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벚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드림파크 벚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드림파크 벚꽃축제

드림파크 벚꽃축제

11.0Km    2025-04-08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170 (백석동)
032-560-9940

봄이 시작되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아름다운 벚꽃길 산책과 함께 꽃비를 맞을 수 있는 "드림파크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봄꽃쉼터와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계절마다 변신하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드림파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드림파크

11.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거월로 61

드림파크는 인천의 수도권매립지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대규모 생태녹지공간이다. 1992년부터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을 꽃과 나무가 무성한 야생화공원으로 조성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환경교육을 위한 장으로 거듭났다.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테마식물지구,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등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다양한 꽃으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곳은 5월에는 유채과 양귀비, 6~8월에는 라벤더, 9~11월에는 핑크뮬리 등이 피는 꽃밭을 조성하여 야생화 생태계를 보전하고 있다. 이밖에 연꽃과 벗풀, 창포 등이 있는 수생식물원, 그늘쉼터 등의 도심 휴식공간, 물 위를 걷는 징검다리길, 피톤치드 가득 상록수길 등 힐링 산책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테마광장을 조성하였다. 또, 내가 직접 가꾸고 돌보는 드림파크 정원교실과 손바닥정원, 나무인형 만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드림파크CC

드림파크CC

11.0Km    2025-01-07

인천광역시 서구 거월로 61

2013년 10월에 오픈한 드림파크 골프클럽은 인위적인 조경보다는 매립지 그대로를 유지한 친환경 생태공원으로서 부지 활용하였으며, 골프장뿐만 아니라 수영장, 승마장, 수구장까지 갖추고 있는 대규모 스포츠 타운이다. 골프장 규모도 152만㎡ 총 36홀을 갖추고 있다. 드림파크는 2가지 코스가 있으며 안정된 홀 간격의 정통 코스인 ‘드림(Dream) 코스’와 벙커와 폰드로 다양함을 추구하는 ‘파크(Park) 코스’가 있다. 스타트 하우스 2개 동과 그늘집 4개 동, 식당과 사우나 라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화도진전시관

화도진전시관

11.1Km    2024-11-05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에 위치하고 있는 화도진 전시관은 외세의 개항 압력을 둘러싼 근대사의 전개 과정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화도진 동헌의 일부였던 행랑채를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역사적 사건인 한미수호 통상조약과 관련된 인물과 당시 집기류와 무기류, 군사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진은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을 개항 후보지로 요구할 것에 대비하여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축조토록 명하여 1879년 완공되었다. 이곳은 수도 서울로 통하는 수로 관문이었다. 화도진전시관은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복원한 각 동의 모습이 작은 민속촌이라 할 수 있고,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환경과 더불어 역사교육의 학습적 기능과 문화관광의 기능을 더 높여 준다. 실제로, 각종 기념 촬영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인공폭포가 있는 광장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바로 옆에는 화도진도서관이 있다.

정관장 동인천역

정관장 동인천역

11.1Km    2024-03-23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120-2 (인현동 9-4)

-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11.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인천시 동구에 있는 화평동 냉면거리는 일명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하다. 세숫대야처럼 큰 그릇에 냉면이 가득 담겨 나오기 때문에 이처럼 재밌는 이름이 붙었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와 인천역 쪽으로 가면 나온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화평동냉면거리는 싸고 맛있는 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곳이 원래부터 세숫대야 냉면을 팔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보통 냉면집에서 먹는 양 정도였지만 단골손님인 주변 공장 노동자들이 냉면 사리를 더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양을 늘려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세숫대야 냉면이 되었다. 세숫대야 냉면은 양이 늘어난 만큼 그릇도 커진 것을 표현한 이름이다. 최근에는 냉면 사리를 무한리필 해주는 곳도 생겨나 주머니가 가벼운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집집마다 다양한 냉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입맛에 따라 비빔냉면과 물냉면 중에 고를 수 있다. (출처 : 인천투어)

뒤뜰

뒤뜰

11.1Km    2024-07-24

서울특별시 구로구 안양천로539길 6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장어와 소고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뒤뜰한상’이다. 밥도둑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돼지 양념구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장 한정식도 인기 있으며, 단품 메뉴로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냉면, 잔치국수 등이 있다. 식사 후에는 식당 옆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V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340회에 장어탕이 소개된 적이 있다.

신흥시장(인천)

11.1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금정사(김포)

11.1Km    2024-05-29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25

금정사는 경기도 김포 풍무동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절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고산사라고만 전하여 왔으며 달리 전해오는 기록은 없다. 조선시대 인조는 자신의 아버지를 원종으로 품계를 높이고, 어머니 역시 인헌왕후로 추증하여 그들의 묘를 양주에서 김포로 이장하고 장릉이라고 하였다. 이때, 인근에 있던 고상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장릉을 보호하는 사찰로 재건되면서 봉릉사라 칭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 중수하였고, 1938년에 다시 한번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쓰러져가는 사찰을 1974년 주지 정념 스님과 고근 스님이 다시 대웅전과 범종각을 새로 짓고 ‘능을 지킨다’는 봉릉사에서, 절의 뒷산인 금정산과 법당 앞에서 좋은 물맛이 솟아나므로 ‘하늘우물’이라는 의미의 금정사로 개명하여 김포지역 포교와 수행도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용동큰우물

용동큰우물

11.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