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란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란한정식

모란한정식

10.0Km    2024-05-08

전라남도 강진군 오감길 2 오감누리타운

맛의 고장 강진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모란 한정식은 푸짐한 상차림이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주고 맛깔스럽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넓은 홀과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강진의 손맛과 정을 듬뿍 담은 한정식 모란상은 홍어삼합, 생선회, 떡갈비, 육회, 전복 회, 새우 치즈구이, 표고 탕수 등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져 나온다. 정식 중 마지막에 나오는 보리굴비는 녹차 물에 말아서 먹으면 별미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암 수성사

영암 수성사

10.0Km    2025-08-06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문밖길 9

60세 이상의 전직 관리와 학자들의 수양처로 인의예지신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수양처로 일종의 경로당과 같은 기능을 한다.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영암 원로들의 고견을 모으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수성사라는 액호는 1655년 향토 주민의 귀감이 되는 장소라 하여 조정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원래 성안에 있다가 성밖의 성황사 쪽으로 이전했다고 하나 모두 확실하지는 않다. 현재의 장소는 원래 조선시대 때 단군과 영암을 수호하는 신령을 모시는 부군당으로 보이는데 1953년에 이곳에 세워졌다. 2005년 4월 낡은 건물을 헐고 다시 지었다. 수성사 뒤로는 단군성전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단군제를 봉행하며, 부군당에 지내는 제사도 조선시대 때는 이곳에서 주관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성사에는 팽나무 5본, 은행나무 2본 등 모두 7본이 보호수로 지정되었는데 수령은 300살이 넘는다. 수성사 사장은 영암 사포계장을 겸임하는 전통이 있다.

기찬메밀국수 영암농협본점

기찬메밀국수 영암농협본점

10.0Km    2025-07-24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로 1588 기찬장터

기찬 메밀국수는 전라남도 영암군 남풍리에 있는 메밀요리 전문점이다. 영암 100리 벚꽃길 대로변에 있는 한옥 식당으로 내부 인테리어도 천장이며 문창살까지 한옥 스타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메밀 국수와 비빔메밀국수지만 메밀 온면, 마른 메밀국수, 메밀 자장면 메밀 치즈돈까스, 메밀 찐만두 등 메밀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만나볼 수 있다. 카운터에서 선불로 계산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그 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직원들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준다.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월출산과 월출산기찬랜드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영암향교

영암향교

10.2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73

영암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처음 지어졌다. 이후 임진왜란과 1918년 화재로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세웠지만 한국전쟁으로 또 한 번 모두 불에 타서 없어지는 수난을 겪었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51년에 대성전, 1963년에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1969년에 명륜당을 다시 세웠고, 나머지 건물들은 이후에 차례로 지은 것이다. 건물의 구조는 교육 공간과 제사 공간을 동·서로 나란히 배치한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었다.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은 소박하게 단장하였다. 그 외에 두 공간을 구분 짓는 내삼문이 있고 네모반듯한 연못을 볼 수 있다.

영암문화원

영암문화원

10.2Km    2024-06-0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55

사단법인 영암문화원은 1964년 10월 13일 설립하였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보존, 지역문화를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균형 있는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도서관과 전시실, 관광센터, 공연장 등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향토사, 문화유적, 민속 및 설화집 발간, 각종 문화인물에 대한 세미나 개최, 영암학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암문화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민족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세시풍속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영암어린이날 큰 잔치, 문예전시회 및 월출학생 예술제 등 학생 대상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군민예술제, 낭주골 음악회와 같은 행사와 출향인 향토작가초대전 등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병영성홍교

병영성홍교

10.2Km    2025-03-16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병영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남해 지역의 외침을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500여 년 동안 호남을 지켜온 군사 요충지였으며 홍교는 병영의 관문이었다. 이 홍교는 일명 배진강 다리라고도 하는데, 장방형 화강석재 74개를 26열로 정교하게 무지개처럼 쌓고 잡석을 채워 보강한 다음 점토로 다리 위를 다졌다. 홍예의 상단 중앙에 돌출시킨 용두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풍운조화를 일으키려는 듯 머리를 치켜들고 있다. 그 모습은 매우 해학적이며 그 의장 또한 만인월교의 외경 신앙을 함축성 있게 시사하고 있는 듯하다. 축조 연대는 숙종 무인(1698년)에 가선동추 경술(1739년)에 숭록대부가 된 류한계의 금의환향을 기념하여 양한조가 감독, 준공하였다는 내용으로 미루어 18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작이다.

영암읍성

영암읍성

10.3Km    2025-08-06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영암성은 왜구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 말에 짓기 시작했는데 1427년부터 기존의 성곽을 늘려 축성하였으며 옹성과 해자를 제외하고 1451년 완공하였다. 2009년 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 방법에 따라 성의 외벽은 구릉을 깎아내어 석축을 쌓아 올리고 내벽은 깎아낸 흙을 가져다가 경사지게 다진 내탁 방식의 석성이다. 전체 길이가 2,010m이며 영암읍 동무리, 서남리, 남풍리, 역리에 걸쳐 있다. 병영성의 두 배나 되는 큰 규모의 성으로 현재 무등아파트 뒤편과 성당 뒤편에 400여 미터가 남아 있다. 1555년 을묘왜변으로 전라도 10여 개 성을 함락한 왜구가 영암성을 포위하였을 때 5월 25일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과 영암군민들이 왜구를 물리친 영암성 대첩의 현장이다. 군청 앞에는 당시 양달사 의병장이 갈증에 허덕이던 성안의 백성들을 위하여 파게 했다는 장독샘이 남아 있으며 양달사 의병장의 시묘공원과 함께 2019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영암성 복원 및 보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동락식당

10.4Km    2025-03-17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문로 10
061-473-2892

한우와 낙지로 만든 갈낙탕은 영암의 별미로 8시간 동안 우려낸 쇠갈비 국물에 산낙지를 넣어 살짝 끓여내 맛이 시원하면서도 깊다. 주인이 무산 갯벌에서 직접 가져온 낙지를 즉석에서 조리해 맛이 신선한 것도 특징이다. 살아 있는 세 발 낙지를 젓가락에 감아 먹는데,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창젓(전어), 토하젓(민물새우), 파래무침 등 남도 특유의 젓갈과 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

10.4Km    2025-02-0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010-2408-9262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의 우수한 고구마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먹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 고구마 굽기 체험, 군고구마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 또한 지역 농산물 판매 장터를 운영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영암의 따뜻한 정취와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고구마 달빛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중원회관

중원회관

10.4Km    2024-12-27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2-13
061-473-6700

영암의 별미 음식으로 갈낙탕과 함께 짱뚱어탕을 꼽을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생선인 짱뚱어는 기름진 갯벌에서만 나는 청정 어종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갈비의 진한맛과 낙지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 갈낙탕과 개운한 낙지연포탕도 단골들의 추천 메뉴이다. 여기에 토종 양념으로 숙성시킨 원치창젓, 토하젓, 새우젓, 돔배젓, 석화, 황석어젓도 중원식당의 자랑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