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마루펜션(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마루펜션(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마루펜션(서천)

솔마루펜션(서천)

15.1Km    2025-04-22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79-8
041-953-8030

솔마루펜션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남부 서해 해변에 위치한 펜션이다. 이름처럼 큰 소나무가 있는 이 펜션은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시설,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인 아늑한 펜션이다. 또한 해변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언제든지 해변을 방문하여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마다 발코니가 있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실과 일반실 모두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넓은 욕실이 함께 있으며, 싱크대와 각종 취사도구, 냉장고,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에도 바비큐장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여름휴가철에 여름문화예술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는 홍원항,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정, 마량포구, 부사방조제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달고개모시마을

달고개모시마을

15.3Km    2025-05-09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화한로504번길 5

서천 한산 지역은 1,500여 년 전 백제시대부터 우리의 전통 옷감인 모시를 재배하여 지역 특산물로 내세워 왔다. 달고개모시마을은 이러한 모시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전통 테마관 건물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에는 모시 짜기 기능보유자가 많아 귀중한 우리의 전통 모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모시풀을 베는 모시매기, 모시 짜기 등 모시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모시송편, 모시차, 모시빵, 모시한과 등 모시를 넣어 만든 음식도 이 마을의 자랑거리이다. 모시 외에도 금강 변에 넓게 형성된 평야에서 생산된 쌀도 이 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이 마을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향교,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장항 맥문동 꽃 축제

15.3Km    2025-09-0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34번길 104
041-950-4256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장항 맥문동 꽃축제’는 여름철 대표적인 감성 자연축제이다. 축제가 열리는 송림 숲길에는 보랏빛 맥문동이 약 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치 보랏빛 융단을 펼쳐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고즈넉한 해송과 어우러진 맥문동 꽃길은 방문객에게 깊은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감성 포토존,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유산과 생태자원이 공존하는 장항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장항 스카이워크 (기벌포 해전 전망대)

15.3Km    2025-03-05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이다.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장항송림자연휴양림

15.3Km    2025-10-23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책길에는 다양한 꽃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8월~9월에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꽃은 운치를 더한다.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바닷바람을 막기 위한 방품림으로 1954년 장항농고(현 장항공고) 학생들이 2년생 곰솔을 식재하였으며, 곰솔(해송)이 1만 2천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2019년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으며, 2021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15.4Km    2023-08-09

생태도시 서천의 매력을 새롭게 만나는 코스다. 서천을 찾는 철새들과 그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조류 생태관, 연꽃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서천식물원, 신성리 갈대밭을 둘러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자. 중부지방 농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하복 가옥과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생가, 한산모시관도 함께 둘러본다.

금강생태공원

금강생태공원

15.4Km    2025-11-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금강생태공원은 금강하굿둑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공원에 들어서면 금강의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고,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다양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철새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관광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즐겨 찾고 있다. 금강생태공원에서 북쪽으로 가면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게다가 공원이 군산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군산으로 연계 여행을 떠나기도 수월하다.

왕의영당

왕의영당

15.4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초왕리

조선 초기의 문신 김문기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김문기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세종 8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1456년 성삼문, 박팽년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자 고문에 굴하지 않고 처형되었다. 경내 입구 오른쪽에는 충의 공백촌김문기선생묘정비가 세워져 있고, 여기에서 9단의 층계석을 오르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외삼문이 나타난다. 외삼문은 솟을삼문형이며 상량문이 있다. 외삼문으로 들어서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된 사당을 볼 수 있다. 측면 2칸 중 앞면 1칸은 개방된 툇간이고 뒷면 1칸은 간통으로 영정을 안치하고 있다. 1 고주 5량 집으로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왕의영당 인근에 서동요 테마공원, 반산서원이 있다.

미암사

미암사

15.4Km    2025-09-17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

미암사는 대한불교대각종 소속의 사찰로, 천애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경내의 쌀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미암사는 602년 관륵이 창건하였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미암사는 화재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67년 다시 세웠다. 1975년에는 쌀바위 앞에 정면 3칸과 측면 2칸으로 된 법당과 요사채를 고쳐지었다고 한다. 미암사가 오늘날과 같은 사세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6년 종단을 대한불교법화종에서 대한불교대각종으로 바꾸고, 강당 겸 법당 1채와 요사채 2채, 용왕전 1채를 조성한 1997년 이후이다. 미암사 입구에는 길을 따라 250인의 금불상이 서 있고, 이어서 부처의 진신 사리탑도 있다. 경내에 들어서면 웅장한 모습의 와불이 첫눈에 들어오는데, 내부의 법당에 2만 명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와불 위쪽으로는 작은 토굴 속의 용왕전과 연못 안의 문수동자 조각상, 달마상대작비 등이 서 있다. 와불 옆에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로 불리는 암벽이 우뚝 서 있고, 바위 앞쪽에는 본래의 산신각 건물을 관음전으로 재정비하여 두었다.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서천)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서천)

15.4Km    2025-04-08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금강하굿둑은 충청남도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 사이에 있다. 199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된 후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이후 금강하구는 우리나라에서 철새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철새 탐조 최적지가 되었다. 조류생태전시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금강하구 철새도래지는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며 금강 1 경이자 서천 2경으로 꼽힌다. 해마다 겨울이면 가창오리, 청둥오리, 검은 머리갈매기 등 희귀한 철새들 수만 마리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는 이곳을 찾는 철새는 40여 종 50여 마리에 달한다. 특히 웅장한 날갯짓 소리를 내며 일제히 날아오르는 가창오리 떼의 군무는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조류생태전시관부터 금강 생태공원까지 이르는 1.3km 구간에 자전거길, 조류 관찰시설, 조류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조각들을 설치했고, 금강 생태공원 내에는 두 개의 철새 조망대가 있어 이곳에 오르면 철새도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