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주향교

파주향교

11.3 Km    16679     2024-01-26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교말길 56-8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파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파주향교는 1398년(태조 7년) 창건되었다. 원래 봉서산 구향교 마을에 있던 것을 1456년(세조 2)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것으로 추측되나 확실치는 않다. 한국전쟁 때 소실된 명륜당과 내, 외삼문은 1971년 다시 지은 것으로 대성전만이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으로 짐작되는 대성전은 맞배지붕으로 비례가 잘 맞고, 장식이 세밀해 단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든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월롱IC, 경의중앙선 파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마장호수 등이 있다.

평화누리길 따라 걷는 유교문화길

평화누리길 따라 걷는 유교문화길

11.3 Km    115     2023-08-08

율곡이이 선생의 흔적을 따라 유교의 길을 걸어보는 여정이다. 유교 교육의 산실 향교부터 파주 이이유적, 율곡리에 자리한 화석정을 지나면 평화누리길 9코스에 해당하는 적벽산책로와 마주한다. 임진강 건너 북녘이 바라보이는 산책로는 역사와 문화, 나아가 삶과 마주하는 생각의 길이 되어준다. 임진강 위를 유유히 오가는 황포돛배 체험도 빼놓지 말자.

임진강 독개다리

임진강 독개다리

11.4 Km    2186     2023-03-0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복원한 것으로,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임진강 독개다리’는 6.25 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길이 105m, 폭 5m로 전쟁 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 과거·현재·미래 구간으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관광형 인도교이다.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와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 다리는 민통선 내 역사·자연 풍광을 별도 출입허가 절차와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관광시설이다.

자유의 다리(파주)

자유의 다리(파주)

11.4 Km    9259     2023-12-0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3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로,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만 2,773명이 이 다리를 건너 귀환하였기 때문에 "자유의 다리"라고 명명되었다.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하행 2개의 다리가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다리의 기둥만 남아 있었는데 전쟁 포로들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서쪽 다리 기둥 위에 철교를 복구하고 그 남쪽 끝에 이 임시다리를 설치했다. 당시에는 포로들이 차량으로 경의선 철교까지 와서는 걸어서 이 다리를 건너왔다고 한다. 자유의 다리는 길이 83m, 폭 4.5m, 높이 8m 내외이다. 다리는 나무를 짜 맞추어 만들었는데 특히,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은 철재를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임시로 설치한 다리이므로 건축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의 대표적인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11.4 Km    162558     2024-03-1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임진각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이다. 전쟁의 아픈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 등 각종 전적비가 있으며, 남북 분단 전 한반도 북쪽의 끝 신의주까지 달리던 기차가 이곳에 멈추어 전시되고 있다. 임진철교는 2개의 다리가 나란히 있었으나 전쟁 시 하나는 파괴되어 철교의 교각만 남아 전쟁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임진각에는 망배단이 있는데, 망배단은 휴전선 북쪽에 고향을 가진 실향민들이 매년 설날과 추석 때나 가족이 보고 싶을 때에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이북에 계신 부모, 조부모에게 배례하는 장소이다. 소식이 끊겨 생사도 불명확한 가족을 애타게 찾는 이산가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이곳은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안보관광지로 매년 수백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전쟁 유물이 산재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물론, 평화누리, 임진각 평화 곤돌라,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면서 14만 평의 대규모 관광지가 되었다.

파주장단콩축제

파주장단콩축제

11.4 Km    65751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031-940-5283~4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파주장단콩 축제가 2023.11. 24 - 11. 26 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파주장단콩 및 지역농축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파주장단콩의 유래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알려진 장단군은 본래 고구려의 장천현으로 통일신라 때 장단으로 고쳐불렀으며 1972년 12월 군내면, 장단면,진동면,전서면 등이 파주시에 속하게 되었다.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은 古來로부터 그 명성이 높았다.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 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되었다.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작물시험장에서 인공교배를 통하여 육성보급된 장려품종인 광교(光敎)도"장단백목"과 일본으로부터 도입종인 "육우3호"와의 교배 육성종이다.

콩의 효능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포비 DMZ

포비 DMZ

11.4 Km    2     2022-10-11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77 임진각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카페이다. 상호 FOURB의 4와 영문자 B를 합친 심볼이 카페 곳곳에 보인다. 카페 앞 철조망 너머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시멘트벽이 있고, 큰 통창이 있어 밖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주변 자연과 하나 된 느낌이다. 테이블은 없고 긴 의자가 몇 개 놓여 있는 작은 카페이다. 이곳에서 로스팅한 DMZ, SMOKER 커피가 대표 메뉴이다. 커피 외에 플랫 화이트, 자몽주스, 롱블랙 등과 베이글이 있다. 경의선 마지막 역인 도라산역으로 가는 기찻길이 철조망 옆으로 있다. 1972년 임진각을 건립하면서 새워진 부속건물로 주막집으로 운영되다 2019년 2월 카페로 변경되었다. SNS 사진 명소이다.

내사랑동까스

내사랑동까스

11.4 Km    0     2024-01-05

경기도 파주시 송학말길 65

내사랑동까스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경양식집이다. 내부는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는데 허브와 나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다양한 돈가스와 쌀국수 종류, 스파게티, 코다리 비빔쌀국수 등 많은 메뉴가 있다. 양파과일소스와 저온숙성 돈육을 사용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다.

올리브영 파주당동

올리브영 파주당동

11.4 Km    0     2024-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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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11.4 Km    4     2023-04-2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53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1950년 6·25전쟁 이후 오늘까지 납북拉北피해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전시납북피해자의 문제를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인식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공간이다. 기념관은 납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며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우리의 소중한 가족, 이웃이었던 납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며, 생존해계신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납북문제 해결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가족과 함께하는 삶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어렵게 살아오신 납북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슬픔을 돌아보고 평화의 가치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