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04-1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719-12 산들마을6단지
031-975-3237
일산에 있는 소곱창 맛집이다.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선지해장국과 천엽, 생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이곳은 저녁식사 시간엔 방문객이 많아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다. 최초주문 시 철판의 크기 때문에 2인분 이상부터 3인분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이후 주문은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구이 주문 시 초벌구이하여 제공되며, 구이와 전골은 포장도 가능하다.
13.4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779-40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높은 천장과 통유리 덕분에 실내가 훨씬 쾌적해 보인다. 2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고, 그 사이에 야외 테라스를 꾸몄다. 건물 밖으로 나있는 돌계단을 오르면 넓은 잔디밭과 나무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실내 및 실외 좌석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실내 좌석 옆으로 다양한 식물들을 배치해 놓아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다.
13.4Km 2025-04-2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1518번길 29 (운양동)
평창의 막국수 맛을 그대로 김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랜 전통의 평창군 진부면의 막국수집의 수제자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평창에서 자란 식자재를 사용하여 평창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시골에 할머니가 해주시는 슴슴하면서 시원한 물막국수와 평창산 고춧가루와 들기름이 어우러진 비빔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13.4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93 (주엽동, 문촌마을12단지아파트)
고센 주엽본점은 주엽역과 대화역 사이 롯데마트 건너편에 있는 수제 꼬치구이 집이다. 테이블은 실내 실외 나뉘어있고 실외 테이블에는 비닐 막이 처져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실외 테이블이 붐빈다. 내부로 들어가면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편안한 분위기다. 메인메뉴는 수제 닭꼬치이다. 이 외에 어묵탕과 오코노미야키, 나가사끼짬뽕탕, 다꼬야끼, 골뱅이소면, 누룽지탕 같은 식사가 될만한 메뉴도 있다. 모든 꼬치는 매장 앞쪽에서 직접 구워준다. 친구와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에 부담 없고 좋다. 가게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13.4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0 (운양동)
성천장어성은 SBS-TV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식당으로 김포마송 LH 아파트단지 인근에 있다. 최북단 청정지역에서 직접 기른 무항생제 장어를 적당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건물 앞 주차장 공간이 넉넉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매장도 넓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 안에는 화분이 가득하다. 숯불 장어는 1차 초벌구이 된 두툼한 장어가 제공되어 굽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밑반찬이 제공되며, 셀프 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 장어탕, 장어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13.4Km 2025-09-15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삼릉은 공릉(장순왕후)과 순릉(공혜왕후), 영릉(효장세자와 효순왕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릉은 조선 8대 예종의 첫 번째 왕비 장순왕후 한씨의 능이다. 공릉은 1461년(세조 7) 장순왕후가 왕세자빈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1462년(세조 8)에 파주 보시동(普施洞)인 현재의 자리에 왕세자빈의 묘로 조성하여 장순빈묘(章順嬪墓)라 불렀다. 이후 1470년(성종 1) 장순왕후로 추존하고 능의 이름을 공릉이라 하였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석양과 석호 각 1쌍만 배치하여 간략하게 조성되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순릉은 조선 9대 성종의 첫 번째 왕비 공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순릉은 1475년(성종 5) 공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언니 장순왕후의 공릉이 있는 현재의 자리에 조성되었다. 순릉은 파주 삼릉에 있는 3기의 능 중에서 유일하게 왕릉의 형식으로 조성되었는데, 이는 공혜왕후가 중전의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둘렀고, 왕릉의 형식에 맞게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2쌍을 배치하였다. 석상을 받치는 고석(鼓石)의 귀면 무늬가 넓게 조각된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수라간, 수복방 등이 있고, 비각 안에는 ‘조선국 공혜왕후 순릉(朝鮮國 恭惠王后 順陵)’이라고 새겨져 있는 표석이 있다. 영릉은 황제로 추존된 진종과 효순황후 조씨의 능이다. 영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진종, 오른쪽(동쪽)이 효순황후의 능이다. 1728년(영조 4) 진종이 왕세자(효장세자)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1729년(영조 5)에 파주 순릉 왼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에 묘를 조성하였다. 이후 1751년(영조 27) 효순황후가 왕세자빈(현빈)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1752년(영조 28) 효장세자묘 동쪽에 묘를 조성하였다. 1776년 영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 정조의 계승상 아버지가 되는 효장세자가 진종으로 추존되면서 능의 이름을 영릉이라 하였다. 영릉은 왕세자의 묘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간소한 모습이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각 1쌍을 배치하였다. 능침 아래에는 2개의 비각 안에 3개의 표석이 있다. 1비는 효장세자와 효순현빈의 표석, 2비는 진종대왕과 효순왕후의 표석, 3비는 진종소황제와 효순소황후의 표석이다. 이는 진종이 추존될 때마다 표석을 새로 세웠기 때문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13.4Km 2025-09-24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 삼릉 역사문화관은 ‘파주 삼릉 알아보기’, ‘조선왕릉 알아보기’, ‘파주 삼릉 실감형 영상’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관람객 주도형 체험 요소를 중심으로 한 공간이다. 파주 삼릉 알아보기에서는 파주 삼릉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다. 조선왕릉 알아보기에서는 능주의 신분·성별, 부장품의 시대별 특징 등을 왕릉 부장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었다. 파주 삼릉 실감형 영상은 왕릉을 지키는 석물들을 신적인 존재로 풀어낸 미디어아트로 왕릉 석물의 상징성과 신성함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파주 삼릉 역사문화관은 찾는 방문객들이 휴식과 함께 조선왕릉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고 있다.
13.5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킨텍스(KINTEX)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적 전시 컨벤션 센터이다. 2005년 4월 29일 개장하였으며, 기존 국내 전시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웠던 대형 중량물 전시 및 이벤트 개최가 용이하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기도, 고양시, 코트라 공동출자 기관인 국제 전시장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시 지원 산업 육성 및 첨단 전시 기술 기반 산업 유치뿐 아니라 시민 참여를 통한 지자체 문화 관광 여건 개선 등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3.5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에는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경기옛길센터 홈페이지)
13.5Km 2024-12-1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대화동)
02-6010-8941
서울디저트페어는 국내외 베이킹 소상공인들의 디저트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스위츠 페어이다. SNS 에서 맛집으로 화제가 된 유명 베이커리 부터 여러 국가와 지역의 특색이 담긴 특별한 디저트,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겸비한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의 신선한 디저트 작품까지, 손끝에서 창작되어지는 모든 콘텐츠를 담아내고 있다. 시간이 부족하고 거리가 멀어 가보지 못한 곳들을 서울디저트페어 라는 축제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는게 서울디저트페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