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행복할 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기서 행복할 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행복할 것

여기서 행복할 것

0m    0     2024-02-20

충청남도 예산군 충의로 141

여기서 행복할 것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하리에 있는 카페다. 감성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더치커피를 얼려 만든 큐브에 우유를 부어 천천히 그리고 진하게 음미할 수 있는 더치큐브라테다. 진한 라테 위에 특제 레시피로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크림을 올린 밀크슈페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밀크슈페너,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바닐라빈라테, 캐러멜 마키아토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레몬커드 우유케이크, 레몬파운드, 플레인 치즈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로 맛볼 수 있다.

서산마애삼존불부터 개심사까지 아라메길을 걷다

서산마애삼존불부터 개심사까지 아라메길을 걷다

10.2 Km    3038     2023-08-10

소박하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간직한 백제시대의 불상과 절집을 만나며 걷는 길이다.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쳐 이름 붙은 서산 아라메길은 서산의 바다와 부드러운 지세에 안겨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그 중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지를 지나 개심사에 이르는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걸으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개심사(서산)

개심사(서산)

10.2 Km    61982     2024-03-18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상왕산 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다.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개심사의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10.2 Km    2     2023-09-13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367-19
0504-0904-2004

제로 플레이스 펜션 1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에는 건축, 미술,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페 앞은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 황락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조식 이용 시간은 10:00~11:00이며, 오로지 투숙객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디자인 서적과 매거진 그리고 디자인 문구 등을 만날 수 있다.

홍성 홍주의사총

홍성 홍주의사총

10.2 Km    22932     2023-09-1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79

조선말기(병오년) 홍성 지역에서 있었던 의병 운동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희생된 분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1905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홍주 지역에서는 1906년(병오년)에 전 이조참판 민종식이 채광묵, 박인기, 이만식, 농민, 유생 구 관리를 중심으로 홍주성에 쳐들어갔는데 당시 홍성 군수 이교석과 이주승도 처음에는 의병 군에 호응할 기미였다가 일본군 다수가 입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문을 닫고 입성을 막아 부득이 물러난 후 3월 22일에 재차 홍주성에 쳐들어갔으며 5월 19일에 홍주성을 함락시켰다. 그 후 일본군이 5월 25일부터 홍주성의 의병 군을 공격하여 30일부터 본격전이 시작되었으며 그때에 일본군 대포에 의해 조양문이 부서졌고 중과부적으로 의병 수백 명이 전사하여 시체가 대교리 일대의 냇가와 남산 일대에 흩어져 있었다. 1949년 4월 5일 홍성 군수 박주철과 홍성 경찰서장 박헌교가 직원들을 인솔하고 현재 의사총이 있는 부근에서 식수하다가 의외로 많은 유골을 발견하였다. 병오 항일의병 시 전사한 의병 군의 유골이 임시 매장된 것으로 판명되어 충청남도에 그 사실을 보고하고 도비를 지원받아 유골을 모아 이곳에 합장하여 분묘를 조성하였다. 1992년 구백의총(九百義塚)이란 이름이 ‘홍주 의사총’으로 바뀌었으며 매년 5월 30일에 순국 의사에 대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홍주의병기념탑

홍주의병기념탑

10.3 Km    0     2024-01-1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79

홍주의병기념탑은 2013년 건립되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산화하신 홍주의병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인들의 우국충정과 살신성인의 정신을 되살려 후손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한 탑이다. 홍주의병기념탑은 하늘, 땅, 사람을 의미하는 기본구도 위에 홍주성과 월계전, 홍성천을 형상화한 계단, 거병 년도 (1895년, 1906년)를 담은 두 개의 탑신, 홍주 의병을 상징하는 인물상과 부조, 홍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통하는 구와 문주, 홍주의 병사를 기록한 기념비 등을 조형화하여 홍주 의병의 호국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내포기사식당

내포기사식당

10.3 Km    1     2022-11-09

충청남도 홍성군 충서로 1547

내포기사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는 한식 뷔페이다. 생선 요리, 닭 요리, 돼지고기 요리, 김밥, 잡채 갈비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기사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홍주성과 이응노의 집이 있다.

서산 보원사지

10.3 Km    38197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이곳은 백제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보원사가 있었던 터로 천년의 세월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품고 있다. 이곳의 주요 문화재는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탑과 법인국사비가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지금도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백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중요시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로 재건되어 가고 있다. 주변에는 같은 백제 불교 문화재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고, 그 외에도 용현계곡, 가야산,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과 천년미소길 순환 코스가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개심사 가는 길

개심사 가는 길

10.4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가는 길은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의 4대 사찰 개심사로 통하는 길이다. 봄에는 신창저수지 주변부터 개심사까지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길을 볼 수 있어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겹벚꽃, 청벚꽃과 같은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신창저수지 남쪽에는 목초지로 이루어진 구릉지가 있어 야생화와 함께 방목하는 소를 볼 수 있다. 개심사 가는 길은 지방도 647호선에서 개심사로로 진입하면 된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와 해미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개심사 외에 해미읍성, 가야산 등이 있다.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10.4 Km    18259     2023-01-3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절에서는 불교의식이 있을 때 사찰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홍성읍내의 경작지 한 가운데에 78㎝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다.이 일대는 고려시대의 광경사(廣景寺)터로 알려져 있고, 석탑 및 석불좌상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위로 오를수록 가늘어지고 위쪽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이 파여 있으며 가운데 깃대는 남아있지 않다. 기둥의 바깥 면에는 세로줄 문양이 새겨져 있고 기둥 머리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두 지주 사이에는 낮은 대(臺)가 놓여 있는데 중앙에 둥근 구멍 하나가 뚫려있어 깃대를 세우던 자리임을 알게한다. 높이가 4.8m이고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는 이 당간지주는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