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심사(군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심사(군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심사(군산)

운심사(군산)

11.0 Km    189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오동길 30-28

운심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한국인 이종선이 세운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야면 산월리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 텃밭과 절집을 꾸민 꽃밭에서 찾을 수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자연 주초 위에 두리기둥이고 주심포 형식의 조그마한 팔작지붕 건물이다. 편액이나 주련이 없고, 내외부에 단청이 칠해져 있으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상과 미륵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1989년에 조성된 석조 미륵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입상인 석조 미륵 불상은 앙련 대좌 위에 세워져 있는데, 불상의 높이가 19척이나 된다. 대웅전의 작은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얼굴은 작고 귀염성이 있다. 요사채는 원래 이 절의 중심에 있던 법당이었다 한다. 한편 용왕상(龍王像)은 2000년 10월 26일 세운 것으로 대웅전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파라디소페르두또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밭로 76-11

파라디소 페르두또는 군산 은파 호수공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은파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음식뿐 아니라 간단한 커피와 차, 와인과 맥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바(Bar)가 있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이탈리아산 물소 모차렐라치즈와 산 마르짜노 소스가 들어간 나폴리식 화덕 피자인 엑스트라 마르게리타와 직접 구운 치아바타로 만든 유럽식 구어메이 샌드위치가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맛과 풍미가 가득한 여러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음악과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조화를 이루는 생기 있고 따뜻한 문화공간이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년에 5~6회 야외 콘서트를 진행한다.

쏠모텔

110.05779433897048m    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상나운3길 11
063-468-4482

쏠모텔은 은파호수 공원, 월명공원 인근에 위치한 애견동반모텔로 깨끗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옹고집쌈밥

11.3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서왕길 34
063-453-8883

군산 맛집인 옹고집쌈밥은 오래된 폐교를 식당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쌈밥이 주메뉴이며 셀프코너에서 쌈과 반찬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1.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황새마을(서천)

황새마을(서천)

11.3 Km    18610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계동길24번길 22-6

황새마을은 서천시가지 남쪽 인근 마서면 계동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은 계동과 동죽의 앞 글자를 혼합하여 계동리라 하였고, 평해 구씨의 집성촌이 있으며 동쪽에는 대나무숲이 많아 동죽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 뒤편으로는 남산(146.9m), 앞으로는 황새들이라 불리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마을 곳곳에 대나무 숲길과 송림이 위치하여 이곳만의 아름답고 독특한 경관을 뽐낸다. 이곳에서는 황새가 많이 살았던 들판에서 황새의 생태와 환경보호를 배우는 황새생태 배우기, 황새가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과 함께하는 우렁이 잡기, 동죽에서 많이 나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친환경 화분을 만드는 대나무통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서천 한산성, 봉남리 삼층석탑, 당산나무, 옛 우물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또한 주변에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1.3 Km    14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올리브영 군산나운

올리브영 군산나운

1.1 Km    1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2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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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모텔

11.5 Km    11     2024-03-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가도안1길 61
063-464-6081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예스모텔(구 휴모텔)은 33km에 달하는 새만금방조제가 바로 앞에 있어 확트인 전망이 좋은 곳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과 함께 모텔 건물이 바로 보이며, 건물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은 온돌과 침대방이 다양한 크기로 마련되어 있으며, 더블침대뿐만 아니라 트윈침대도 갖춰져 있어 가족 및 비즈니스 방문객이 머물기에도 좋다. 객실 내부도 넓은 편이며 좋은 시설과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군산공항과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며, 바로 앞으로 펼쳐진 새만금 방조제 위를 차량으로 달리며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망해사

11.7 Km    303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10길 94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망해사는 754년(경덕왕 13) 통장 법사가 창건한 후 왕조의 부침에 따라 성쇠를 거듭하다가, 조선 시대 억불 정책으로 폐허가 되었고 1609년(광해군 1) 진묵 대사가 중창하였다. 그 후 승려 관준[1850~1919]이 다시 중창하고 수도하였으며, 1915년 계산이 중창하였다. 1933년 주지 김정희가 본전을 중수하고 보광 명전과 칠성각 등을 신축하였다. 1977년 남파가 요사채와 망해대를 새로 짓고 보광 명전·낙서전·칠성각 등을 복원 중수하였다. 그 후 1984년 보광 명전과 칠성각을 허물고 그 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그 후로 몇 차례의 신축과 중수, 중건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진봉산 고개 넘어 깎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의 벼랑 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절이 서해의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