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LG아트센터 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LG아트센터 서울

10.1 Km    22385     2024-04-08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마곡동)

LG아트센터는 LG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LG연암문화재단이 운영한다. 이곳은 문화예술지원 및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한다. 200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되었던 LG아트센터는 동시대를 살면서 놓쳐서는 안 될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시차 없이 선보이며, 국내 컨템퍼러리 공연 시장을 개척해 왔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초대권 없는 공연장 운영, 시즌제와 패키지 제도 도입 등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건강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로 이전하여 ‘LG아트센터 서울’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관하였고 앞으로도 동시대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한국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컨템퍼러리 문화를 선도하는 공연장, 공연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공연장이 될 것이다. <출처 : LG아트센터 서울>

인천 성창포길 (인천둘레길 12코스)

인천 성창포길 (인천둘레길 12코스)

10.1 Km    5     2023-03-02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

인천둘레길 12코스인 성창포길은 개항 이후 근대 문물이 드나들던 흔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코스다. 근대 문화의 산실로서 인천의 근대 역사는 제물포 개항과 그 맥을 같이 하며, 열강의 각축장이었던 모습이 서리어 있다. 일본식 건축물과 차이나타운 등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인천 중앙시장

인천 중앙시장

10.1 Km    14662     2023-07-27

인천광역시 동구 중앙로 68
032-763-4242

동인천 전철역 뒤편 철길 주변에 조성된 시장으로, 동인천 지하상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시장 내에는 한복 및 혼수용 점포 다수가 자리하고 있어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시장 인근에 배다리 중고서점 거리가 있으며, 시장 이용객을 위한 공용주차장이 시장 내에 설치되어 있다.

추억극장미림

10.1 Km    2078     2023-11-1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31

미림극장은 1957년 11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천막을 세워 무성영화를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유서 깊은 문화공간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공세에 밀려 2004년 7월 29일 영화 <투 가이즈> 상영을 마지막으로 폐관해 잠시 시민들의 곁을 떠나 있다가 9년 만인 2013년 10월 [추억극장 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2013년 10월에 출범한 인천 최초이자 유일의 실버전용관인 추억극장 미림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이자 실버 중심의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으로 국내외 숨겨진 독립 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와 협력하는 등 영화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인천역 4번 출구와 가까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자미궁 제빵소

10.1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819번길 38

인천 서구 검단에 위치한 자미궁은 전통 한옥에서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진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전 제품 모두 당일 생산으로 천연 발효종으로 만들어내 더욱더 맛있고 담백한 게 특징이다. 자미궁 건물은 우리나라 풍수학 박사인 박시익 교수의 설계와 전통한옥 대목장 궁궐 목수 정현옥 도편수의 작품으로, 현재 우리나라 목조 한옥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정원에 식재된 48여 종의 나무도 모두 풍수에 맞춰 조성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한옥 외관은 물론 넓은 실내에는 한옥과 잘 어울리는 가구들을 배치한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워서 빵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맛집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매장 맞은편에는 약 1,653㎡(500여 평) 규모의 전용 주차장이 있다.

서울강서문화원

서울강서문화원

10.1 Km    16711     2023-03-20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15

강서문화원은 향토사조사연구, 문화자료, 수집 보존, 문화행사 개최,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등의 운영을 하고 있다.

물텀벙 특화음식거리

물텀벙 특화음식거리

10.1 Km    1     2023-09-2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동에 위치한 물텀벙특화음식거리는 아귀 음식 전문점들이 모인 곳으로 용현 사거리에서 인하 대학교 쪽 길목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특색 음식 거리로 지정되었으며 입구에 독특한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물텀벙이는 아귀를 지칭하는 별칭으로 과거에 아귀는 못생기고 덩치만 커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다. 어부들은 아귀가 그물에 걸리는 즉시 바다에 던져 버렸는데, 물에 빠질 때 ‘텀벙’하는 소리가 나 물텀벙이라 불렀다고 한다. 아귀가 맛있는 식재료로 등극한 건 6·25전쟁 이후부터다.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에 아귀는 동인천역 부근 근로자들의 값싼 안줏거리가 되었다. 이후 1970년대 용현동에 한 식당에서 아귀를 해장국처럼 끓여낸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물텀벙이 음식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용현물텀벙특화음식거리로 발전했다.물텀벙특화음식거리에서는 아귀를 찜과 탕은 물론 백숙과 지리로도 즐길 수 있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역시 아귀찜이다.

더클라임 마곡점

10.1 Km    3     2023-12-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62 (마곡동)

더클라임 클라이밍 짐앤샵의 마곡점은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실내 암벽등반장이다.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10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더클라임짐은 전국 최대 볼더링 짐이다. 실내에서 클라이밍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피트니스 트레이닝을 할 수도 있으며, 암벽화와 같은 클라이밍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클라이밍 강습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교육 및 볼더링 기초 강습 프로그램이 포함된 일일체험 강습과 처음 클라이밍을 시작하는 스타터 패키지, 실력 향상을 원하는 레벨 업, 레벨 업 플러스 등이 있다.

마곡오리

마곡오리

10.1 Km    0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30길 11

마곡오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오리 주물럭 맛집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넉넉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 전부터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으로 대표 메뉴는 논두렁주물럭이 있고 불고기, 로스구이도 있다. 추가로 치즈 볶음밥, 가락국수, 라면 주문도 가능하다. 식당 주변에 강서한강공원, 서울식물원습지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1 Km    26689     2023-05-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