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19.8Km    2024-05-22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해안로 1353 노루묵민박

청정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어장은 7~8월에만 개장하는 곳으로 바지락, 낙지,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다의 풍요로움과 대죽리의 넉넉한 인심을 선사하고 있다. 2001년 7월 대죽리 어촌계에서 10ha의 체험장을 조성했으며 가족체험, 학생들의 단체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한 번의 호미질에도 한 바구니 가득 바지락을 주워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음식점에서는 바지락칼국수, 회 무침, 바지락 부침 등의 오감여행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닷길 체험도 가능한데, 간조가 되면 물이 빠져 죽도와 석도 두 섬을 연결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밀물과 썰물, 만조 시간대가 매일 변경되므로 미리 정보를 알아본 후 물때에 맞춰 체험하면 된다.

송호학생수련장

송호학생수련장

19.8Km    2024-08-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3

다도해의 섬들이 보이는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그림처럼 펼쳐진 송호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전라남도 교육청 송호학생수련장은 청소년의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개인의 이용은 불가하다. 39개의 생활실과 세미나실, 강당 등이 마련되어 있어 200명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숙박을 하며 수련할 수 있다.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박 2일, 중고등학생 2박 3일의 교육 과정이 있으며 바다 해양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 육성]을 운영목표로 해양 생존 체험교실, 오션 임파서블, 우리 모두 항해사, 땅끝 둘레길 체험, 생존 수영 등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 송호리 해송림

19.8Km    2024-12-0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1992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송호리 해송림은 송호리의 땅끝송호해수욕장의 해안과 도로에 인접하여 길이 약 394m, 면적 약 16,474㎡에 걸쳐 자생하고 있다. 수량은 약 640여 그루로 해안 방풍림의 기능을 하고 농경지 보호, 생활환경림과 경관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 해송의 수령은 약 200년 된 나무를 비롯하여 어린 나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나무흉고는 41㎝에서 120㎝에 이르는 나무가 가장 많으며 200년생은 될 것으로 보이는 둘레 181㎝에서 220㎝에 이르는 노목이 전체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나무 흉고의 분포로 볼 때 인공적인 식재가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한 나무로 여겨진다.

땅끝송호해수욕장

19.8Km    2024-10-15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으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송호해변이라 했다고 전한다.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백사장 길이 2km, 너비 200m로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바닷가에서 고둥, 소랑 등을 잡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 여름축제를 열어 가요제와 불꽃쇼, 모래조각 전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해남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송호해수욕장은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해변으로 전국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백사장 뒤편 제방을 따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100~200년생 소나무가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땅끝오토캠핑장도 있어 야영장과 카라반 이용 가능하다. 땅끝오토캠핑장 앞에서 갈산마을로 이어지는 땅끝길 산책로가 땅끝탑까지 이어진다.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19.8Km    2025-03-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4-4

대섬어촌체험공원은 해남 땅끝해안로에 있는 갯벌에 조성되어 있다. 조개, 물고기 형상의 포토존과 흔들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전망을 구경하기 좋다. 체험장 주변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하루 두 차례 신비의 바닷길이라고 불리는 마을과 앞섬까지 연결되는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잡이 체험장은 7월 초에서 8월 말까지 운영하며, 체험공원 사무소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입장권을 사면 바구니, 호미, 고무신을 대여해 주는데, 조개잡이 체험은 조류간만의 시간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모텔

바닷가모텔

19.9Km    2024-10-2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4-12
061-535-5757

해남 송지면에 위치한 바닷가모텔은 내부 인테리어, 전자제품(공기청정기/완전평면 TV/에어컨), 스팀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식당식 주방이 설치되어 있어서 객실 이용객들의 간단한 콘도식 취사 이용이 가능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테이블에서 휴식할 수 있는 발코니가 모든 객실에 설치되어 있어 여행하면서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서편제 촬영지

서편제 촬영지

19.9Km    2025-03-17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항에서 당리 언덕길을 오르면 영화 「서편제」 촬영지를 만날 수 있다. 「서편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남도의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었지만 이곳이 유독 유명한 이유는 유봉 일가가 당리의 황톳길을 내려오며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5분 30초 동안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는데, 원래 이렇게 길게 찍을 계획은 아니었으나 임권택 감독이 이 장소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 시나리오를 바꿨다고 한다. 구불구불한 돌담이 매력적인 이곳은 4월 중순이면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고, 9월 하순에서 10월 초 사이에는 코스모스가 돌담 사이로 피어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노란 유채꽃밭이 펼쳐진 황톳길 옆에는 송화가 소리 공부를 하던 초가가 복원되어 있다. 또한, ‘서편제 쉼터 주막’ 앞마당에는 관광객을 위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막걸리를 마시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땅끝방갈로펜션

땅끝방갈로펜션

20.0Km    2024-11-26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산길 50
010-6622-3127

방갈로 펜션은 국토 순례지의 시발지 해남 땅 끝자락 언덕 위에 위치해있으며 연인, 가족들과 도회지의 일상을 벗어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서편제주막

20.0Km    2025-03-19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132

서편제 촬영지를 가려면 청산도 당리 쪽, 청산도 슬로길 1코스 길을 따라가면 서편제주막을 만날 수 있다. 겨울에는 운영을 하지 않고 유채꽃이 피는 슬로 걷기 축제 기간에 한시적으로 관광객들을 맞아 운영한다. 슬로 걷기 축제 기간이 유동적이므로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방문하면 된다. 초가집 지붕에 돌벽으로 지어진 실내 공간과 청산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풍경을 보며 파전과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다. 특히, 청산도 전통 막걸리의 맛은 최고라고 극찬받는 주막 메뉴이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봄에는 청산도 유채꽃밭 길을, 가을에는 코스모스 길을 산책할 수 있다. 서편제 주막에서는 우리나라 토종 마늘인 코끼리마늘을 이용한 쨈 등을 같이 판매하고 있으며 코끼리흑마늘을 이용하여 해물파전을 요리한다.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아린 맛이 덜한 양파와 마늘의 중간 정도 되는 맛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