공원

14.3 Km    0     2023-12-2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2785

땅끝 조각 공원은 2001년 땅끝마을 일대를 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땅끝마을에서 완도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크게 알림판이 있어서 금방 알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땅끝 조각 공원에는 26점의 조각 작품이 낮은 언덕을 배경으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 땅끝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몽환적이며 아름답기 그지없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양옆으로도 작품들이 놓여 있으며 해남의 산과 바다를 모두 느끼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각 공원 위쪽으로는 벤치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바다 너머로는 땅끝 전망대도 보이는 곳이며 해남을 내려다보기에 좋은 곳이다. 드라이브하다 들러 여유 있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며 시간대가 맞는다면 일몰을 바라보길 추천한다.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1.4 Km    0     2023-03-09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9

2018년 1월9일 완공된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4,785㎡ 수용인원 약 1,750명, 대형버스 5대, 승용차 200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현장사무실,특산물직판장 등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완도세관 비지니스센터,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14개사가 입주해 운항과 해운 물류의 종합기능을 수행한다.

최선장식당

최선장식당

1.5 Km    0     2024-02-2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3번길 23-5

최선장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복탕으로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온다. 복탕과 함께 미나리를 가득 주는데 국물이 끓어올랐을 때 넣어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신선한 복어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담백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고 콩나물의 시원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국물 맛을 더해준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식사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온라인에서 복어지리탕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석을 위한 룸도 있고 테이블 수도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삼문산

14.6 Km    21274     2024-04-24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조약도의 약산면은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음양곽)로 유명하다. 약산면을 이루는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인 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닿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받는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여 미터쯤 오르다 보면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신선골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삼문산 등산 코스는 진달래공원이나 관산리의 고갯마루에서 시작하는데 관산리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산행길이 가장 최단코스이다. 진달래공원에서 망봉까지 왕복 3km, 약 1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