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3길 3-9
군산 수송동에 있는 동백상사는 덮밥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이곳은 1인 주방 시스템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 정성을 담아 음식이 나온다. 식당 내부는 일본 가정식 식당의 느낌으로 깔끔한 주방과 원목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돼 있다. 와규 스테이크덮밥은 한 테이블당 1개만 주문할 수 있고 스테이크 크기는 먹음직스럽게 두툼하다. 또한 고추냉이, 기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며, 버터와 밥을 비벼 스테이크를 올려 먹으면 조화롭다. 대창덮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잡냄새나 누린 맛이 전혀 없는 고소한 맛이다. 제공되는 반찬은 김치, 단무지, 양파절임, 소고기뭇국이 나오며, 시원하고 얼큰하며, 덮밥과 궁합이 좋다.
1.9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9
063-462-2449
군산문화유산야행은 2024.08.16. (금) ~ 2024.08.17. (토) / 2024.08.23. (금) ~ 2024.08.24. (토) 총 4일간 진행한다. 군산 문화유산 밀집구역인 군산 내항 역사 문화공간 및 원도심 일원에서 야간에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야간형 행사이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명답게 원도심 일원에서 여러 문화유산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행사이다. 한 여름밤 군산의 문화유산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알아가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더욱 뜻깊은 순간을 가질 수 있는 군산의 야간형 문화예술축제이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25
010-8098-2202
게스트하우스 ‘여정’은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중심에 위치한다. 객실은 온돌방과 원목 2층 침대가 있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주인이 거주하며 게스트를 세심히 챙겨준다. 공용 거실에는 1920~30년대 군산 모습을 담은 사진과 유화와 다양한 책, 음악이 있어 마치 카페 같다. 토스트, 달걀, 커피, 과일 등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초원사진관, 이성당, 동국사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25
010-3673-8019, 010-7361-220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여정은 근대역사 경관지구 중앙에 위치한다.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구 군산세관,구 조선은행 군산지점,해망굴,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동국사 등 근대문화유산과 월명공원,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등을 도보로 다닐수 있고 군산철길마을, 은파호수공원은 택시 기본요금 거리에 위치한 깨끗하고 모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현무암과 청고벽돌로 지어진 깨끗한 건물이다.
1.9Km 2024-10-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31
063-443-3812
‘한주옥’은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꽃게장 전문 음식점이다. 꽃게장 백반/정식, 대하장 백반/정식을 맛볼 수 있다. 갓 지은 솥밥에 구운 생선, 갈치조림, 편육, 잡채 등 기본반찬과 생선회, 매운탕이 곁들여지는 꽃게장백반 그리고 꽃게장 백반 구성에 아귀찜까지 더해지는 꽃게장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이블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9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08-7
063-446-7707
소박해보이지만 오랜 세월의 내공으로 묵직하고 깊은 떡갈비를 선사하는 맛집이다. 군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유명 맛집이기도 하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43 (영화동)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는 중일전쟁 이후 국가가 식량 가격 및 유통량을 조절·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조선식량영단의 군산출장소 건물로 일제에 의한 호남평야 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증거물로 가치가 있다. 일제 말기 전시 체제 아래에서 국가에 의한 식량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초반에 나타나던 서양의 역사주의 건축을 모방한 권위적인 건축 양식에서 점차 현대적인 경향으로 변화하던 과도기적인 건축의 특성을 보여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2층 건축물로서 지붕이 철근콘크리트 평슬래브로 되어 있으며, 평면은 전체적으로 L형으로서, 건물 모서리는 원형으로 처리하였고 그 상부에 상징적인 수직 조형물을 두어 중심성을 강조하였다. 건물 내부는 근대 시기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층은 아픔, 치유 그리고 성장, 2층은 대한이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VR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전시장이다. 근처에는 군산역사박물관, 근산근대미술관, 옛군산세관 등 근대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9Km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일제 강점기 군산에 거주하였던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45년 해방 후 적산 가옥으로 구 호남 제분으로 넘어가 한국 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고, 2005년 6월 18일 국가 등록 문화유산 제183호로 지정된 이후 군산시에서 관리하면서 관람객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하기도 하였으며, 수많은 한국 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될 정도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 원도심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신흥동의 주택가 안쪽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목조 주택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기둥이 세워져 지붕 가구가 짜인 방식이다. 현관 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다.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으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ㄱ’ 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는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정원 내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본채 뒤쪽으로 뒷마당에는 또 다른 부속채와 우물, 화장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1.9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8년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 근대식 건물이다. 옛 군산세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두는 업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군산항을 쌀을 비롯한 물자 수탈의 창구로 이용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수탈사를 목격한 곳으로써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고 하겠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1899년(광무 3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85년 동안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세관의 기네스북, 영화 속 군산세관, 역대 세관장, 군산세관 100년의 역사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일 2회의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