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농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농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농가

설농가

0m    1     2023-10-17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25

설농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메인메뉴로는 공기설농가탕, 돌솥설농가탕, 돌솥설렁탕, 공기설렁탕, 돌솥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밥은 공깃밥과 돌솥밥 중 하나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육수는 오직 소뼈로만 우려내 만들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구월 로데오 음식문화거리, 대형쇼핑몰이 있어 식사 이후에 가보는 것도 좋다.

계수밤농장

계수밤농장

10.0 Km    1     2023-11-08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계수밤농장은 경기도 시흥시에 약 2,000그루의 밤나무를 소유한 농장이다. 밤이 익어 수확할 수 있는 가을에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주말에는 네이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무가 많고 밤송이가 위험할 수 있으니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준비물로는 모기 기피제, 운동화, 모자, 개인 장갑, 집게가 필수이다. 별도의 체험비는 없으나 주운 밤을 중량으로 계산해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밤 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첫 주이며, 일반 평지 길보다는 살짝 언덕길에 알이 굵고 좋은 밤들이 많이 있고, 밤송이가 새벽에 떨어지기 때문에 오전에 체험하는 게 좋다.

부평향교

부평향교

10.0 Km    28797     2022-12-27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1127년(인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계양산(桂陽山) 아래에 창건되었다. 병자호란 때 소실되었다가 난 후 중건하였으며, 1921년에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7칸의 동재(東齋), 내삼문(內三門), 각 4칸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진달래동산

진달래동산

10.0 Km    1     2024-01-1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을 품고 있는 부천의 주산인 원미산(167m)은 부천시민의 등산지와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뒤편 3만여㎡에 진달래동산을 비롯하여 박물관, 수영장, 눈썰매장, 교통공원,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과 종합운동장과 인공 폭포, 인공 암벽, 국궁장 등의 시설을 갖춘 큰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2001년 3월 25일 개원하였다. 원미산진달래동산은 봄이면 3만 여 그루의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원미산진달래축제는 공식 엠블램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 지역 축제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부천활박물관, 원미공원이 있다.

부천 역곡남부시장

부천 역곡남부시장

10.0 Km    18001     2023-11-13

경기도 부천시 부광로16번길 33
032-343-9655

1983년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 시장이다. 2005년 3월 1일 공포된 ‘재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2005년 12월 인정 시장으로 승인을 받았다. 역곡남부시장은 역곡역에서 역곡파출소 방면으로 동서로 300여m에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점포가 길게 들어서 있다. 종사자 수는 190여 명에 이른다. 부천시에서는 가장 먼저 차광용 터널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국철 1호선과 경인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전철역·소방소·학교·농업협동조합·수산업협동조합 등이 갖추어진 전형적인 근린 생활 공간이다.

부천활박물관

10.0 Km    19607     2023-12-05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482

부천활박물관은 우리 전통 활인 국궁에 담긴 선조의 얼과 슬기를 배우며 문화유산으로서 활 문화를 보존 전승하고자 2004년 12월 14일 개관하였다. 특히 이곳 부천에 활박물관이 설립된 배경은 부천시를 중심으로 200년 가까이 각궁의 제조 및 궁도의 맥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부천활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故김장환 선생의 국궁 관련 유품 240점을 비롯하여 약 500여점의 활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전시실에는 시대별 각종 활과 화살, 신기전기, 총통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활과 화살의 역사, 제작 과정 등의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한국의 활 문화 교육, 대나무 활 만들기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있는 전문테마박물관이다.

베니키아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

베니키아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

10.0 Km    7316     2023-12-2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66
032-764-9000

베니키아 더 블리스호텔은 인천 월미도 관광특구의 월미 서해바다와 월미산,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마론

마론

10.0 Km    2     2022-11-10

경기도 부천시 양지로 115 부천 옥길 주유소

마론은 부천 옥길동 범박터널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2층 단독건물로 매장 뒤편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 옆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1층은 카운터와 베이커리 진열장 및 조리 공간이 대부분이며, 2층에 실내와 야외 테이블이 여유롭게 있다. 이 카페는 30년이 넘은 장인이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전문점으로,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가 있다. 커피, 주스, 티 등의 음료 메뉴가 많고 수프, 파스타, 샐러드,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도 있다. 2층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덤웨이터라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음식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며 사용법은 기계 위에 자세히 적혀 있다.

월미도해양관광  (월미도유람선)

월미도해양관광 (월미도유람선)

10.0 Km    1     2023-10-05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21

월미도의 해양관광 유람선인 414t의 비너스 크루즈는 월미도에서 영종대교, 아라뱃길 서해갑문 혹은 인천대교를 구경하는 유람선이다. 하루에 5회 운항하나 선박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1시간 20분가량 돌아본다. 3층으로 이루어진 비너스 크루즈 내에서는 러시아 무용수들이 펼치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ty 무대와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낸다. 레크레이션 진행자와 함께 하는 경품 이벤트 때 운이 좋으면 무릎 담요나 상품권, 티스푼 세트 등도 덤으로 선물 받을 수 있고 생맥주나 음료수도 제공된다. 비너스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출항하는 불꽃 크루즈다. 배 위에서 쏘아 올리는 초대형 불꽃이 하늘을 수놓을 때면 승선객들의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머리 바로 위에서 터지는 아름다운 불꽃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생맥주나 음료를 제공하고 휘황한 불빛을 반짝이는 인천대교의 야경도 함께 볼 수 있어 가족들의 색다른 여행 코스이자 연인들의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좋다.

예전

예전

10.0 Km    35481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