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209

특허받은 콩나물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면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콩나물, 홍합, 그 위에 신선한 낙지 한 마리까지 먹기 전부터 시각을 자극한다. 쫄깃한 면에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있는 콩나물,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푸짐한 야채와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가 뛰어나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짜장면, 쟁반짜장도 맛있지만, 부추가 들어간 매운 짜장면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바싹하게 잘 튀겨낸 탕수육과 만두는 매운맛을 중화시켜 세트로 먹기 좋다.

상주사

12.9 Km    196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 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송석항

13.0 Km    0     2023-10-1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 672

송석항은 가족이나 연인이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이곳에서는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과 서해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에 물든 서해의 풍경이 장관이다. 송석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올라가면 캠핑을 즐기기 좋은 띠목섬 해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주꾸미 낚시로 유명한 홍원항, 서천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카페화산

카페화산

13.1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천군 희리산길 7

카페화산은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서천 시골 마을의 풍경도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콜드브루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료에 넣는 얼음은 동물 캐릭터 등으로 만들었다. 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갈목해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불주사(불지사)

불주사(불지사)

13.1 Km    222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군둔길 226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나포면 군둔마을에 위치해 있다. 본래 불지사였는데 불주사로 개칭했다. 군산 지역 사찰 중 유일하게 일주문이 있다. 현판에는 취성산 불주사라 새겨져 있는데, 취성산은 서해를 바라보고 있어 망해사라 하다가, 산세가 석가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 모습과 닮았다 하여 취성산으로 불리며, 정상에 봉화가 있었다 해서 봉화산으로도 불린다. 불주사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봄에는 파릇파릇한 여린 새싹들이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고 철쭉이 주변을 물들이고 나면 온통 신록의 세상으로 바뀐다. 초록의 나무들과 여름을 지내고 나면 사찰 주변으로 붉은 꽃무릇이 가을을 준비한다. 이렇듯 자연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부처의 세계요,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불주사 인근으로 망해산과 봉화산이 있고 임피향교를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구불2길 햇빛길과 금강 자전거길도 한번 경험해 보기 좋은 코스이다.

만경낙조전망대

만경낙조전망대

13.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김제에 위치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첫손에 꼽히는 만경 낙조 전망대는 새만금 광역 탐방로에 있는 너른 평야 지대 한가운데 솟은 작은 언덕이다. 언덕 위의 팔각형 정자의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유유히 흐르는 만경강의 물줄기,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탁 트인 평야와 지평선 너머로 보이는 금빛 노을이 환상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눈부신 붉은 해가 신비롭게 하늘을 물들이며 지평선 너머로 사라질 때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움이 그림같다. 새만금 광역탐방로는 새만금 바람길과 심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탐방로를 조성하였고 새만금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형 관광객에게 좋은 인프라를 갖춘 관광지이다. 간척지와 들판, 바람, 갈대가 있는 자연적인 생태환경을 조망할 수 있다. 투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외진 곳이라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꼭 들러보길 권하는 김제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새만금 광역탐방로

13.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화포리 1192-1

새만금 광역탐방로는 새만금 배후 도시 개발 지역 주변에 조성되었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우수한 만경강 제방길을 따라 탐방로 및 쉼터를 조성하며 탐방객들이 자연환경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새만금 바람길과 심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탐방로를 조성하였고 새만금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형 관광객에게 좋은 인프라를 갖춘 관광지이다. 간척지와 들판, 바람, 갈대가 있는 자연적인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만경 8경 중 1경인 만경낙조가 유명하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낙조 전망대, 포토존, 만경강 시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일풍식당

1.3 Km    143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흥1길 9
063-442-6098

각종 TV매체에서 맛집으로 다룬 곳이다. 푸짐한 양의 물메기탕은 대표메뉴이다. 무와 야채, 고춧가루 등을 넣고 끓이는 물메기탕은 얼큰하다. 얼큰한 국물로 이른 아침 시간부터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러 찾는 손님들이 있다. 쫄복탕도 판매하고 있다.

안제이가든

13.2 Km    2     2024-02-27

충청남도 서천군 건지산길 11-8

안제이가든은 보건복지부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치유농장이다. 휴양, 체험, 치유가 어우러진 치유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잉 식물 꾸미기, 홍차 체험, 라탄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잉 식물 꾸미기 프로그램은 유리온실에서 진행되며, 식물을 키울 행잉 화면을 만든 뒤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이밖에도 홍차 만들기 체험, 원예 치유 체험, 허브 정원 및 족욕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보천사(군산)

보천사(군산)

13.3 Km    173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내무장길 249

서수면의 축성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언제 세워졌는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없지만 신라 진흥왕 24년(602) 혜공이 세웠고 고령 공민왕 원년인 1352년에 나옹화상이 다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신라 스님이 이 시기에 백제에 와서 절을 지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1352년에 나옹화상은 원나라에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 전설로 생각되고 있다. 다만 절의 주변에 있는 밭에서 고려시대의 기왓장이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이 고려시대는 운영을 했던 절이라 생각된다. 보천사의 법당 건물은 건축조각이 뛰어나 1924년 일본인이 이곳을 사들인 후 일본으로 가져가 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보천사의 본사이던 위봉사 주지 곽법경이 몰래 보천사 건물과 불상을 일본인에게 매각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매불사건]으로 불리며 여론이 악화되었다. 보천사는 이때 폐사가 되었고, 남아 있는 기구는 숭림사로 옮겨졌다. 현재의 보천사 건물은 1936년 옛 보천사 옆 언덕에 새로 짓고 1971년에 중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