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아리랑로 39 안동집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이 가득한 구도심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안동집은 군산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 김치찌개, 두부 고추장찌개, 오징어볶음, 삼겹살 등도 맛볼 수 있다. 간판과 입구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이곳은 생삼겹살을 1근 단위로 주문하며 고기가 투명한 비닐에 계량되어 나온다. 큼지막한 양파와 큰 고기, 고추장과 볶은 제육볶음은 양이 푸짐하고, 고추장 맛이 진하다. 육수 자체가 맛있는 된장찌개는 두부, 양파가 큼지막하게 들어가고 삼겹살과 잘 어울린다. 솥뚜껑에 굽는 봉지 삼겹살, 함께 비벼 먹기 좋은 양푼 공깃밥, 된장찌개가 조화로운 밥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2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66
063-453-0831
대가 꽃게장은 전북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꽃게장 전문 음식점이다. 서해안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암 꽃게를 5가지의 한약재로 만든 간장으로 숙성시켜 비리고 짜지 않다. 꽃게장, 꽃게무침,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꽃게 포장도 가능하다.
5.2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7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
010-9654-3579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15호점 :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군산항쟁관옆) # -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는 각 방마다 번호키로 잠금장치가 있어 키에 대한 분실 위험이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 하실수 있으며,방마다 독립 화장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 조식(아욱국or콩나물 국밥) 제공 하고있으며, 파티가 있어 즐거움의 두배를 즐길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5.2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본 업소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5.3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1길 9
063-442-9337
파이체르는 지상 3층 건물에 객실을 구비하여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는 숙박업소이다. 주요 편의시설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하고 청결한 객실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관광지는 도보로 약 10분정도 원도심에 가면 히로쓰가옥,옛군산세관,내항뜬다리,옛조선은행 등 옛 건축물이 시간 여행을 떠나려는 당신을 기다린다. 또한 승용차로 약 20분정도에 금강하구둑과 철새 조망대가 잇어 이곳의 풍경을 관광할 수 있으며 또한 은파유원지 및 월명산이 있어 이곳의 왕 벚꽃이 피는 4월에는 마치 함박눈이 내리것 처럼 아름다우며 물빛다리와 유원지 수변을 산책할 수 있다. 새만금관광지는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주요 경기가 개최되는 군산공설운동장은 승용차로 약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선수단 들이 찾아와 예약하곤 한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5.3Km 2024-0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룡로 65-1 빵굽는아저씨
빵굽는오남매는 프랜차이즈 제과점들의 골목 상권 잠식으로 동네 빵집이 위기에 처했을 때,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군산 특산물인 흰 찰쌀보리를 이용한 건강 빵을 생각하고 연구하게 되었다. 빵굽는오남매는 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100% 찰보리 빵부터 쿠키 등 290여 개의 빵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찰보리의 특성인 쫀득함과 구수한 보리향이 가득한 맛과 멋, 영양이 가득한 빵을 고집한다.
5.3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93 (월명동)
군산의 부윤(시장)이 생활하던 곳으로 당시 돈 방석에 앉으려면 군산부윤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산부윤은 선망의 자리였다고 한다.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에 대지면적 1,023㎡, 건축면적 200.3㎡ 넓이의 중간 규모 정도의 1930년대 건축한 일본 고민가 형태의 민간주택용도 근대건축물이다. 정원에는 석등 등이 있어 일식정원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내부에는 목조 계단을 통하여 2층의 방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방에는 오시이레와 도코노마가 설치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윤관사, 해방 후에는 1990년대 초까지 시장 관사로 사용되어 왔다. 1970년~1980년대까지만 해도 군산에는 시청을 비롯한 군청, 법원, 경찰서, 형무소, 세무서,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에 지은 관공서 관사가 많이 남아 있었다. 관사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다가 1996년 개보수를 거쳐 한때 일반음식점으로 사용돼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쯤에 음식점이 이전하면서 방치돼 있다.
5.3Km 2025-11-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61-3 (명산동)
군산 명산시장은 근대역사 거리 안에 전국 최초 ‘근대역사체험장’으로 특화 조성한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근대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특화 거리를 조성하였다. 중앙 통로에 먹거리부터 다양한 소품까지 판매하는 40여 개 점포를 운영한다. 매대마다 젊은 상인들이 다양한 음식과 소품들을 판매하며 고객들이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매대도 있다.
5.3Km 2025-11-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3 (월명동)
군산의 평화 역사와 평화 운동을 소개하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꽃마차를 감상하고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전시장이 나온다. 이곳의 상설전시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 이후 지금까지 청산하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는 군산 미군기지를 조명하고 ‘무기로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군사 안보에 저항해 온 평화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4개로 나뉘며, 1부는 군산 미군기지와 평화운동, 2부는 국내외 평화운동, 3부 하제와 팽나무, 4부 평화바람이 걸어온 길이다. 전시를 통해 평화를 찾아 행동하는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군산평화박물관은 여인숙 갤러리였다. 여인숙 갤러리는 2007년까지 숙박시설(삼봉여인숙)로 이용되다 방치된 건물을 2010년 이상훈 대표가 인수해 비영리 전시 공간 겸 창작 공간으로 개조한 곳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군산평화박물관으로 운영된다.
5.3Km 2025-07-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