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특징이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라 바다와 모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3.8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255
블루마운틴 4255는 제주 삼달리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좌석과 다양한 원두,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카페로 커피비누 체험, 바리스타 체험, 족욕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여 캠핑장, 펜션, 음식점이 함께 있으며 발레교육과 같은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그라인더, 커피 기구를 둘러볼 수 있고 동쪽 루프탑에서는 동쪽 바다의 풍광을 볼 수 있다.
13.8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3002
064-784-7080
‘비지곶식당’은 평대리 사무소 앞에 있으며, 뼈다귀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단일 메뉴로 뼈다귀 해장국을 제공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과 깍두기, 절임마늘과 고추가 준비된다. 뼈다귀 해장국은 큼직한 뼈에 붙은 살코기의 양이 많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다. 많은 양의 시래기가 들어 있어 국물은 진하고 시원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줄지어 방문하는 곳이다.
13.9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삼북로 38
권가칼국수는 매일 직접 반죽을 하고 면을 뽑는 자가제면소 칼국수집이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로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메뉴에는 담백한 칼국수 외에도 닭곰탕, 해물파전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닭 칼국수는 고소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며, 또 다른 별미인 조개 칼국수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나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다. 가게 내부 역시 깔끔하고 청결하여 제주 여행 중 푸짐하고 따뜻한 한 끼를 원한다면 권가칼국수는 들러볼 만한 맛집이다.
13.9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26
오스모시스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한동리 바닷가에 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당근으로 주문과 동시에 착즙하는 100% 구좌 당근주스와 유기농 원당을 사용해 만드는 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며 고메버터스콘, 바스크치즈케이크, ABC주스도 맛볼 수 있다. 빈티지 LP 사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션 뷰 카페로 모든 디저트는 당일분만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평대 해변, 코난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등이 있다.
14.0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83
가세오름은 오름의 모양이 가위를 닮았다 하여 불리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가세오름과 여행지의 LODGE에서 탄생한 이름이 바로 카세로지이다. 카세로지는 완벽한 휴식의 공간에서 최상의 환대로 프라이빗 여행을 통한 진정한 쉼을 얻는 새로운 휴식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3월에 오픈한 23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전국 소형호텔 최초로 5성급 등급 판정받았다. 또한 카세로지는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선정되었기도 했다. 제주 자연과 조화를 이룬 2개 층 건축 구조, 23개의 프라이빗 객실,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오디오룸 그리고 아트 컬렉션(엄선된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들의 회화, 조각, 판화 작품이 로비의 복도, 다이닝 룸, LODGE 곳곳마다 전시되어 있음)은 카세로지의 독보적인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2개 층 구조의 메인 하우스는 탁 트인 청정 호수의 가든 뷰를 자랑하며 넓은 평형대의 스튜디오 타입 객실은 온돌 바닥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카세로지의 연회장은 고급스러운 스몰 웨딩을 비롯해 소규모 파티, 음악회, 전시회 등 여러 문화 예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스몰 웨딩을 꿈꾸는 커플들의 결혼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청정 제주 1 급수 내추럴 풀과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현무암에서 솟아오른 맑고 따뜻한 물로 채워진 노천 온수 풀은 눈이 내리는 한겨울,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한 최고의 힐링 스팟이다. 또한 힐링 테라피 스파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및 실내탕과 노천탕을 구비한 사우나와 카세로지 뒤뜰에서부터 호수를 지나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구간에 따라 제주 동백과 귤나무, 사스레피 숲을 만나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그리고 루프 탑 별숲오름에서는 제주 하늘의 아름다운 노을과 별빛 쏟아지는 밤의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세로지에서는 제주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해 료칸의 정갈한 요리방식을 가장 한국적으로 담아낸 럭셔리 파인다이닝의 9가지 이상의 독보적인 미식 코스를 선보인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석식은 제철 식재료의 가이셰키로 제공되며, 모든 식사는 고객이 머무는 동안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인 셰프 3인이 카세로지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다이닝룸은 가세오름과 빼어난 조경의 정원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컨시어지, 프리 유즈(객실과 라이브러리에서 디저트와 티를 무료로 이용),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 스태프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서비스한다. 카세로지는 샤인빌파크 CC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특별한 고객 서비스와 혜택(투숙객 골프비 35% 할인)을 제공하며, 샤인 파트 컨츄리클럽 입구 맞은편에 카세로지 정문이 있고 예약된 사전등록 차량만 진입가능하다.
14.0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미천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주변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 등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 된다.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700m 중 365m 구간을 개방하고 있다. 미천굴의 입구는 천정함몰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천정 두께는 비교적 얕은 편이다. 동굴을 형성한 현무암류에서는 동굴 지표면상의 유동 방향을 나타내는 로피 구조를 엿볼 수 있다.
14.0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3147-7
어니스트 밀크는 카페에서 2km 떨어진 한아름 목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한 원유로 만든 밀크셰이크, 요구르트,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카페다. 건물의 외관은 우유 패키지를 형상화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며 매장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통유리로 된 창으로 성산 일출봉을 볼 수 있다. 또한 목장을 함께 운영하여 카페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을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로 시간대별 선착순 3팀만 현장 방문 예약을 받는다.
14.1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2길 39
고즈넉한 분위기에 따뜻한 공간 카페리는 평대해수욕장에서 가까워 파도 소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고양이를 위한 공간들이 눈에 띄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최근 제주 동쪽 카페라는 검색어로 구좌읍에 있는 제주 전통 구옥 카페 투어를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카페리도 지역 특색을 살려 당근 케잌과 당근 쥬스가 대표 메뉴이며 눈 덮힌 한라산을 연상케 하는 한라산 케이크도 유명하다. 야외 정원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팜파스를 배경으로 동그랗게 파인 포토존이 특히 매력적이다.
14.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94-20
평대해변은 동쪽의 명소인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구좌읍 평대리는 당근 생산지로 전국 최고인 곳이지만, 뱅듸라는 옛 이름을 간직한 시골마을이다. 해변이라기엔 작은 편이여서 덜 알려진 바다이다. 바닥에 모래까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다. 바다 빛깔은 옆동네인 세화나 월정에서 보던 것만큼 여전히 아름답다. 아담한 해변은 아이들과 물놀이, 모래놀이를 하기에도 좋고, 한적한 해변은 나만 알고 싶은 제주바다로 손색이 없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