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즈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즈커피

미즈커피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근대문화 역사관 바로 옆에 자리한 카페로, 일제강점기 무역회사였던 ‘미즈 상사’의 옛 사옥을 그대로 활용했다. 당시 일본인이 운영했던 미즈 상사는 식료품과 잡화 등을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때 은행으로도 사용되었고 해방 이후 검역소로도 쓰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 원래는 근대문화 역사관 정면에 자리했던 건물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했다. 미즈 커피 주변으로는 제18 은행과 조선은행 등 일본이 지은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 있는데, 이는 군산항이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는 근거지였기 때문. 목조 2층 건물인 미즈 커피는 근대 일본식 건축기법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아픈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2층엔 다다미방도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즐길 수 있다.

장미갤러리

장미갤러리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주도로 대형화된 군산항은 우리의 농산물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통로가 되었다. 일제는 항구 앞에 커다란 창고를 짓고 그곳에 호남과 충청에서 가져온 곡물을 모아 배에 실으며 아예 동네 이름도 장미동으로 지었다. 현재는 법정 동명에서 사라졌다. 갤러리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장이다. 체험학습장에서는 어린이와 주부,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컵받침과 향초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하반영 화백 추모전, 서경순 작품전 등이 열렸으며, 주기적으로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다. 갤러리 옆에는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보수한 후 개관한 77석 규모의 장미공연장이 있다.

틈(TEUM)

틈(TEUM)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 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

1.0 Km    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7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
010-9654-3579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15호점 :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군산항쟁관옆) # -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는 각 방마다 번호키로 잠금장치가 있어 키에 대한 분실 위험이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 하실수 있으며,방마다 독립 화장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 조식(아욱국or콩나물 국밥) 제공 하고있으며, 파티가 있어 즐거움의 두배를 즐길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산들 게스트하우스

산들 게스트하우스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7-3
010-9226-3322

#산들 게스트하우스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 앞에 위치한 편안하고 아늑한 고향집같은 공간이다.

책방

1.1 Km    1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5길 100
010-8760-4678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21호점 : 게스트하우스 책방 # - 게스트하우스 책방은 군산 시간여행마을 중심에 위치한 40년된 여관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게스트하우스이다. 깔끔한 화장실이 있는 온돌형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즐겁게 관광을 하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유부도

10.5 Km    19183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유부도길

유부도는 금강 하구 서해 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장항도선장에서 약 12km 떨어져 배를 타고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서천군에 소재한 섬 총 15개 중 유일한 유인도이기도 하다. 이곳 일대는 해수와 담수가 섞이는 기수역으로 새우류, 숭어 등이 많이 잡히고, 섬 동쪽에 1,500m에 이르는 방조제를 쌓아 개발한 염전이 있어 수산업과 제염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또한 금강 하구에서 기원하는 뻘로 생성된 갯벌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다.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 상에 위치한 이곳은 바닷게의 주요 거점이며, 100여 종의 희귀 철새들이 쉬었다 가는 곳으로 보전 가치가 높다. 이곳은 옛날부터 유배지로 알려져 왔다. 고려 때 많은 선비가 유배되어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고 한다. 섬 이름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와 아들이 피난을 와서 섬에 머물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살던 섬은 유부도, 아들이 살던 섬은 유자도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되었다.

군산평화박물관

군산평화박물관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3

군산의 평화 역사와 평화 운동을 소개하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꽃마차를 감상하고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전시장이 나온다. 이곳의 상설전시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 이후 지금까지 청산하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는 군산 미군기지를 조명하고 [무기로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군사 안보에 저항해 온 평화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4개로 나뉘며, 1부는 군산 미군기지와 평화운동, 2부는 국내외 평화운동, 3부 하제와 팽나무, 4부 평화바람이 걸어온 길이다. 전시를 통해 평화를 찾아 행동하는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군산평화박물관은 여인숙 갤러리였다. 여인숙 갤러리는 2007년까지 숙박시설(삼봉여인숙)로 이용되다 방치된 건물을 2010년 이상훈 대표가 인수해 비영리 전시 공간 겸 창작 공간으로 개조한 곳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군산평화박물관으로 운영된다.

군산항

1.1 Km    395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은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개항하였다. 당시 군산 개항은 일본이 한국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곡물들을 군산을 통해 빼가려 한 의도도 컸지만, 대한제국 입장에서도 단순히 일본에게 끌려가지 않고 개항을 통한 경제적 발전을 모색한 이유 또한 있었다. 일제강점기 내내 군산항을 통해 어마한 양의 곡물이 수탈됐다. 군산항은 원래 금강하구에 위치하였으나 금강 하구 퇴적과 굼란도 조성으로 현재는 비응도와 오식도를 육지화해 항구로 조성되었다. 군산항은 항내 수면적이 164k㎡로 총 7개의 부두를 갖추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산물선, 케미컬선 등 2009년 기준 연간 9,236척이 입출항한다. 주요 취급 품목은 컨테이너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수출 차량 등이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연간 물동량은 17,563천톤이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개야도, 연도, 어청도, 장자도, 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스타오행 노선이 있다.

윤주네

10.6 Km    0     2024-02-14

충청남도 서천군 군사길 17

충남 서천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주인장의 손맛이 뛰어나며 손님에게 매우 친절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돈까스며, 치킨가라아게덮밥, 차돌덮밥, 오징어덮밥 등 다양한 덮밥 메뉴와 새우튀김우동, 해물짬뽕우동, 소고기볶음우동 등의 다양한 우동 메뉴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 매일 방문해도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