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아침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티파니에서 아침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0m    20488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154번길 12
064-764-9669

세계적인 통나무 주택 공급사인 스위스 VALMIS SA와핀란드의 STEUEROY의 한국대표 한국발미스가 직접 시공한 정통 스위스 통나무 주택의 웅장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디자인에 맞추어 핀란드에서 제작된 핀란드 홍송으로 제작된 통나무 주택과 프랑스 BIEBER사의 원목 시스템 창호가 안전성과 품격을 더해 방문객을 편하게 하고 있다. 웰빙이 유행하는 요즘, 통나무 주택만의 매력은 아침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고, 피로회복의 탁월함과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일 것이다. 봄에는 바람에 날리는 밀감꽃 향기, 그리고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은 제주 감귤농원이 눈아래 넓게 펼쳐진 곳에서 산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야자숲과 넓은 잔디정원, 인터넷이나 DVD 영화 감상 그리고 각종 meeting과 행사가 가능한 넓은 cafe 문리버가 있다.

유채꽃프라자

유채꽃프라자

10.0 Km    3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큰사슴이 오름 앞에 위치한 유채꽃플라자는 2013년 가시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농촌체험연수원이다. 7개의 숙박 객실과 독립된 2채의 통나무 숙박시설이 있고 1층에는 카페, 세미나실, 셀프 카페테리아가 있다. 잔디 광장과 야외무대 및 족구장 등이 부대시설로 갖추어져 소규모 워크숍이나 수련회 활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녹산길이 장관을 이루고, 여름밤 별빛과 바다에 떠있는 배의 불빛이 야경의 운치까지 더하며, 가을 억새의 향연과 풍력발전기가 함께 하는 풍경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제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 (웰촌)

10.0 Km    11071     2023-08-09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는 다 알고 있다면 이제 제주 여행은 제주의 경치가 아니라 제주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러 떠나 보자. ‘어멍아방잔치마을’이라는 정다운 이름을 가진 신풍리농촌체험휴양마을에 가면 제주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대록산 (큰사슴이오름)

10.0 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36

대록산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고도 466m의 측화산(기생화산)이다.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특히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억새밭에서 정상까지는 약 1.3km 정도이며, 다소 계단이 많으니 편안한 복장으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10.1 Km    8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78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면 가시리는 제주도 내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09년 1월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풍력발전단지 부지 선정 공모에서 최종 부지로 낙점됨에 따라 마을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광활한 평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가시리 공동목장에 들어서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가시리마을 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녹산로 유채꽃길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 바람들판의 가을녁엔 빛나는 억새의 향연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람보다 큰 빨강 파랑 의자와 액자 사진 포인트는 SNS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오름들이 붉게 물드는 저녁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 멋진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표선면 여행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봄에는 광활하게 펼쳐진 푸르름과 노란 유채꽃으로 가슴이 탁 트이고, 풍력발전기를 지나 제주 큰사슴이오름이 보이는 곳인 가시리 바람들판은 TV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제주편에서 출연진들이 연날리기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니, 이곳에서 연을 날리며 각자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도 좋겠다. 근처에 함께 들르면 좋은 장소로는 조랑말체험공원이 있다. 이곳에서는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배경 삼아 한라산과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조랑말들과 소들이 평온하게 풀을 뜯어 먹는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픙력단지 입구 왼쪽으로는 유채꽃프라자(1층 카페. 2층은 숙박)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차 한잔하며 카페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목가적인 경치도 좋다. 카페 뒤쪽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다.

쇠소깍 복순이네

쇠소깍 복순이네

10.1 Km    1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56

쇠소깍 복순이네는 서귀포 쇠소깍로에 있다. 대표메뉴인 해물탕을 비롯해 옥돔구이나, 성게 미역국 같은 주요 메뉴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한 기본 반찬에서도 손맛이 느껴진다.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나기 시작해 식객 허영만 작가 등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었다. 여행자를 위해 조림과 구이, 뚝배기로 구성한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으며, 단품 메뉴가 있어 아침식사, 혼밥도 가능하다. 금호리조트에서 가깝고, 주변 여행지로 쇠소깍, 제지기오름 등이 있다.

예이츠 산장

예이츠 산장

10.1 Km    1578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918
064-767-3746

연초록 새벽녘의 안개향이 있는 예이츠 산장은 한라산 중턱 넘어 푸른 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청명한 공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천연 삼림욕에 푹 빠져 예이츠 산장의 건강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산소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온다. 예이츠 산장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야채와 난 등의 특산 자연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산장 바비큐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국수의 전설

10.2 Km    4747     2023-03-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108
064-733-7101

[제주 서귀포시 신효동에 있는 국수 전문 음식점 국수의 전설]
국수의 전설은 다양한 국수를 제공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도의 유명한 국수인 고기국수를 비롯하여 비빔국수, 보말 칼국수, 전설 칼국수, 들깨 칼국수, 돔베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국수의 전설에서 제공하는 국수는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국산 토판염으로 간을 맞추어 제공한다.

바람에머물다

바람에머물다

10.2 Km    2     2022-10-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중앙로 5

바람에머물다는 제주 하효항에 있다. 작고 소박한 식당을 주인장의 그림으로 꾸몄고, 다녀간 사람들의 쪽지가 가득하다. 불고기전복덮밥, 성게비빔밥 등 싱싱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퓨전 한식을 제공하는 곳이며, 뚝배기해물파스타에는 문어 다리와 해물을 푸짐하게 올렸다.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운영하여 숙박하는 여행자들의 조식 식당으로도 좋으며, 주변 여행지로 쇠소깍, 소천지 등이 있다.

고살리 숲길

고살리 숲길

10.2 Km    3     2023-09-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리는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고살리 숲길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필수다. 편도 2.1km의 이 숲길은 쉬지 않고 꼬닥꼬닥 걷다 보면 왕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고살리숲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포인트로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속괴를 놓치지 말고 담아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