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승마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넓은 마장을 갖춤으로써 사계절 동안 언제든지 승마운동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성읍승마장은 제주도 최초의 승마장으로 20년 넘는 전통과 성읍만의 노하우를 자랑하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여 제주도의 낭만을 말을 타고 즐길 수 있다. 교육과 훈련이 잘된 말들만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승마장비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주차시 혼잡을 최소화 하고 있다.
14.5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랜드는 카트와 ATV를 타고 누비는 액티비티 명소다. 화려하게 꾸민 분홍색 외관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즐기는 재미가 두 배다. 스피디한 속도감을 즐긴다면 카트를 추천한다. 편편한 트랙을 쉴 새 없이 질주하는 카트는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차창이 없는 카트 구조상 시야가 개방된 상태로 달리기 때문에 보는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좌석이 바닥에 밀착되어 있어 바퀴가 굴러가는 미세한 진동이 온 몸에 전달될 정도다. 카트끼리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다. 성읍랜드에는 이색 매력이 한 가지 더 있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우 등 재미난 캐릭터 의상을 입고 카트를 즐길 수 있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성읍랜드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4.5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낭만농장 귤밭 76번지는 제주에서 귤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귤 농장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특산물인 제주 감귤 수확 시즌에 맞춰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감귤 체험을 하면 예쁜 철제 바구니와 진정 가위를 받는다. 귤 따기 체험이 끝나면 싱싱한 감귤과 예쁜 바구니까지 가져갈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귤밭 곳곳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형들과 감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14.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반로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1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해발 136m의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총 1.8㎞의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국립제주박물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용담포구 등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14.7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724
제주또시랑은 제주시 화북동 연북로 길가에 있다. 대표메뉴는 돌담김밥으로 제주 흑돼지를 가득 넣고 흑미밥으로 말은 김밥과 와사비마요 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시랑유부의 경우, 흑돼지 바싹 불고기, 우도 땅콩 참치마요, 칠리소스 크래미, 또시랑구아카몰, 계란지단, 날치알 명란 마요의 여섯 가지 맛으로 토핑한 유부초밥이다. KBS TV 편스토랑에 소개되었고 음식 특성상 예약 및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황사평 성지, 국립제주박물관 등이 있다.
14.8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131번길 177-1
010-8676-5948
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고,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샤론의 집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샤론의 집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준다. 가정보다 더 포근하고 안락한 곳에서 하룻밤 보내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4.8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14.8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수산한못은 과거 수산정의 마장의 말과 소에게 물을 먹이고 화산 지형으로 인해 물이 귀한 제주 지역 주민들의 식수로도 사용해왔던 유래 깊은 곳이다. 수산한못 이름의 한은 크다라는 뜻으로 수산평에 있는 큰 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말물통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는데 고려시대 삼별초를 진압하고 여몽 연합군이 일본 정벌 목적으로 군마를 키우면서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니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 곳은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멸종위기 야생 식물인 전주물꼬리풀 복원지이기도 하고, 가을에는 억새의 조화가 멋진 풍경을 자아내어 가을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이 고여 있는 저수지나 연못에서 한라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수산한못은 연못에서 한라산이 그대로 펼쳐져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준다. 잔잔히 퍼지는 연못을 따라 길지는 않지만 산책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정자가 두 군데 있으나 그늘이 별로 없으므로 풀이 아주 무성하게 자라는 한여름은 피해 방문하길 권하며 가을엔 억새도 가득하다. 특히, 여기는 곳곳의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는 반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므로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못에 비치는 날에 방문하거나 가족이나 연인끼리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방문하기에도 좋다.
14.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064-760-3942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열리는 유채꽃축제는 제주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유채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10만㎡ 달하는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4.9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원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랑말 박물관에 마을회의 노력으로 따라비 승마장, 마음 카페, 아트숍, 체험장, 축제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되었다. 마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리립 박물관이자,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