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즈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즈리

리즈리

18.2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만자2길 6

리즈리는 군산 대야면에 있는 정원 레스토랑으로, 유럽풍 정원과 더불어 커피와 요리가 맛있는 집이다. 군산 근교에 있음에도 주차장이 넓어 드라이브도 즐길 겸 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매장 내부는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시야가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음료 종류는 30가지 이상으로, 커피류는 물론이고, 리즈리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 역시 피자, 파스타, 쉬림프, 라이스 등이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 카페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마치 어느 유럽의 대저택에 온 듯 잘 관리된 정원이다. 카페 앞 넓은 마당의 잔디와 정원에 심어진 야생화, 담벼락을 따라 피어있는 핑크 뮬리 등 유명한 조경 정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식물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일사

청일사

18.2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내로29번길 35-4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과 단종의 폐위로 홍산에 은거했던 우옹(迂翁) 김효종((金孝宗), 1414∼1493)의 뜻을 기리기 위해 광해군 13년(1621)에 세운 사우이다. 김시습은 조선 전기 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은 인물이다. 지금 있는 청일사는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잠시 폐쇄되었다가 1970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청일사의 전체적인 배치는 자연 지형을 따라 언덕 위에 사당을 세우고 그 앞에 4개의 기둥으로 된 문이 자리하며, 문을 지나 계단 아래쪽으로 좌우에 청풍각과 수직사가 배치되어 있다. 인근에 홍산향교, 홍산객사, 홍산동헌, 홍산관광농원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기 좋다.

홍산향교

홍산향교

18.3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내로21번길 6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홍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며 『부여향교지』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1591년 관찰사 이성중이 중건하고, 1597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 이덕기가 복구하였다. 1643년 부여지방의 유림 홍처윤이 향교의 위치가 너무 높아 불편하다 하여 평지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배움의 공간인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이외에 홍살문과 내삼문·외삼문이 있다. 인근에 홍산동헌, 홍산객사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엘리스호텔

18.3K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가도안1길 19
063-466-2277

군산시 새만금에 위치한 엘리스호텔은 50 객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로, 2008년 새만금 일대에 최초로 개장한 호텔이다. Everyday Comfort라는 호텔콘셉트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장하였으며, 전 객실의 침구과 침구류를 전면 교체했다. 전문 세탁업체와 월정액 계약을 통해 침구류의 세탁을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침구 커버를 절대 재활용하지 않는다. 호텔 7층에는 새만금 방조제 안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류를 포함한 가벼운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스호텔은 군산 현대중공업 임직원 및 VIP 전용 숙소를 제공하는 협력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으며, 소방, 안전, 위생 등 검사항목이 까다로운 US Airforce의 검사를 통과해 군산에 주둔한 미군장병의 Lodging으로 활용된 바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Good Stay 인증 숙박업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복금저수지

복금저수지

18.3Km    2025-04-23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림로
041-830-6628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금강의 지류인 칠산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부여에서는 반산저수지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유명하다. 저수지 주변에는 약간의 평지가 분포하어 쌀, 보리 중심의 농업과 양잠,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적한 지역에 들어선 저수지라 호수변에서 드라이브하기가 좋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국도 29호선, 지방도 723호선에서 가림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 동서천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임천향교, 성흥산, 부여 가림성, 대조사(부여), 팔충사 등이 있다.

해돋이회센타

해돋이회센타

18.3Km    2025-06-26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299
041-951-9803

해돋이회센타는 충남 서천에 있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는 전어회이다. 비리지 않고 짜지도 않고 적당히 짠맛이 다른 회나 전어를 먹기 전에 입맛을 살려준다. 더덕무침이랑 파김치 또한 괜찮다. 전어회는 그 자체가 기름도 많고 고소한데 그 위에 깨까지 뿌려서 나와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어회무침은 이 집 만에 노하우인지 사과가 들어있어 전어에 고소함과 사과에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배가 된다.

보령호

18.4Km    2025-03-06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8.5Km    2024-07-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8.5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

공감선유

공감선유

18.5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수왕새터길 53

군산시 옥구읍에 위치한 공감선유는 군산 새만금 근교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갤러리 카페다. 각기 다른 다섯 개의 공간 A, B, C, D, E에 큰 창이 나 있어 보이는 뷰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페 전체 공간이 넓어 시끄럽지 않고 힐링되는 공간이다. 카페 내부에는 아름답고 멋진 예술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감성적인 포토 존이 있다. 카페 외부 곳곳에 마련된 소나무 숲 정원과 넓은 들에서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