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회관 (구. 한일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세계회관 (구. 한일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세계회관 (구. 한일회관)

신세계회관 (구. 한일회관)

18.2Km    2024-12-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41-9
063-538-3515

신세계회관은 산채정식, 갈비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1960년에 개업하여 주인이 직접 요리를 해왔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내장산에서 손수 캔 나물들, 손수 담근 장류로 무려 40종류의 상차림을 마련하는데, 반찬이 너무 많아서 ‘그릇이 포개져 나오는 집’으로 유명하다. 산생나물, 더덕구이, 홍어찜 등이 상에 오르는 산채정식을 비롯하여 산채돌솥비빔밥, 산채비빔밥 등이 있다. 이외에도 버섯탕, 해물파전, 도토리묵도 있다.

명인관

18.2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41-13
063-538-8981

산나물, 고사리나물, 취나물, 뽕잎, 더덕 등 자연이 선물한 풍부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전라도 향토음식 산채정식이 있다. 명인관 산채비빔밥의 특징은 산채 정식에 표고버섯 매운탕이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소고기를 양념장에 잘 버무려 준 후 냄비 안에 각종 재료와 담아놓은 후 표고버섯을 비롯한 각종 버섯들을 담고, 다시다 멸치로 끓인 육수를 부어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이면 표고버섯 탕이 완성된다. 전라도 버섯 불고기는 각종 채소, 버섯과 함께 고기를 버무린 후 과일을 갈아 만든 특제 불고기 양념을 넣고 주물주물 버무린다. 이때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키위를 넣는다. 특제 양념을 더한 뒤 뚝배기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넣고 끓이면 전라도 버섯 불고기가 완성된다.

연지아트홀

연지아트홀

18.2Km    2025-05-2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로 73 (연지동)

연지아트홀은 주민 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 참여 공연과 대관 공연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객석은 203석이며, 클래식과 연극,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곳이다. 부대시설로 피아노와 프로젝터, 조명, 음향시설이 있어 다채로운 공연이 만들어지는 곳이며, 아트홀 옆 휴식 공간에는 야외공연장도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진행하는 공연 및 행사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포스터와 함께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 문화예술행사의 경우는 사용 예정일 3개월 이내에만 예약할 수 있고, 대관 정보에 대해 정확한 상담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두마을캠핑

자두마을캠핑

18.2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종황길 92

전북 정읍에 위치한 자두마을 캠핑장은 35개 사이트와 카라반이 있는 캠핑장이다. 내장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산뷰가 좋다. 캠핑장과 주차장 사이를 흐르는 계곡 물놀이장과 캠핑장 안에 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존의 경우 입실은 오후 1시부터 21시까지 완료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또한 오후 11시부터는 매너타임이므로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불태산 글램핑

불태산 글램핑

18.2Km    2024-07-17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로 61-164

불태산 글램핑은 전남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장성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역전로, 호남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불태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숲 속 힐링을 체감할 수 있다. 글램핑, 돔글램핑, 펜션이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장성호 관광지, 백양사 등 장성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인근에 음식점도 많다.

송우암수명유허비

18.2Km    2024-11-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54-1

송우암 수명 유허비는 조선 후기 유학자 송시열의 죽음을 기려, 그가 죽은 곳에 세운 것이다. 숙종 15년 2월에 제주도로 귀양 간 송시열은 조정의 명령으로 서울로 다시 끌려오던 도중, 6월 8일 새벽에 정읍에 도착하여 객사에서 사약을 받고 바로 숨을 거두었다. 그 뒤 6년이 지나서 우암의 무고함이 밝혀져 숙종 21년(1995) 5월에 지금의 정읍시 하모리 모촌에 고암서원이 세워졌고, 영조 7년(1731)에 이곳에 수명 유허비가 세워졌다. 이 비각은 영조 44년(1768)과 순조 11년(1811)에 고쳐 수선하고 지금의 비각은 여섯 번째나 고쳐 지은 것으로, 1925년 군수 이동한이 고쳤으며, 군수 김삼주가 앞면의 흙담을 헐어내고 철책으로 만들었다. 유허비는 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이고 승용차로는 5분 걸리는 시내에 위치한다. 주변 관광지는 충렬사, 정읍향교, 정읍사공원이 있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0호에 지정되었다.

줄포장 (1, 6일)

줄포장 (1, 6일)

18.2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부안로 865
063-580-4612

옛날에 줄포는 부안군 남부의 농산물과 수산물이 거래되던 물산의 집산지였다. 전라남도의 법성포, 충청남도의 서천과 함께 남부 서해안의 3대 포구로서 조기잡이철에는 칠산어장과 위도근해어장에 많은 객주들이 모여 조기와 젓갈류의 집산과 매출이 활발했으나 곰소만의 매립으로 옛날의 영화는 찾을 수 없다. 줄포면 줄포리의 줄포장은 1·6일에 열린다. 조선 말기부터 객주의 활동과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던 장으로 곡물·어류·젓갈류의 거래가 활발하다. 그러나 교통의 발달로 부안과 정읍에 기능을 빼앗겨 현재는 크게 위축되었다.

옛서당캠핑농원

옛서당캠핑농원

18.2Km    2024-07-11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화산길 1

옛서당 캠핑농원은 장성군 삼계면 화산길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캠핑장인데,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며 오토캠핑과 장비 대여 캠핑,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매점 등이 있고 매점에서는 장작, 숯, 음료, 주류, 생수, 얼음 등을 판매한다. 이곳은 장성군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캠핑장 내부에 텃밭과 체험장, 건물 안에는 공방 등의 시설이 있고 미꾸라지 잡기, 공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옛서당 캠핑농원은 다른 계절에 방문해도 좋지만 특히 가을에 빛을 발하는데, 캠핑장에 있는 은행나무가 농익은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캠핑장 주변으로 감나무가 즐비해 잘 익은 감을 따먹을 수도 있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백양사, 축령산 휴양림, 남창계곡, 홍길동테마파크, 장성호, 경필암서원, 경입암 산성, 금곡영화촌 등이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

양자강

양자강

18.3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57 양자강 중화식당

전라북도 정읍 경찰서 맞은편에 있는 작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짬뽕과 비빔짬뽕이 대표 메뉴인 짬뽕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다. 오징어,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비빔짬뽕은 고기짬뽕의 감칠맛과 해물짬뽕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때문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이 집의 짬뽕을 맛보기 위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충열사, 정읍향교 등 주변에 문화재가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정읍 쌍화차거리

18.3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1길 147

세종실록지리지와 신동국여지승람 등 옛 문헌에 정읍의 토산품으로 차가 기록 되어 전해져 올 정도로 역사를 간직한 정읍은 차문화도 오래된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쌍화차를 주 메뉴로 하는 전통찻집이 새암로를 따라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쌍화차의 깊은 맛과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장명동 주민센터 인근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조성되었다. 쌍화차거리에는 30년을 훌쩍 넘긴 쌍화탕 찻집이 아직도 건재하고, 크고 작은 쌍화탕 찻집이 40여 곳이나 성업 중이다.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골목길에 옹기종기 자리한 찻집들을 기웃거리다 보면 특유의 쌍화탕 향기가 발길을 잡는다. 이곳의 쌍화차는 넉넉한 한약재에 밤, 생강, 대추, 숙지황, 견과류 등 총 20여 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제대로 된 전통 한방탕이다. 쌍화차 거리의 가게들은 인심도 넉넉하여 차 한 잔으로는 왠지 서운해서 구운 가래떡이나 제철 과일을 함께 내고, 입가심으로 식혜나 오미자차를 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