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골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당골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당골추어탕

원당골추어탕

19.8Km    2024-08-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12 (성사동)
031-963-0820

3호선 원당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원당골추어탕은 다양한 추어탕 전문 음식점이다. 추어탕과 함께 한방 삼계탕으로 깊이 있는 국물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가족들이 와서 먹기 편안한 분위기이며 추어탕, 삼계탕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추어정식에는 추어탕과 더불어 해파리냉채와 추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 주문하자마자 기본 찬으로 세 종류의 김치가 나오며, 솥밥을 함께 주문하면 고슬한 밥과 함께 누룽지도 맛볼 수 있다. 솥밥에는 은행, 밤, 당근, 강낭콩 등 고명들이 들어있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게 뒤 대기실에는 옥수수나 고구마를 쪄 먹거나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대게가

대게가

19.8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 176

대게가는 인천 서구 원당동 창신초등학교 부근 주택단지에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도 올 수 있다. 대게가는 벽돌 마감의 2층 상가주택 단독 건물에 있다. 내부에는 기본 4인석 테이블이 여러 개 세팅이 되어 있으나 인원수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놀이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다. 매일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최영장군묘

최영장군묘

19.8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고려 말기의 명장으로 고려를 지키려다 처형된 최영(1316∼1388) 장군의 묘이다. 홍건적을 평정하고 수십 차례에 걸친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는 등 흔들리는 고려의 국운을 바로 잡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명나라에서 철령 이북의 영토를 빼앗으려 하자 요동정벌 계획을 세워 압록강까지 진군하였다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388년(우왕 14) 이성계 등의 신진세력에 의해 처형되었다. 묘역은 부인 문화 유 씨(文化柳氏)와의 합장묘로 하나의 봉분으로 조성되었다. 묘제는 원형이 변형되었지만, 석물은 옛 것과 새것이 섞여 있다. 봉분은 고려 말기의 전형적인 직사각 형태이고,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래 부분에 2단으로 둘레석을 조성하였다. 봉분의 정면 왼쪽에는 묘표(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를 세웠고,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무민공 충혼비(武愍公 忠魂碑)를 세웠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상석·향로석·문석인 등을 조성하였는데, 모두 1970년대에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 묘역은 고려시대의 묘제가 일부 남아있어 학술적 가치가 있다.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19.8Km    2025-06-2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517-4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경기둘레길 1코스와도 겹치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은 14㎞ 거리, 4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덕포진, 쇄암리 쉼터를 지나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르는 길이다. 사적으로 지정된 덕포진은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던 곳으로 탁 트인 경관과 포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철책 길을 따라 이어진 길로, 걷는 동안 분단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 밖에도 초보 도보 여행객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5개의 초보자용 순환형 코스가 있으며, 정규 코스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도전해 볼 만한 길이다.

루브호텔

루브호텔

19.9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79

김포 루브호텔은 대명포구 인근에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체크인은 무인호텔처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루브호텔은 5성급 호텔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침구류를 전 객실에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침구류는 재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VIP룸을 선택하면 바비큐까지 가능한 펜션+호텔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VIP룸은 루프탑으로 연결된 2층에서 노천스파와 야외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토스트,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

고려천도공원

고려천도공원

19.9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388-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1만 2천㎡에 민통선 안보 관광코스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9년에 개장한 역사 테마공원이다. 강화천도는 고려-몽골 전쟁 때 항전하기 위해 고려 고종이 1232년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일이다. 이후 38년간 고려의 임시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를 천도문을 시작으로 고종사적비까지 강화 해안가를 따라 돌아볼 수 있다. 천도문을 지나 천도문 광장에 들어서면,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위해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 팔만대장경과 상정고금예문 등에 대한 자료와 강화도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자 및 전통연못, 폭포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하기에도 좋다.

김포 대명항

19.9Km    2025-06-20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09

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으로 대명포구 또는 대명포라고 불린다. 어선들이 연안어업을 하고,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유일의 지방어항이다. 봄이면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자연산 광어, 가을이면 꽃게와 대하, 갑오징어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수산물 직판장 옆 젓갈 건어물 부설 시장에서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을 구매하는 이도 많다. 대명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풍어제가 열린다. 풍어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계절에 따라 대명항 축제, 가을에 열리는 대하축제 등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를 선사해 대명항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잊지 못할 볼거리와 추억을 전해준다.

대명항수산물직판장

19.9Km    2024-05-2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

대명항 수산물직판장은 어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곧바로 어판장으로 옮겨 파는 자연산 수산물 직판장이다. 봄이면 알이 가득한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농어와 광어, 가을이면 살찐 꽃게를 살 수 있다. 직판장에 들어서면 어선 이름을 딴 간판이 이어진다. 어촌계 주민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만 취급하는 곳으로 유명해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 밖에도 수산물 직판장 옆에는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을 파는 부설 시장도 있다.

천둥산민물장어

천둥산민물장어

19.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로 72

천둥산 민물장어는 고촌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장어전문점이다. 이곳은 민물장어 정식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민물장어 정식은 철판에 구워진 장어를 제공하여 구워 먹는 불편함이 없다. 장어 정식 외 간장 게장, 버섯 불고기, 된장찌개 등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약 2,000평에 이르는 넓은 정원에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며, 오골계와 토끼를 사육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식사 후에는 마당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정담을 나눌 수 있어 시골로 나들이 온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발랑저수지

발랑저수지

19.9Km    2025-04-25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장흥유원지 인근, 광탄면 일원에 있는 발랑저수지는 면적 165,289㎡, 수심 4~5m의 농업용 저수지로, 지금은 저수지 낚시터로 널리 알려진 명소이다. 비암저수지라고도 불리는 발랑저수지는 특히 안개가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새벽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이곳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해발고도 100m의 야산 계곡을 막아 조성되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아 붕어와 잉어, 향어 등 어종이 풍부해 낚시를 즐기기 좋으며, 발랑낚시터에서 입어료 및 좌대 이용료를 지불하고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출판도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