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7-28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6 (서패동)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보리굴비와 가마솥 밥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57회 보리굴비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 뜨락 정식 세 가지가 있다. 나물 및 반찬류는 계절에 따라 다르게 제공하고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본관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건물 아래 2주차장과 3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3.7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동패동)
파주 심학산둘레길에 있는 스테이씨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브런치 카페다. 층고가 높은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의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다. 아래층은 강남면옥과 찜질방인 '네이쳐스파'가 같이 있어 스테이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3.7Km 2023-08-11
독특한 건축물이 즐비한 파주북시티에서도 독보적인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은 건물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하얀색의 외관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마치 헌책방골목을 거니는 듯한 구성이 인상적인 블루박스에서는 나만의 보물 같은 책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임진강 너머 북녘을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남과 북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 실감하는 장소다. 예술과 문화, DMZ 관련 여행지가 어우러지는 여행코스다.
3.7Km 2025-08-26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파주 심학산에 위치한 네이처스파는 지하 1,300m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스파, 찜질방이다. 모던한 최신식시설과 청결로 경기수도권 중 가장 인기 높은 시설이며, 한국의 전통 불가마, 노천탕, 자연과 함께하는 테라스로 최고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30년 전통의 강남면옥 파주점, 스테이씨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연계된 프로모션이 많이 있다.
3.8Km 2025-11-1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615
복두부집은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전통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한 번 찾은 손님은 재방문이 이어지는 맛집이다. 100% 파주 장단콩을 직접 손으로 갈고 짠 후 동해안 고성에서 받아 온 심층수를 간수로 하여 두부를 만들고 있다. 청국장 또한 볏짚을 이용하여 재래식 방법으로 이불을 씌워 발효하여 만들어 낸다. 콩비지는 장단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섬세하게 갈아내어 수프처럼 끓여내 우유맛에 가까운 고소한 맛을 낸다. 민물참게와 민물새우, 손두부, 그리고 직접 만든 육수와 함께 끓여서 만든 참게두부전골은 담백하고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맛이다.
3.8Km 2025-07-1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문발동)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개수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3.8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5 (서패동)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민물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심학산 기슭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자연산 민물장어는 개체 수가 줄어서 양식이 늘었지만, 파주를 상징하는 대표적 보양 식자료이다. 강과 바다를 오가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임진강의 특산물이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얼큰한 잔치국수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