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기찬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출산 기찬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출산 기찬랜드

0m    59534     2023-09-26

전라남도 영암군 기찬랜드로 19-3

월출산의 맑은 계곡물을 활용해 자연형 풀장을 조성한 물놀이장으로 영암읍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일반 풀장과 같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출산을 조망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 대표적인 하계휴가 관광지이다. 기찬랜드의 야외 풀장마다의 수심은 0.5m, 0.7m, 0.9m. 1.1m, 1.5m 등 다양하게 있으며 실내 물놀이장은 별도 비용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기찬묏길 나무 그늘아래를 산책할 수 있으며 취사도 가능해서 마치 계곡에서 노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별도 비용을 부담하고 계곡물을 따라 줄지어 있는 평상과 정자를 이용하거나 평상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돗자리만 챙겨서 주변의 나무그늘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월출산 기찬랜드 안에는 물놀이장뿐만 아니라 인근 문화시설로는 가야금산조기념관,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가야금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기찬재)등이 있다.

군자서원

10.2 Km    1686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행정길 65-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군자서원은 1820년 행정사로 창건해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됐으나, 1962년 재건했으며 2009년 강진향교 유림의 발의로 서원으로 승격됐다. 양산김씨 김양(?~1569)선생과 김호광(1600-1624), 김신광(1608~1666)을 추모하고 배향하기 위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은 강당, 신실, 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군자서원은 추모, 강학, 교화 등 서원 고유의 기능을 활발히 담당하고 있는 곳으로 매년 전국의 유림 인사를 초청해 강회, 시회, 상읍례 등 강학 예절을 실시하며 어린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악회, 유교아카데미, 강연회, 서원스테이, 유물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10.2 Km    18407     2023-05-17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 선사시대의 집터,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장천리 선사 주거지는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1984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움집터 11기, 굴립주건물 1기, 고인돌 4기가 조사되었다.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원형내지 지름 4.3∼5.2m의 움집터로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깊이는 20~30cm 정도로 삭평이 심한 편이다. 바닥은 점토를 깔거나 단단하게 다진 흔적이 있으며, 다른 송국리형 집터와는 달리 집터 시이의 중복도 심한 편이다.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굴립주건물은 1칸 ·3칸 규모이나 긴변의 칸 사이에는 보조기둥을 설치하고 있다.

* 장천리 선사주거지의 출토 유물 *

집터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 사발형의 민무늬 토기, 갈돌, 화살촉, 삼각형돌칼, 가락바퀴, 턱자귀, 끌대패날 등의 석기류가 있다. 이들 출토유물과 움집터는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독특한 문화를 이루었던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이다.

월출산 국화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104.98738635077493m    16753     2024-02-06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061-470-2259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국화,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3종, 24만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장 곳곳에 특색있는 야간 포토존 및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이색적인 조명 속,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개최되는 2023 월출산 국화축제에서는 1억송이 국화가 뿜어내는 짙은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2023 인생나눔교실_청년 인문 공감 토론회(영암)

104.98738635077493m    2     2023-09-1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010-2814-1055

2023 인생나눔교실의 ‘청년 인문 공감 토론회:Me, Camp!’는 거꾸로 시작하고 생각하는 역발상 인문학 캠프를 통해 고정 관념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며, 창의력을 자극해 줄 다양한 인문학 체험과 강연, 네트워킹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2박 3일 청년들의 인문학 여행이다.영암에서 ‘나의 감정 돌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들의 감정과 휴식, 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인 인(人)문화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기찬재

기찬재

104.98738635077493m    0     2024-03-29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061-471-0831

기찬재는 전라남도 영암 기찬랜드 내에 위치한 한옥게스트하우스로, 영암의 관광명소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객실은 11평, 22평으로 구성되었고, 온돌방, 침실방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기찬랜드부터 시작되는 기찬묏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기찬랜드 계곡형 풀장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영암군에서 운영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다.

신북장 (3, 8일)

신북장 (3, 8일)

10.7 Km    9725     2023-12-20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황금동로 78
061-470-2604

신북장은 광주 방면에서 국도 13호선 신북면에 위치하였으며 매월 3, 8, 13, 18, 23, 28일에 장이 열린다. 현재 6,222m²의 부지에 104동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예전에는 전통시장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았지만 현재는 도시의 발달과 유통시장의 변화로 인해 쇠퇴하였다. 하지만 현재도 그 명맥을 유지하며 5일장이 서고 있다. 거래 상품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곡물류, 산지 부산물, 채소류 등이다.

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10.8 Km    16717     2023-10-30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조선 중기 명장 양무공 김완(1577∼1635) 장군의 묘소이다. 원래 해남면 동북선산에 있던 것을 숙종 44년(1718) 지금의 장소로 옮겨왔다. 묘전에는 묘비·상석·향로석 등을 설치하였고, 문인석·망주석·동자석을 각각 쌍으로 하여 양옆에 세웠다. 묘역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세운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순조 5년(1905)에 세운 것으로, 묘를 이장하면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신도비의 글은 박세채가 글을 짓고, 최석정이 전서하였으며, 조명교가 글씨를 썼다. 묘소의 하단에는 김완 장군이 아끼던 말의 묘인 준마총이 있다. 양무공 김완 장군은 광해군 7년(1615)에 과거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 등을 거쳐 황해도 병마절도사에 올랐다. 이후 여러 공이 인정되어 죽은 후 병조판서로 벼슬이 높여졌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 장군 아래에서 용맹을 떨쳤고, 인조 12년(1624)에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영팔정

영팔정

10.8 Km    17801     2023-09-05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8

영팔정은 고려 말∼조선 초 문신인 하정 유관(1346∼1433)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 자와 호인 하정의 ‘정’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주변 경관을 팔영시(八詠詩)로 읊어서 ‘영팔정’으로 바뀌었다. 숙종 15년(1689)에 영의정을 지낸 유상운이 건물을 고친 것 외에는 수리한 내력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내부는 방이나 벽체 없이 사방이 개방된 정사각형 평면이며,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오른쪽에만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 제영문·기문 현판과 동계책이 보관되어 있다. 제영문은 이이·고경명· 유상운 등의 《저산팔경》 《저산정기》 《상계문》과 주련 4개가 있다. 현판의 글씨는 남구만이 썼으며 현존하는 《저산동약》은 지방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주목된다. 양팔정은 배움의 장소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임을 갖던 건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현황 : 전남기념물 지정연도 : 1987년 1월 15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정

영암내동리쌍무덤

11.2 Km    16342     2024-01-26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내동리쌍무덤은 영산강 하류에 있는 내동리 서쪽의 구릉 중간부에 있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상에 드러난 고분의 외형과 규모를 통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확인되었다. 1호분과 2호분은 봉토가 거의 맞닿아 있는데 그 사이에 오솔길이 나 있다. 1호분은 가장 큰 분구를 가지고 있는데 봉분의 규모가 56m나 되는 긴 타원형을 이루고, 2호분은 방형 또는 원형이다. 3호분은 1호분과 동쪽으로 인접해 있는데 1호분과 2호분에 비해 규모가 작다. 이 고분군은 본래 4기였으나, 4호분은 민묘(民墓) 조성으로 훼손되고 3기만 남아 있다. 쌍무덤은 1호분과 2호분을 통칭하는 것으로 구릉 끝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쌍무덤을 마을주민들은 풍수지리적인 면에서 [매화낙지(梅花落地)]라고도 부른다. 내동리쌍무덤에 대한 성격과 구조는 정식 학술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인근에 있는 초분골고분의 발굴 조사로 봉토 내에 독무덤이 묻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마한 시기의 지배 계급 무덤으로 생각되며 내동리쌍무덤도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