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9-09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25-40
소래바다낚시터는 소래포구 인근 소래습지 생태공원 옆에 있는 바다낚시터이다. 만조시간에 가장 맑은 소래바닷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바다낚시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곳은 가두리 양식장 스타일의 노지 낚시터와 하우스로 된 실내 낚시터 두 곳이 있으며, 노지터는 좌대 낚시터로 일반 활어 중심이고 하우스 낚시터는 랍스터 낚시로 유명하다. 우럭, 광어, 자바리, 돗돔, 다금바리 등을 잡을 수 있으며 랍스터 낚시는 겨울 시즌에만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다.
5.8Km 2025-09-03
인천광역시 동구 동산로87번길 6
032-766-0335
해장국집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하여 한자리에서만 30년이 넘도록 운영하고 있는 오래된 노포 느낌의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온 비결은 고기의 질과 끓이는 시간이다. 품질 좋은 한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연탄불에서 은근히 끓여내 깊은 맛을 우려내는 시간으로 국밥의 맛을 결정짓는다. 메뉴는 설렁탕과 해장국으로 두 가지 메뉴를 취급한다. 각 메뉴가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5.8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09
능허대는 백제 근초고왕 27년(372)부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문주왕 1년(475)까지 사신들이 중국 동진(東晋)을 왕래할 때 출항하던 곳이다. 당시 백제의 정치 상황은 고구려, 신라와 적대관계에 놓여 있었으며, 중국도 남·북조(南·北朝)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남조와 교류하고 있던 백제 사신들은 고구려를 거쳐가는 육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이곳 능허대를 통해 산동반도의 등주와 내주에 이르는 뱃길을 이용하였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아파트와 유원지가 개발되어,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작은 정자와 연못이 있으며, 연못에는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5.8Km 2024-12-31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 166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의 단독 건물과 넓은 홀을 갖췄다. 식당 입구에 길게 놓인 장독대들은 이 집이 맛집임을 알린다. 이 집의 특징은 가마솥에 끓인 설렁탕을 펄펄 끓는 상태로 뚝배기에 담아 주며, 고기와 소면이 가득 담겨 있다. 설렁탕 전문점에 빠질 수 없는 겉절이도 일품이다.
5.8Km 2024-06-11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0
032-834-4848
오슬로 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 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5.8Km 2024-12-05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4
032-831-2234
리치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5.8Km 2025-11-18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5.8Km 2025-09-03
인천광역시 남동구 연락골로 28 (운연동)
금메달추어탕은 인천 남동구 운연동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1번 출구 인근 연락골 추어마을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바로 할 수 있다. 내부는 한옥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과 통추어탕이다. 밑반찬은 5가지가 제공된다. 추어탕은 원주식 추어탕으로 마늘, 수제비, 소면이 들어가 있다.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아이스크림 등 후식을 제공하고 있다.
5.8Km 2025-11-05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이곳은 옛적에 연락골이라 불렸던 농촌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추어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논농사를 주로 짓다 보니 미꾸라지가 많이 잡혀 마을에서 추어탕을 즐겨 먹기 시작한 것이 점차 입소문이 나 자연스럽게 추어탕 음식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3~4 곳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0여 곳이 넘는 음식점들이 자리해 있다.연락골추어마을은 2006년에 특색음식거리로 지정됐다. 이곳 추어탕은 고추장을 풀어 넣어 걸쭉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미꾸라지에 우거지나 시래기, 수제비 등을 넣고 푹 끓인 후 산초와 들깨가루,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값비싼 보양식 못지않은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인천대공원과 소래산, 애보박물관, 장수동 은행나무 등 명소들이 위치해 있다.
5.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로109번길 21
032-777-2361
현대시장은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1960~1979년 사이에 형성되었으며 약 25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는 중형급 시장이다. 일찍이 시설 현대화 작업을 마쳐 쇼핑 환경이 쾌적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 거리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궂은 날씨에도 다니기 쉽고 주차 공간도 잘 갖춰져 있어 장보기가 편리하다. 시장 안은 궁현 상가, 송육 상가, 중앙 상가, 원예 시장 등 구획이 나뉘어 있으며 품목에 따라서 수산물과 의류, 부산물 코너 등으로 정돈되어 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해 시장 이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짐이 많은 경우 택배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상인들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춰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상인대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상권을 배우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실천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