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1-15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2-24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에 있는 케이크 전문 디저트 카페다. 감각적으로 지어진 건물 외관은 예술적인 느낌을 준다. 1층과 2층, 실내 및 실외 좌석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높은 천장과 통유리 덕분에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쇼콜라, 레어 치즈, 만다린, 얼그레이 수플레, 바닐라 캐러멜, 자몽 생크림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조각 케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카페 한쪽에서는 직접 제빵을 하는 베이킹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노키즈존으로 영업 중이기 때문에 어린이와 함께 입장할 수 없다.
7.4Km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21번길 26-27
경기도 파주시 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에 식전 빵과 따뜻한 수프를 제공하는 수제 경양식 맛집으로 파스타, 돈가스, 햄버그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내부도 잘 꾸며져 있어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반려견 동반 허용이 원칙이지만 대형견의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전화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근린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 (대형견 확인 필요)
7.6Km 2024-11-13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월롱산 자락에 위치한 월롱 시민공원은 2013년 배수지를 조성하면서 개관한 곳이다. 월롱 시민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공연 무대, 쉼터, 개수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잔디광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고, 배드민턴과 같은 공놀이도 즐기고, 자전거 및 킥보드도 신나게 탈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손에 꼽히는 곳이다. 배수지 뒤편에는 월롱산 등산로와 월롱 산성, 용상사 사찰 등이 위치해 있고 등산로 입구에 운동기구가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월롱산은 대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있어 해마다 4월이면 붉게 물든 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해낸다. 또한 매년 [월롱산 해맞이 행사]와 [월롱산 철쭉제] 등이 개최되며 철쭉 사진 콘테스트, 철쭉 백일장,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는 율곡이이 유적지와 화석정,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운정호수 등이 있다.
7.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7.6Km 2024-11-22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다. 효연의 댄스 브레이크 장면이 바로 이곳 야외 계단에서 촬영됐다. 건축상을 수상한 이색적인 건물 풍경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부부의 세계> 등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7.6Km 2024-07-03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85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밀 비빔 막국수, 메밀 물 막국수, 명태식해훈제오리, 메밀전병, 메밀왕만두 등의 메뉴가 있으며, 막국수는 별도 비용을 추가하면 곱빼기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 후 즉석에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다. 매일 육수를 끓이고 즉석에서 면을 뽑는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메밀차에 가까운 면수는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마실 수 있다. 가게 앞 주차장이 만차면 심학산 둘레길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가까이에 심학산이 있다.
7.6Km 2025-05-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그리고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한, 건물이 떠 있는 갈대샛강은 파주출판도시의 모태로서 자연친화적인 책마을의 이념을 조용히 반영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대규모 연수시설과 숙박시설,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가장 규모가 큰 다목적홀, 250석 규모의 대회의실에서는 국제적인 규모의 심포지엄은 물론 대형 전시와 이벤트들이 가능하다. 2014년 내부 벽면을 서가로 조성한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및 보호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만든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또한, 건물 야외에 조성된 이벤트 광장과 아시아 광장, 물의 정원 등은 산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멋진 야외 공연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헌책방과 전시장, 북카페 등의 문화공간과 은행,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유치하여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계속해서 그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한 곁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느낌의 한옥이 한 채 있다. 이 건물은 2000년 6월 전라도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이다. 출판도시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보며 세월을 지켜온 정신적 상징물이자 갈대 벌판 속에 ‘문발’이라는 원래 지명의 의미를 소생시키는 좌표축이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미래로의 조화를 지향하였다.
7.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귀한 헌책을 나눔으로써 이웃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뿐만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