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꽃빛드리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제 꽃빛드리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제 꽃빛드리 축제

김제 꽃빛드리 축제

16.8 Km    1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도작로 219-25 (검산동)
063-542-5203

폭 넓은 김제 지역민 참여로 만드는 민간 주도 지향 축제이다. 유명 스타 공연, 화려한 장식 등의 대규모 연출 간소화하였다. 환경친화적 운영을 통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재활용 현수막 및 포토존 제작,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으며, 술 판매가 없는,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한 축제로 개최하였다. 소득 창출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 다양화하였다.

부안댐 물문화관

16.8 Km    18251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0-26

부안댐 물문화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물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3개의 전시실 및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은 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다. 물로 인해 만들어진 부안의 신비로운 자연물과 수중, 수변 생태계를 보여준다. 제2전시실은 생명의 부안댐이 주제이다. 수몰 전 마을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제3전시실은 부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의 전시를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

부안다목적댐

부안다목적댐

16.9 Km    196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1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산골짜기에 있는 다목적 댐이다. 높이 47m, 길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자해 19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 및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수자원 개발 정책이 큰 댐 중심에서 중소 규모의 댐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축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중규모 댐이다. 부안댐 건설로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대항리, 상서면 청림리가 수몰되었으며,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망향탑이 세워져 있고, 매년 망향제가 열리고 있다. 부안댐이 소재한 변산반도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답게 주변 경관이 좋고, 댐 주변에 직소정, 부안 댐 물 문화관, 부안호 문학 동산 등이 있다.

부안댐 가족공원

부안댐 가족공원

17.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부안댐 가족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아래 물문화관과 함께 조성된 곳이다. 가족공원 가운데에는 수몰주민들이 심어놓았던 수형이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고, 성화분수대를 중심으로 물길이 만들어져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놀이터와 문학동산, 물문화관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는 직소천 잼버리 탐방로 산책까지 가족의 소풍,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공간이다. 실내공간인 물문화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조개미집

17.0 Km    42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43
063-581-3507

조개미집은 백합죽과 바지락죽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방과 실내의 위생상태가 깨끗한 것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죽 뿐만 아니라 칼국수와 무침 등에도 백합과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맛볼 수 있다.

새만금모텔

새만금모텔

17.1 Km    216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51
063-583-2114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변산로의 도로변에 있는 새만금모텔은 지상 3층 규모이다. 객실은 원룸형이며 내부에는 TV, 화장대,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변산 바다를 보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으며, 차를 타고 조금 나가면 노래방과 횟집이 있고, 수산물 재래시장도 있다. 모텔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모텔 아래층에는 젓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변산해수욕장, 부안곤충해양생태원, 대항리 패총, 부안댐, 변산온천, 월명암, 직소폭포, 채석강 등이 있다.

(유)금강 두승산 글램핑

(유)금강 두승산 글램핑

17.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 222-15

금강 두승산 글램핑은 정읍 시내에서 가깝다. 정읍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도로 정읍 나들목에서 머지않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정읍천 옆에 있는 정읍아산병원에서 고부와 부안 방향으로 가다 보면 바로 오른 편에 나타난다. 정읍 시내를 지키듯 우뚝 솟아있는 두승산 자락에 자리 잡은 글램핑장에는 여름철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이 완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제공하는데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 직접 재배한 꾸지뽕으로 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도 있다.

학당서원

17.1 Km    152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산면 생건길 48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북쪽 백산저수지 인근에 있는 학당서원은 1654년(효종 5)에 창건되고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던 것을 1971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학당서원에서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인물들을 모신 서원으로, 배향 인물들은 대개 웅치전투에서 순절했거나 임진왜란에 큰 공적을 세웠다. 사당에는 안처를 중심으로 정담(1548~1592), 안경지, 안징, 안위, 안철, 나신도, 나팔기, 안대규 등 임진왜란의 순절 제현을 모시고 매년 제향을 올리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앙심문, 4칸의 강당, 대문 등이 있다. 현재 기둥을 보수하면서 돌기둥을 세워놓았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낸다. 주변에는 백산저수지 외에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김제평야

김제평야

17.3 Km    24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소토리,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김제평야는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발달된 충적평야와 그 주변의 넓은 야산지대를 중심으로 한 침식평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호남의 중심이 되는 평야이다. 동국여지승람에서도 김제시 일대의 평야를 대평이나 김제 만경평야라고도 하는데, 이는 큰들을 표현한 것이다. 김제시의 큰들로는 만경강과 그 지류의 주변이나 하구에 분포한 용지들, 부용들, 동계들, 백구들, 저산들, 청하들, 만경들과 같은 넓은 들을 비롯하여 봉산들, 봉남들, 월촌들, 남포들, 돔배들 등이 있다. 이들을 통칭하여 김제평야라고 부른다. 김제평야는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주요한 수탈지가 되기도 하였다. 농업이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가 농업 중심의 경제 체제를 갖고 있던 1950년대까지는 잘 사는 고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가 공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면서 더디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가 되었다.

조앙사

17.4 Km    180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63-12

조앙사는 진묵조사를 흠앙하는 뜻에서 진묵조사의 조(祖)자와 흠앙의 앙(仰)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이곳은 불교계의 거목으로서 전북지역의 고승이던 진묵대사가 태어났던 곳으로서 그를 모시는 사찰이다. 경내에 진묵조사전이라는 전각을 마련하여 진묵대사를 모실 뿐 아니라 영전을 세웠고, 그의 어머니와 누이의 영정까지 모시고 숭앙하고 있다. 조앙사는 1915년 창건되었고 당시는 대웅전만 있었으나 그 이후 요사를 짓고 칠층석탑을 세우고종각을 지엇다. 1977년에는 이전의 대웅전을 헐고 새로 지었다. 이곳은 진묵대사와 함께 근대기에 대화교의 본산이었던 중요한 사찰로 일제강점기 때 대화교의 포교당이 있어 현세에서 고통 받는 이들이 미래에는 희망을 밝혀줄 미륵불을 신앙하고 전파하였던 곳이다. 따라서, 근대기 한국 불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던 증거로서 당시에 제작된 포교문을 비롯하여 불화와 불탑 등 여러 성보 문화재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