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제주문화원은 탑동해변공연장 건물 2층에 위치한 문화원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계발, 연구, 조사 및 향토 문화의 발굴과 보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시민정신을 선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주문화원은 제주시의 향토 사료 발간, 문화학교와 문화대학, 어르신 문화학교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 운영하는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교육 강좌로는 서예 교실, 민요 교실, 사진 교실, 한문 교실 등이 있으며, 문화대학에서 운영하는 제주의 역사, 자연, 민속, 문화 등 향토사 중심의 교육 강좌는 제주 신화, 제주 올래와 정낭, 제주 향토사 원로 특강 등이 있으며, 이는 변동될 수 있다.
17.2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1
윤재커피는 제주시 동문시장 근처에 있다. 제주 원도심의 구옥을 개조하였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이다.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식음료를 만들고, 엄마표 기름떡의 경우 제주 로컬음식인 기름떡을 모티브로 제주산 쑥, 당근, 플레인 세 가지 맛에 전복 조림과 블루베리 잼, 애플망고 잼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아인슈페너, 흑임자 라테 등도 인기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17.2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5
고요산책은 제주시 중앙로 천주교 중앙교회 근처에 있다. 북&코워킹 스페이스, 여행자를 위한 북 라운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다. 공간 사용료(5,000원)를 지불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정무역 커피, 차, 쿠키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00여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고 조용한 공간을 통해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성지, 삼성혈, 제주 동문시장 등이 있다.
17.2Km 2024-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9
064-753-8811
제주팔레스호텔은 멀리 제주의 바다가 안길 듯이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며 밤바다에 불을 밝힌 고기잡이배들의 행렬이 해상쇼처럼 보이는 곳이다. 지상 10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맨을 위한 회의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는 고객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의 무료 인터넷, 컴퓨터, 프린터, 복사, 팩스 및 전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규모의 각 연회장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연회를 연출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17.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5
포스트 아일랜드는 제주의 대표 쇼핑상권인 칠성로에 자리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도 내 작가들이 만든 수공예 작품을 주로 판매한다. 뜨개 가방, 손수건, 티셔츠, 마스크 같은 패브릭 제품과 비누, 향초, 모빌 등의 소품, 마스킹테이프, 지류 등 문구류 등 제주 기념품을 판매한다. 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패브릭으로 만든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도 있으며 이따금 원데이클래스나 협업 작가들의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1회용 페트병 줄이기 캠페인 '지구별 약수터'로 누구나 개인 컵, 텀블러를 가져오면 물을 준다.
17.2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4
국내 최고의 미술품 커렉터로 꼽히는 김창일 회장이 제주 탑동 인근 원도심에 버려진 건물을 이횽해 만든 현대미술 전시관이다. 오래된 건물을 크게 개조하지 않고 곳곳에 이전의 흔적을 남겨두어 현대 미술품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친구와 가족과 함께 방문해 여러 전시품을 보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플래시를 끄면 카레마 촬영이 가능하며 건물 5층에는 원도심과 탑동을 내려다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아라리오뮤지엄 입장권을 끊으면 도보 2분 거리의 바이크샵(시즌전시)도 입장이 가능하다.
17.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이도일동)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17.2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2길 3 (삼도이동)
디앤디파트먼트는 일본 유명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전 세계 10곳에서 유행이나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긴 생명력을 지닌 롱라이프 디자인을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롱라이프 디자인은 끊임없이 최신 모델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고쳐 가며 계속해서 사용하려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말한다. 디앤디파트먼트는 이런 롱라이프 디자인을 모토로 식당과 상점, 숙소로 이루어져 있는 복합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1층 d 식당은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제주의 식문화를 선보이고 2층의 상점 d store는 제주만의 특산물로 만든 제품과 먹거리, 롱라이프 디자인 감각으로 선정한 생활용품과 가구들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창작 레지던스 공간에선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다. 3층은 전 세계 디앤디파트먼트 중 유일하게 제주에만 있는 숙박 공간이다. 13개의 게스트룸으로 구성된 이곳은 롱라이프 디자인 철학을 갖춘 인테리어 용품과 새것 같은 중고 가구, 현대미술 작품과 제주 특산품으로 꾸몄다. 디앤디파트먼트는 제주의 문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