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3-08-11
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5.5Km 2023-08-08
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
5.5Km 2024-07-09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293번길 10
온기족발은 3대 째 운영되고 있는 인천 서구의 족발 맛집이다. 매일 직접 삶는 국내산 족발과 함께 제공되는 막국수, 주먹밥 및 다양한 구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의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매장이 작아 대기시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연락 후 포장 예약 하는 것을 추천하며 할인도 가능하다.
5.6Km 2024-12-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5.6Km 2025-06-26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191번길 12
032-831-6661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는 호텔미투는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과 송도 신도시, 인천공항 등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을 자부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월미도,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차이나타운, 능허대지, 송도 미래길 탐방 등이 있어 연인 및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소래포구에 가시면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으며 옛 흔적이 잘 보존되어 색다른 분위를 물씬 풍기는 차이나타운에서 정통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5.6Km 2025-07-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5.6Km 2025-07-11
인천광역시 서구 강남로 26-3
032-578-6163
서구의 중심에 있는 강남시장은 주택 밀집 지역에 형성된 시장으로 도보로 쇼핑하기 수월하다. 모든 것들이 직접 산지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신선도가 월등하다. 전화 한 통화로 모든 쇼핑이 가능하며 신속배달로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다준다. 친절과 정직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강남시장은 방앗간과 식육점의 밀집 지역으로 여러 지역에서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여 구매를 한다. 먹거리가 한 구역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맛있고 저렴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사랑과 활력이 넘치는 강남시장이다. 강남시장은 1985년경부터 근린생활시설로서 서구 주변의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농가의 농산품을 농민들이 가져와서 팔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재래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서 정부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발맞추어 최신 시설인 아케이드 사업과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역 발전의 영향으로 대량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지하철 2호선이 시장 앞으로 지나갈 것이며, 그에 따라 앞서가는 강남시장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다.
5.6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5.6Km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5.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09
능허대는 백제 근초고왕 27년(372)부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문주왕 1년(475)까지 사신들이 중국 동진(東晋)을 왕래할 때 출항하던 곳이다. 당시 백제의 정치 상황은 고구려, 신라와 적대관계에 놓여 있었으며, 중국도 남·북조(南·北朝)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남조와 교류하고 있던 백제 사신들은 고구려를 거쳐가는 육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이곳 능허대를 통해 산동반도의 등주와 내주에 이르는 뱃길을 이용하였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아파트와 유원지가 개발되어,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작은 정자와 연못이 있으며, 연못에는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