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가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가풍천장어

명가풍천장어

12.0 Km    0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사로 16-5 명가풍천장어

고창 선운사 입구에 자리한 명가 풍천장어는 4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식당으로, 고창산 지주식 토종풍천장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쑨 도토리묵과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도라지, 장뇌삼, 꽃게장을 제공하고 도토리묵과 꽃게장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 맛깔스러운 15가지 이상의 반찬으로 한정식 못지 않은 푸짐한 상차림이 나간다.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집에서 먹는 밥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창 선운사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10인 이상 단체 손님에게는 할인 적용도 된다.

신덕식당

신덕식당

12.1 Km    242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8
063-562-1533

선운사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여 60년대 말부터 2대로 이어지고 있는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집이다. 장어는 스태미나 요리로 예로부터 보혈, 보신을 상징하는 강정식품으로 노약자나 어린이 간식은 물론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장어장도 장어를 고아 뽑아낸 기본 육수에 고추장과 갖은양념을 하고 몇 시간 푹 고아 내어 30여 년의 맛 비결이 담겨 있다. 초벌구이를 한 다음 간이 배도록 한 후 재벌구이로 구워서 내놓는 장어구이는 입안에 들어가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식사를 겸할 때는 밥과 함께 구수한 된장찌개와 곰삭은 젓갈이 나온다.

연기식당

연기식당

12.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27

선운사 앞 장어집들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이다. 갯벌 장어와 보통 장어가 대표 메뉴로, 갯벌 장어는 갯벌에 치어를 풀어 자연에서 자란 장어이고 보통 장어는 양식 장어라고 한다. 장어가 구워지는 동안 무침류, 절임류, 나물 등의 기본 반찬과 함께 쌈 채소가 나온다. 장어는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두 가지 형태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다 구워져서 나온다. 선물이나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포장이 가능하다.

옛날집 풍천장어본가

옛날집 풍천장어본가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77

선운산 도립공원에 있어 여행객의 발걸음이 많은 곳으로 고창의 명물 풍천장어를 취급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고창산 장어만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담백한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장어는 취향에 따라 양념구이나 소금구이로 골라 즐길 수 있고 함께 나온 곁 반찬과 쌈 채소와 함께 싸 먹으면 좋다. 150석 이상의 넓은 실내와 주차장이 잘 갖춰져 가족 단위 식사 및 단체모임으로 안성맞춤이다.

강나루풍천장어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연기길 17

강나루풍천장어는 전북 고창군 용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1박 2일, 예체능, 생방송 TV에 출연한 풍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옥수수를 이용하여 장어구이를 함으로써 맛은 더욱 고소해지며 구이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장어탕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 강가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식사 후 간단히 걷기에도 좋다.

무장향교

12.2 Km    1502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 지금의 자리인 무장면 교흥리에 창건되었다. 1600년(선조 33)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의 내외 3문을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였고, 1840년(헌종 6) 명륜당이 불에 타 1842년(헌종 8) 봄에 중건하였으며, 1852년(철종 3) 동재가 불에 타 이듬해 재건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홍살문 등이다. 무장향교는 무장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자 선현을 제향하는 공간으로, 현재 무장 지역의 효자, 효부 등에 대한 포상을 행하고 있다. 특히 명륜학원을 운영하여 무장면 전통문화와 예절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현대인들이 잊어버리기 쉬운 옛 성현의 가르침과 숭고한 향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12.2 Km    15485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장향교 대성전은 1420(세종 2)에 창건되었으며 중국의 4성, 중국 송대의 4현, 우리나라 성현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대성전은 뒷면 주초석을 항아리 모양으로 세운 점과 앞뒤의 출목도리 밑에 활주와 같은 기능을 하는 기둥을 세운 점이 매우 특이하다. 또한 충청도의 직산향교 대성전, 신창향교 대성전과 마찬가지로 하방에서 중방까지 좌우와 배면의 벽면을 돌담 장벽과 같이 마련한 점이 특이하다. 조선 시대 향교 건축물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옥산서원

12.4 Km    16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애당모촌길 9

의촌 김남식과 시은 김이성·인일정 김성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이를 계승하고자 세운 서원이다. 김남식은 김집 선생의 문인으로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 굴욕적인 화의를 맺었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 돌아와 계령산 밑에 살며 집 이름을 대명유계라 하였다. 김이성은 김남식의 아들로 송시열 선생의 문인이며 효성이 지극하였다고 전한다. 김성은은 김이성의 증손으로 황의찬 문하에서 수학하였고『동국문헌록』등의 저술이 있다. 옥산서원은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된다. 중심 영역에는 사우와 내삼문, 강당인 옥산정사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으며, 강당 동쪽에는 고직사가 자리잡고 있다. 또 강당 남서쪽에는 인일정의 영당과 삼강문이 있는데, 각각 삼문과 담장을 갖추어 별도의 영역을 이루고 있다. 사우는 1956년 다시 지은 것으로 중앙에는 김남식을 모시고 있으며, 좌우에는 김이성과 김성은을 모시고 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강당인 옥산정사는 정조 10년(1786) 개축한 것으로 1987년 복원하였다. 규모는 앞면 6칸·옆면 3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인일정 영당은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맞배지붕이다. 삼강문은 1948년 다시 지었는데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누각 형식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출처 : 문화재청)

남창계곡

12.5 Km    48573     2023-09-2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남창로

높이 654여 m의 입암산 기슭에 위치한 남창골은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남창 지구)에 속한다. 산성, 은선동 그리고 반석동(새재 계곡) 등 6개 계곡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대 수련원이 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유명한 것에 비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아주 좋다. 유명한 백양사와 약사암, 영천굴 등의 암자, 장성호와 비자나무숲 등이 근처에 있고, 특히 계곡 상류에 위치한 입암산성은 삼한시대에 축성된 포곡식 산성으로 국가사적 제384호로 지정되었다. 약 730m 정도의 남창계곡 자연관찰로에는 곳곳에 자연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판과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생태학습에 좋다. 자연관찰로를 따라가면 테마를 설정하여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길게 뻗은 삼나무 숲도 볼거리이다. 가을철에는 계곡물에 떨어진 단풍잎과 단풍나무들의 조화가 이상적이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트레킹 코스이다.

천마봉

12.6 Km    17339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선운산 천마봉은 도솔암 남쪽에 자리 잡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진흥굴을 지나 도솔암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천마봉이다. 천마봉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이며 선운사 안쪽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마봉은 말이 하늘을 뛰어오르는 형상을 지녔다고 해서 나온 말로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다녀가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천마봉은 수리봉과 함께 선운산의 유명한 산행 코스로 길이는 10km가 넘는다. 거리가 꽤 긴 산행코스이지만 고도가 높지 않고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산운사 원점 회귀 기준으로 천마봉와 낙조대를 둘러보는 것은 선운산과 천마봉이 선사하는 비경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