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199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프리199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프리1995

카프리1995

0m    1     2024-04-18

경기도 파주시 동패로63번길 36-19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운정 카페 거리에 있어 찾기가 쉽다. 상호는 카페 대표 2명이 1995년도 카프리 CF 모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식전 빵으로 마늘빵이 제공되며, 브런치,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피자, 샐러드, 커피, 와인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외관은 평범해 보이지만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매장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근처에 한울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도성집

도성집

10.0 Km    2     2022-12-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 172

도성집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 있는 산지직송 토종한우 전문점이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고 식당 주변이 농장과 밭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공기가 맑고 한가롭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가족 식사나 단체 회식을 위해 많이 찾는다.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이 있고 실내와 야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취향대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으로 안심, 제비추리, 갈빗살, 꽃등심, 차돌박이, 육회 등이 있고 돼지갈비와 삼겹살도 있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한우불고기, 육회비빔밥, 냉면, 된장찌개, 우거지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상추무침, 묵무침, 양념게장, 샐러드, 물김치, 쌈 야채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특히 육회는 식감이 좋고 싱싱해서 인기가 많고 등심은 두툼하고 마블링이 적당하여 부드럽고 고소하다. 구이를 주문한 손님에 한 해 냉면이나 된장찌개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명동보리밥전문점 보릿골

명동보리밥전문점 보릿골

10.0 Km    18067     2023-08-16

경기도 김포시 돌문로86번길 11-9
031-997-0886

특허출원 보리밥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반 보리밥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찰보리로 지은 입맛 당기는 보리밥과 가마솥에 삶아 아랫목에 띄운 옛 방식 그대로인 청국장의 맛의 조화가 절묘하다. 순수 우리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든 되비지와 맛깔나는 물김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천심

어천심

10.0 Km    1     2024-04-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265번길 15

어천심은 경기도 김포시 한적한 곳에 위치한 생선구이, 생선조림 전문점이다. 생선을 미리 구워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간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그만큼 신선하게 조리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생선요리 생선요리 전문점답게 갈치와 가자미, 고등어, 임연수 등 다양한 생선을 구이와 조림으로 먹을 수 있고, 고명을 얹은 영양솥밥과 함께 먹으면 구수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벵게식당

벵게식당

10.0 Km    1     2023-02-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42-9
031-965-6551

이름이 낯선 털레기는 경기 서북부 지역의 민물 매운탕으로 향토음식이다. 미꾸라지 탕에 국수나 수제비, 갖은 야채를 넣고 끓여내는데, 진한 국물에 미꾸라지의 영양이 녹아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벵게식당은 예전 털레기 본연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식당의 ‘벵게’는 지역민들이 불렀던 지역명 뱀개의 토속명칭이기도 하다.

벵게식당은 잡어 없이 미꾸라지만 쓰는 곳으로 고추장을 풀고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을 썰어 넣어 털레기를 끓여 낸다. 미꾸라지는 통으로 넣을지 갈아 넣을지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되직하고 칼칼한 국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국수사리나 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가림시골밥상

가림시골밥상

10.1 Km    0     2024-01-09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 68

경기도 파주시 프로방스 마을 부근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성동리 마을회관 앞에 있어서 찾기 쉽다. 메뉴는 석쇠 소불고기정식, 꽃게장 정식, 가림 시골밥상 세 가지가 있다. 여러 가지 반찬이 제공되고 리필도 가능하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도 많기 때문에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연중무휴 영업하므로 운영 시간에만 맞추어 가면 언제든지 식사할 수 있지만 점심시간엔 대기가 필요하다. BTS도 다녀갈 만큼 맛으로 소문난 파주 한정식 전문점이다.

우저서원

우저서원

10.1 Km    21216     2024-04-30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25번길 87

1648년(인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선조 초기에 통진현감(通津縣監)으로 있으면서 유생을 훈도한 조헌(趙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경 김포유생이 청액소(請額疏)를 올려 사액을 청하였지만 한창 첩설(疊設)에 따른 폐단이 논의되던 때라 실현을 보지 못하였으며, 1675년(숙종 1) 남인정권하에서 충절장려책의 일환으로 현판을 하게 되어 ‘우저(牛渚)’라고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으며, 1868년(고종 5)경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1973년에 보수하고 단장을 신축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사우(祠宇),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강당과 비각(碑閣)·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꼬닐리오베이커리카페

꼬닐리오베이커리카페

10.1 Km    0     2023-12-01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 59-28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꼬닐리오는 이태리어로 '토끼'라는 뜻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민 따뜻한 분위기의 테마 카페이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여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와 함께 다양한 유기농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유명 제빵사가 만들어내는 맛있는 빵도 맛볼 수 있으며 SBS 생방송 투데이 2,840회에 소개된 바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고, 대중교통은 서울 지하철 합정역에서 헤이리 사거리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파주 맛고을 음식문화 거리가 있다.

프로방스 마을

10.1 Km    180461     2024-04-1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1996년 품격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 한국적인 음식 등 전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생활용품, 체험시설 등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진 테마형 마을이다.프로방스 마을은 따뜻한 색을 가진 독립된 건물에서 각각의 컨셉을 갖고 운영되는 상점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30년베이커리 명장이 매일 아침 구워내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아름다운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브런치, 돈까츠,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부터 전통한국음식까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음매장, 트렌드를 이끄는 생활용품 및 소품샵, 유럽전통의상 대여 등 마을내 각각은 독립된 개체로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각의 상점이 최대의 경쟁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로방스 마을은 온실 및 야외 정원을 조성해 꽃과 물이 공존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4계절내내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과 새로운 체험, 아름다운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용상사(파주)

10.1 Km    20315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파주시 월롱면 월롱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일승종의 사찰로 고려 현종이 창건하였다. 1018년(현종 9)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자, 현종은 민복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에 피신했으나, 다행히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승리하자 환궁하였다. 현종은 이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을 짓고 왕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45년(세종 27) 덕은이 중건하였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이 절에 승병들이 머물면서 왜군을 섬멸하여 그 시체가 이 골짜기에 가득 찼으므로 지금까지 무덤골이라고 불린다. 그 뒤의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45년 8·15 전에 중건하여 원래의 절터인 인근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옮겨와 봉안하였다. 1967년 대웅전을 개축하면서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가 있다. 유물로는 대웅전에 봉안된 석불좌상이 있는데, 바닥에 [正統十年 乙丑 五月(정통10년 을축 5월)] 즉, 1445년 5월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조선 초기의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