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제주고등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착한제주고등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착한제주고등어

17.9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2길 (25)

착한제주고등어는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인근에 위치한 고등어요리 전문점이다. 제주 해역에서 잡은 싱싱한 고등어만을 사용해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하며 제주산 고등어와 갈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밑반찬도 직접 만드는 착한 맛집이다.

오라숲소리

오라숲소리

17.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 80
064-744-2545

제주향토음식과 본토음식을 접목했다는 평을 받는 ‘매화한정식’ 은 30여년간 중학교 영어교사를 하던 식당 주인이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며 만들어낸 한상차림이다. 샐러드와 닭가슴살 양장피, 부추전, 자체 개발한 우럭탕수, 보쌈, 흑돼지떡갈비, 옥돔구이 등이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문 방송에도 ‘소문난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유명 연예인, 정치인, 학자, 체육인 등 다양한 내방객이 남긴 사인 전시도 눈길을 끈다. 제주공항과는 자동차로 5~7분 거리여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나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모범음식점이다. 2층에는 50~6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연회실이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풍천만가

17.9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바다체험장

제주바다체험장

17.9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1921

제주바다체험장은 2008년 10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개장하였고,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로 신축 이전하여 아쿠아리움 카페와 제주바다체험장을 오픈했다. 아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장으로, 실내에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잡고 만질 수 있다. 바다지하수를 사용하여 평균 수온이 일정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낚시 방수복을 제공해 장비 없이 방문해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장은 문어잡기, 소라와 조개잡기, 바구니로 고기잡기, 상어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내 아쿠아리움에서는 씨워킹 스쿠버 잠수함 체험이 가능하다. 제주도 바닷가에서 살고 있는 바다 생명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현장이다.

아베베베이커리

아베베베이커리

18.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6길 4

아베베 베이커리는 도민들이 사랑하는 제주 빵집으로 제주시 일도 1동 동문시장 12번 게이트 옆에 있다. 제주 로컬 식재료를 재해석하여 열다섯 가지 내외의 다양한 빵들을 선보이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우도 땅콩 크림 도너츠, 조천 오메기 품은 단팥빵, 산방산 고구마 크림 도너츠, 사려니 크림 왕밤빵 등이다. 빵마다 제주 지명을 넣어 친근감을 높였고 대부분 달콤한 크림빵이 많다. 제주 공항에서 가까워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때 동문시장 쇼핑과 함께 빵을 사가는 여행자들이 많다. 포장 전문점이며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성지 등이 있다.

롤링브루잉

롤링브루잉

18.0Km    2025-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168-1

롤링브루잉 카페는 제주 공항 근처,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제주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로 좋은 곳이다. 또한 스페셜티 원두만을 사용하여 각 원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직접 로스팅을 한다. 매장 2층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커피를 마시며 작은 전사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고 그 외에 콜드브루, 라떼, 아이스티, 아이스크림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힙한 느낌의 매장 내부 안에는 고양이가 있는데 이 가게의 마스코트이다. 커피 마니아 이거나, 커피에 집중할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롤링브루잉을 추천한다.

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18.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 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 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 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 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 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효리네 민박>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멸종 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동문공설시장

동문공설시장

18.0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제주동문공설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 중 하나인 동문재래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전통적인 제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감귤, 옥돔, 갈치 등 제주 특산품을 비롯해 흑돼지, 고기국수, 오메기떡 등 지역의 전통 음식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러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이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일정의 마지막에 이곳을 방문하곤 한다. 제주동문공설시장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인근에는 삼성혈, 제주 성지, 제주 원도심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도 위치해 있어 여행 코스로도 좋다.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18.0Km    2023-08-11

한라산 기슭 1100도로 변에 자리한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생태탐방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와 캠핑을 위한 야영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편백나무 숲 속에 펼친 텐트에 모여 앉아 밤하늘 총총히 뜬 별빛을 바라보며 보내는 하룻밤은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는다. 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한라수목원과 어승생악 탐방로가 있어 반나절 코스로 잡으면 좋다.

오현단

오현단

18.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